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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05 09:30:54
Name Mamba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테니스] 프랑스오픈 4강대진확정






4강대진
조코비치 VS 시너
알카라즈 VS 무세티

조코비치가 즈베레프를 꺾고 4강에 가면서 주최측에서 좋아할만한 4강 대진이 나왔습니다.

시너는 이번프랑스오픈 무실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너의 약점은 내구성이라고 보는데 푹쉬고온덕분에 아주 날라다닙니다.

조코비치가 이번시리즈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솔직히 시너한테 1세트따내는 것도 쉽지않아보입니다.

알카라즈 VS 무세티는 생각보다 재미있을거같습니다.

무세티가 원핸드 백핸드이지만 클레이에서 굉장히 좋은모습보이고있고 최근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최근 클레이코트 결승에서 무세티가 지긴했는데 게임내용이 일방적이지않았어서 더욱더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세티 원핸드백핸드에 외모도 간지라 응원합니다 크크 23살인데 두아이의 아빠인건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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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오픈은 약간의 가쉽거리가 있습니다.

주최측에서 메인센터코트 저녁경기(그날의 가장인기있을만한매치)를 딱 1경기 배정하는데 대부분 남자경기입니다.

거기에 따른 여자선수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주최측은 신경도 안쓰고있습니다.

주최측 디렉터중 한명이 전 테니스선수였던 모레스모인데 모레스모조차 당연히 남자경기 배정해야한다라는 스탠스라.....

솔직히 3세트하면서 동일상금받는것도 좀 그런데 무슨근거로 계속 그런주장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화제성도없고 스타성도없고 재미도떨어지는데다가 경기시간도 짧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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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
25/06/05 09:33
수정 아이콘
WTA는 일단 슈퍼스타가 나와야 저녁 경기를 배정하고 스탠드도 꽉 찰 수 있을텐데...
25/06/05 09:50
수정 아이콘
1위사발렌카도 인지도가 떨어지는 지경이라.... 탑텐안쪽은 아예 머...
파라슈
25/06/05 10:28
수정 아이콘
비싼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와서 한시간도 안되 끝나면 관중 입장서 허무하긴 하죠.
코라이돈
25/06/05 09:4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조코비치라니
shooooting
25/06/05 09:46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가 아직도...
25/06/05 10:55
수정 아이콘
· 프랑스의 브와송이라는 선수 엄청나더군요. (우승해버려라.)

· 관중들 매너가 개판입니다. 선수들 생각은 1도 없고 조용히 해달라는 심판의 말은 개무시, 선수들의 경기력만 저하시키는 아주 미개한 수준이에요.

· 경기를 거의 빠짐없이 보고 있는데 과로로 쓰러질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의 몽피스 경기들을 최고로 뽑고 싶습니다. 감탄을 하면서 봤네요.
25/06/05 10:59
수정 아이콘
메르시 부끄가 너무 많이들리긴합니다 크크크 저는 개인적으로 부블릭경기가 잼있더군요 시너에게 너무 발렸지만... ㅜㅜ
25/06/05 16:55
수정 아이콘
부블릭은 나중에 즐기는 듯, 포기한 듯 플레이를 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5/06/05 13:20
수정 아이콘
멘탈도 좋고 너무 영리하게 잘하는데 왜 이제껏 못 올라왔을까 싶을 정도예요. 아직 어리긴 하니까 이제서야 꽃이 피는 걸지도...
25/06/05 16:56
수정 아이콘
근육을 보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을까 싶더라구요. 맨날 하던 사람만 우승을 하니까 재미가 좀 덜하네요. 자주 보였으면 합니다.
25/06/05 11:17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은 어우조라..
25/06/05 11:58
수정 아이콘
신세계에서 VIP 대상으로 판 티켓 가격이

6/8 : 남성 단식 결승 + 여성 복식 결승 = 750만
6/7 : 여성 단식 결승 + 남성 복식 결승 = 340만

6/6 : 남성 단식 준결승 1,2경기 = 730만
6/5 : 여성 단식 준결승 1,2경기 + 혼성 복식 결승 = 320만


티켓 가격이 이미 넘사벽인데.............. 당연히 남자가 메인 가져가야..
오징어개임
25/06/05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제작년에 300-400유로씩 주고 경기만, 부페식사 같이 있는 건 700유로이상 주고 8강경기 이틀간 필립샤틀리에에서 봤는데.. 당시에도 4강 결승은 비쌌고 지금도 상당히 비싸네요 흐흐 

낮경기 땡볕 개더워요 ㅠㅠ 야간에 5세트짜리 해야함
네이버후드
25/06/05 12:12
수정 아이콘
아 몰랑 해줘 말고는 ...
진짜 남녀 구별없이 한번 붙여봐야
25/06/05 12:20
수정 아이콘
여자선수들 남자챌린저급이랑 붙어보면 각나올거라 봅니다 크크
달달한고양이
25/06/05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랄까 만일 조코가 우승하면 시드 123 깨고 우승하는 거잖아 너무 대단하잖아....

