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26738#_PA

몇 년 동안 합병 썰만 풀던 웨이브와 티빙이 드디어 1년 8개월 동안 검토만 해온 KT 지니의 동의로
합병 급물쌀을 타게 됐습니다. 티빙 지분 13.5%를 보유한 KT 지니는 그간 합병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해 오다가
최근 원하던 합벙 비율에 이르자 동의하였고, 합병 후 지분을 모두 정리하고 떠난다는 방침입니다.
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주부터 티빙은 넷플릭스처럼 동일 가구 내 가족만 사용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24년 티빙 순손실은 771억, 웨이브 순손실은 1486억입니다. 물론 티빙은 매출이 오르고 손실은 떨어지는 추세여서
나름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있는데 웨이브는 매출도 떨어지고 순손실은 커지고 있어서 자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물론 유니폼을 들기 전까진 알 수 없습니다.
과연 티빙+웨이브 요금제도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