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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7 17:55
(수정됨) 크 드디어 한화가 1황 LG와 다시 붙네요. 리턴매치 복수전 가즈아! 그 이후에는 김도영이 돌아온 기아라니 고생길이 훤한 일주일이 되겠습니다. ㅠㅠ
금토일 vs KT 3연전 모두 1점차로 쫄깃쫄깃했습니다. 오늘 여유롭게 4점 앞서가다가 9회초에만 KT에 3점 내주면서 대형사고 나는 줄 알았는데 ㅠㅠ 간신히 화재 진압 성공했네요. 어제는 김서현, 오늘은 정우주 두 젊은 선수에게 좋은 경험치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25/04/27 18:04
LG는 이미 4월에 벌어놓은만큼 벌어놔서 조금 조정기 맞더라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거예요
지금 흐름 좋은 삼성 한화 다 조정기가 있을거라
+ 25/04/27 19:02
살아난 정도가 아니라 미쳤습니다 크크크크 열흘 전쯤 디아즈가 홈런 레이스 선두 달릴거다 라고 했으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았을텐데 일주일만에 MVP 모드입니다
+ 25/04/27 18:18
롯데는 반즈 구위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냐도 문제고
김진욱은 2군에서도 헤매고 있어 5선발 구멍을 누가 메워줄거냐도 문제고 무엇보다 제일 걱정되는건 이제 가정의달 디버프를 받기 시작할 나균안이 과연 버텨줄까도 걱정이고..
+ 25/04/27 18:33
한화가 김서현 아끼고도 이기는 걸 보면서 진정한 강팀이 되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선발은 10개팀중 1위라고 보고 불펜만 김서현, 정우주만 자리잡으면 빈틈없어 보입니다.
+ 25/04/27 18:35
이번시리즈에서 좀 흔들리긴 했지만 그래도 김서현 정우주는 역할 잘하는 중이죠...
박상원 김범수가 나름 연차가 있는데 얘네들이 제 역할을 잘 해줘야
+ 25/04/27 19:21
"기아가 슬슬 올라 오는데요"
1주일 전보다 떨어짐 (6위 => 7위) 승패 마진도 더 벌어짐 (11승 12패 => 13승 15패)
+ 25/04/27 21:19
KT팬들이 오랫동안 참아오던게 터지기 직전입니다.
이래도 한게 들어가면 또 타팀 팬들이 명장 타령하면서 속 긁기 시작하죠.
+ 25/04/27 21:41
(수정됨) 기아는 1위 엘지와 대결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네요.
김도영의 복귀와 불펜 안정화 완료! 국내선발진만 살아난다면 상위권 올라갈 것 같습니다만 그럴리 없을꺼야...흑흑
+ 25/04/27 22:01
이번 주 삼성은 대진운이 좀 좋았습니다. 일단 전부 홈경기였죠.
외인 선발은 한 번도 안 만났고 그나마 만난 국내 투수들도 4~5선발급이라서...
+ 25/04/27 22:01
오늘 진 건 웰시코기 데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요즘 방망이가 진짜 미쳐서 행복합니다. 투수쪽은 솔직히 불안요소가 많긴 한데 어떻게든 잘 넘겨서 콜업선수들 올라오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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