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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6 15:09
https://m.nownews.seoul.co.kr/news/lifestyle/arts-culture/2024/12/08/20241208601013
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매번 막아놓던 뮤지션 보이지 않는 무대 뒷쪽 좌석을 마지막 공연에 풀어주면서 1.7만원(17만원 아님)만 받고 공지 후 팔았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그냥 화면보고 음악 현장감 있게 들으러 오라는 얘기를 사전에 알려준거니 익스큐즈 되는거죠. 문제는 이 테일러 스위프트 시야제한(?)석도 140만원 넘게 암표가 풀렸다고 크크.
25/07/06 15:16
콜플하고 지디 처럼 콘솔을 시야방해 없게 낮게 설치 하던지
콘솔이 높아서 시야방해 있을것 같으면 제이홉,세븐틴 처럼 그자리는 팔지를 말던지 해야 하는데 저건 뭐지;;
+ 25/07/07 15:58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45128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며,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여론이 심상치 않은걸 느끼고 전액환불 혹은 일부 환불로 가는 모양이네요. 심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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