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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12:29
(수정됨) 엘롯, 엘한, 롯한 전이 2주째 벌어지고 있는데 3팀다 징글징글하네요. 그 와중에 미세하게 1>2>3 순으로 더 세 보입니다. 즉 지금의 순위가 전력순이라는 이야기죠. 큰 변수가 없는 한 1,2위는 무조건 5강갈 것 같은데 롯데가 좀 불안해 보입니다. 한달전만해도 롯,삼,한이 2위를 놓고 투닥거렸는데 삼성이 제일 먼저 떨어져 나갔죠. 과연 롯데는 버텨낼 수 있을까요?
25/05/29 13:25
현재 LG는 김진성이나 박명근이 얻어맞으면 지는건데 11회에 홈런 맞았으니 뭐... 코디 폰세도 잘 던졌고, 질만한 경기 졌다고 생각합니다.
25/05/29 13:34
(수정됨) 하지원 치어리더는 송파구에 살아서 비번일때 잠실에 꽤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 관해서 이야기 하자면 경기 졌으면 한화팬들은 노시환 욕하느라 바빴을 겁니다. 타격도 부진한데 수비에서마저 그런 본헤드를 할줄은...ㅠㅠ
25/05/29 13:55
아무리 봐도 10회에 이지강 올려서 쳐맞으면 쩔수 없고 막으면 11회에만 김진성 한번 들이대보고 끝냈어야ㅠ
결과적으로 노시환 본헤드가 빅픽처가 되었... 주영아 그간 놀았으니 완봉 한번 해다오
25/05/29 14:34
이겼는데도 팬들 머리에 열이 안빠져서 노시환 까이던데 졌으면 시즌초 산책주루로 까일때보다 민심이 험악했을 겁니다. 옆동네에서 본 지표인데 5월 황영묵이 5월 노시환보다 타격지표가 좋다는 걸 보고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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