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05 02:30:36
Name kapH
Link #1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919080717079765001
Subject [스포츠] 해리 케인이 드디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듭니다 (수정됨)




레버쿠젠이 2대2로 비기면서 뮌헨의 우승이 확정되었습니다

어제 무관 귀신의 마지막 발악에도 뮌헨의 유관기운이 너무 강했네요

더불어 김민재도 유럽 5대리그 2번째 우승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5/05 03:33
수정 아이콘
케인이 우승컵을 드는 거보다 김민재 선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두번째 우승컵을 들었다는 것이 더 관심이 가네요.
김민재 선수 이적설이 꽤 도는거 같던데 다음에 EPL 팀으로 이적해서 세번째 우승컵 들 가능성은 없을지...?
라 리가는 우승하려면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를 가야 하는데 딱히 두 팀에서 김민재 선수를 원하지 않을거 같고
5대 리그 중 3개리그 우승컵 세개면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깨기 어려운 기록이 되지 않을까요?
+ 25/05/05 04:38
수정 아이콘
레알이 필요한 포지션이 맞긴 한데 비유럽 쿼터를 쓰기엔.... 가능성이 없죠
+ 25/05/05 04:44
수정 아이콘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에 대대적인 수비진 보강을 하고 싶을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이름이 오가는지 모르겠네요.
바르셀로나는 수비진 한명 정도 영입하고 싶어하고 FA인 요나단 타가 링크가 났던거 같은데 이 팀은 FA 한명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ㅜㅜ
성야무인
+ 25/05/05 05:30
수정 아이콘
루머에 따르면 뮌헨은 계속 잡아두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김민재가 딴데 가기에는

연봉삭감하고 가야할만한 곳에

가야하는데 바르셀로나하고 레알밖에 없고

이피앨에서 받기에는 주급 맞춰줄만한 곳으로

가야합니다.

이러면 멘시, 아스날, 리버풀, 첼시 정도 일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25/05/05 07:27
수정 아이콘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는 않았는데 가끔 보도를 보면 독일 언론이 김민재 선수를 안좋아하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구단에서도 안좋아하는 분위기가 있었나 싶었는데 언론과 구단이 같은 생각은 아니었던가 봅니다.

대충 검색해 보니 바르셀로나 센터백인 아라우호가 10m 을 받고 김민재가 12m 을 받는거 같은데
스페인 빅클럽으로 이적한다면 그렇게 연봉을 삭감하지는 않아도 될 거 같지만 두 팀은 아닌거 같고,
잉글랜드 빅 클럽들은 그정도 연봉 맞춰줄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런 클럽들은 당장 다음 시즌에라도 우승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 25/05/05 03:56
수정 아이콘
자력으로 우승 확정 지으며 필드에서 환호할 영광은 끝내 주지 않았군요 크크
+ 25/05/05 06:24
수정 아이콘
손흥민 선수는 언제 우승해보나 ㅠㅠ
+ 25/05/05 06:32
수정 아이콘
케인의 무관력이 손흥민보다 심했던것 같은데, 어찌어찌 풀렸으니 이번시즌에 아예 둘다 풀렸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123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564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78804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50917 0
88302 [연예] 2025년 5월 1주 D-차트 : 투어스 첫 1위! 츄는 19위 진입 [1] Davi4ever486 25/05/05 486 0
88301 [스포츠] 해리 케인이 드디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듭니다 [8] kapH1822 25/05/05 1822 0
88300 [스포츠] [MLB]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KBO선회와 직행에 대해 [22] 김유라3136 25/05/04 3136 0
88299 [스포츠] [MLB] 김혜성 메이저리그 콜업 및 데뷔 [7] 손금불산입3217 25/05/04 3217 0
88298 [스포츠] KBO 160 트리오 [8] 오징어개임3089 25/05/04 3089 0
88297 [스포츠] [KBO] K-스탠튼 수원에 상륙 [14] 갓기태3156 25/05/04 3156 0
8829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1] 핑크솔져3967 25/05/04 3967 0
88295 [기타] 길고 길었던 제천의 영화관 없던 시절이 끝났습니다. [4] 된장까스2752 25/05/04 2752 0
88294 [스포츠] 한화가 17승 3패 기간 빠따가 안터진 이유 [14] 여기3545 25/05/04 3545 0
88293 [스포츠] [KBO] 최근 17승 3패의 대단한 기세를 보이는 한화 이글스 [20] SKY923420 25/05/04 3420 0
88292 [연예] 데블스플랜2의 부제는 안티-궤도?(feat,하석진-정종연-궤도) [9] 샤르미에티미2653 25/05/04 2653 0
88291 [스포츠] 애런 저지 vs 마이크 트라웃 스탯.jpg [11] insane3107 25/05/04 3107 0
88290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8호 점심콜.gif (용량주의) [3] SKY922609 25/05/04 2609 0
88289 [스포츠] [MLB] 저지 시즌 11호 홈런 + OPS 1.3 달성 [13] kapH4323 25/05/04 4323 0
88288 [스포츠] 무관 저주에서 벗어나는게 99.999% 확정이지만 마지막으로 무관 기운을 보여준 해리 케인 [28] 매번같은7255 25/05/04 7255 0
88287 [스포츠] [KBO] 국내 선발 평자책 1위 팀의 위엄 [17] 손금불산입6413 25/05/03 6413 0
88286 [연예] 2년만에 시축하고 승리요정 된 대전의 딸 안유진 [4] 강가딘6284 25/05/03 6284 0
88285 [기타] 데블스 플랜 시즌2가 5월 6일에 공개됩니다. [6] 탈리스만4089 25/05/03 4089 0
88284 [스포츠] [KBO] 득점권 OPS가 좋은 타자들 [12] 손금불산입4337 25/05/03 43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