어쩌다보니 시너 경기를 어제서야 처음 봤는데 뭐 예상대로라서......지나치게 안정적이라...그 와중에 어택커라 진짜 저걸 어떻게 이겨 싶은 느낌이 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 우당탕탕 알카라즈 경기를 좋아해요 크크크 너무 씐나 너무 업돼 이러다가 에러 와르르 하고 그러다 다시 잡고 하는 패턴이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직 찐 팬은 아닌 모양입니다 흐흐
handrake
25/06/05 13:17
수정 아이콘
페나조중에 페나는 은퇴했는데 조코비치는 아직도??
오징어개임
25/06/05 14:24
수정 아이콘
페나조로 묶이긴해도 각각 한세대 차이나긴합니다 크크 
다만 조 아래로 수많은 세대가 잡혀 먹혔죠 
candymove
25/06/05 15:12
수정 아이콘
나달과 조코비치 나이는 한 살 차이로 알고 있는데.. 데뷔년도나 브레이크아웃 시기 등이 조금 더 차이날 수는 있어도 이걸 '한 세대' 차이난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오징어개임
25/06/05 20:4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네요 
25/06/05 13:58
수정 아이콘
어쩌면 이번이 노박의 마지막 그랜드슬램 도전일 수도? (라고 생각한게 몇번째인지 모르지만...)
25/06/05 14:15
수정 아이콘
아마 내년아니면 늦어도 2년뒤에는 은퇴투어를 돌지않을까 싶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우승한게 작년올림픽하나 올해 atp250시리즈 하나라서........작년 올림픽이 회광반조가 아니었을까싶습니다
candymove
25/06/05 15:44
수정 아이콘
알카라즈 무세티의 최근 결승은 몬테카를로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1세트는 나름 팽팽했지만 이후 부상 이슈로 급격하게 알카라즈 쪽으로 기울었었죠.. 무세티는 작년부터 계속 상승세인데 과연 고점이 어디일지 궁금하네요. 제 생각에는 무세티가 체급에서 좀 밀릴 것 같고 알카라즈에게 일방적인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무세티 쿼터는 원래 프리츠 쿼터였는데, 프리츠 쿼터는 드로 발표 직후부터 '모든 것이 가능한 오픈 드로'로 꼽혔고, 실제로 바로 프리츠가 1라 광탈하기도 했죠. 하지만 무세티가 오픈 드로를 날먹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무세티는 적어도 클레이에서는 탑5에는 넉넉하게 들어오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알카라즈가 현 시점 클레이 원탑이라는 것이죠(롤랑 타이틀 홀더, 올림픽 파이널리스트, 몬테, 로마 우승)...

시너 조코비치의 경기가 남자4강의 하이라이트가 될 텐데 조코비치가 한 세트 따기도 어렵다는 의견은 약간 놀랍네요. 그만큼 시너의 작년부터의 포스가 엄청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징계로 3개월을 쉬었음에도 바로 로마 결승, 롤랑 준결승이니...

롤랑(대회가 아닌 장소로서의) 기준으로 조코비치가 22연승인가 하고 있는데(23 우승, 24 8강 후 기권, 24 올림픽, 25 준결승) 시너는 작년 롤랑 준결승에서 알카라즈에게 졌고 조코비치는 작년 올림픽 결승전에서 알카라즈를 이겼죠..

이번 즈베레프와의 8강전이나 작년 올림픽 결승 알카라즈 전은 완벽한 전략적 승리였는데, 아마 이번에도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인 조코비치가 먼저 전략적 선택을 꺼내들 것 같고 이것이 시너에거 통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작년 올림픽 결승의 경우 롤랑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조코비치를 꺾고 싶다는 알카라즈의 투지가 어떻게 보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너의 장점 중 하나는 그러한 격정적인 감정이 별로 없다는 것인데, 역시 이번 준결승에 대해서도 '이미 준결승에 올라온 것 자체에 만족한다'는 식으로 평온한 멘탈을 보이고 있고, 조코비치와의 매치업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평정심은 시너를 더욱 뚫을 수 없는 무결점으로 만드는 것이죠..

또 하나의 관건은 조코비치의 승리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느냐 일 것입니다. 조코비치 입장에서 작년 올림픽 결승은 앞서 말한 게임플랜과 올림픽 골드에 대한 열망이 결합되었던 이벤트였죠. 메이저 25에 대한 열망, 시너/알카라즈 세대에 대한 승부근성이 어느 정도인지가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조코비치의 인터뷰를 보면 이러한 열망이 예전 같지는 않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죠.. 롤랑에 들어와서도 그의 모든 프레스를 팔로우하고 있지만 특별하게 달라진 점은 발견하기 어려웠습니다.

조코비치 기준으로 보자면, 하드에서 탑5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24호주4강, 24US, 25선샤인더블 등에서 그 조짐이 역력하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25호주 8강 알카라즈 전은 '몸만 건강하다면'이라는 가정을 되뇌이게끔 하지만요..

아무튼 그렇다면 남은 건 클레이와 잔디인데, 이번 즈베레프와의 8강전으로 클레이서의 탑3 수준의 경쟁력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시너와의 준결승은 롤랑 타이틀을 넘볼 수 있는 폼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장면이 될 것입니다.


시너 입장에서 보자면, 24년 하드 빅타이틀을 싹쓸이하고 올해 호주까지 석권하면서 이제 남은 과제는 롤랑과 윔블던입니다.. 이번 준결승에서 '38세 조코비치'를 꺾지 못한다면 '올코트'에서의 지배력을 논하는 국면에서는 상당히 치명적일 것입니다. 조코비치를 가볍게 제압한다면 알카라즈와의 그랜드파일날이 예정되어 있어 '빅2'의 경쟁구도는 점입가경이 될 것입니다.
25/06/05 16:39
수정 아이콘
저의 시너고평가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예측을 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크크
저는 개인적으로 부상만 아니면 시너가 알카라스 누르고 1황이 될거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5/06/06 02:55
수정 아이콘
하…하지만 알카라즈 경기가 보는 맛이 더 넘친다구욧 ㅠㅠ 크크
Chrollo Lucilfer
25/06/05 16:17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들에서는 안 그런데,
여자 테니스계에서만 유독 남녀차별 어쩌구하는 헛소리를 많이 하네요
25/06/05 16:38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을 같은장소에서 같은시기에 해서 더 그런거같습니다.
같이하니까 본인들이 같은급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세이시로
25/06/05 16:24
수정 아이콘
롤랑가로스 4강 대진이 너무 잘 짜여졌는데 글이 올라와 반갑네요!

무세티는 작년 올림픽 동메달, 윔블던 4강으로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올해 클레이에서 확실히 스텝업을 하면서 랭킹도 10위권으로 진입했습니다. 무엇보다 경기가 재밌어요. 일반적인 베이스라이너가 아니다 보니까 경기 양상이 다채롭고, 또 원백의 이점으로 가끔 매직샷이 나와 주는데 페더러가 떠오를 때도 있습니다. 포핸드, 서브가 약점인 선수였는데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천적 수준인 알카라즈를 이번에 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코비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고 올해 성적도 신통찮지만, 역시 그랜드슬램에서의 조코비치는 여전히 살아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구 넥젠 3인방, small 3 (치즈메) 상대로도 여전히 천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요. 하지만 저도 조코비치가 시너에게 1세트도 따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너는 출전정지 풀린 후 돌아와서 거의 괴물같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귀 직후 로마 오픈 결승에서 알카라즈에게 진 것 이외에는 올 시즌 패배가 아예 없고, 롤랑에서는 무실세트 진행 중이고, 무엇보다도 같은 10위권 선수들을 상대로 베이글을 계속 먹일 정도로 어나더 레벨이라는 평입니다. 최근 하이라이트를 보면 경기 내내 심판이 "게임-시너"를 말하고, 경기가 끝나면 상대 선수가 해탈한 표정으로 씩 웃으며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는 영상의 반복입니다.

알카라즈는 상반기 몬테카를로 우승 외에는 성적이 신통찮았는데 라이벌 시너가 돌아오자마자 각성했습니다. 로마 오픈도 시너 잡고 우승했고, 이번 롤랑에서도 대진표가 만만친 않았는데 8강에서 토미 폴 상대로 베이글 무실세트로 폼이 시너와 동등한 괴물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결승은 시너 vs 알카라즈가 거의 확정이라고 보는데, 시너가 미친 폼이지만 알카라즈가 시너 상대로는 7-4로 상대전적이 앞서는데다 최근 4연승 중이고, 가장 최근 대회 결승에서도 맞붙어 이긴 점, 그리고 시너도 이번 클레이 시즌 폼이 좋지만 알카라즈가 클레이에서는 확실히 더 앞선다고 생각해 우승은 알카라즈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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