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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09 14:59
    
        	      
	(수정됨) 부상은 사고였지만 본인 생각인지 에이전트의 추천이었는지 몰라도 FA 직전 해에 연봉 삭감이 가장 큰 분기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노골적인 시그널로 인해 히어로즈에서는 나갈 것이란 확신을 주니 트레이드 했고, LG에서는 연봉 랭킹 차이로 인해 A등급이 되어 신청을 미루게 되죠. 그 이후로 2년 내내 부진하면서 FA보다 자유계약선수가 먼저 되었으니... 
	25/01/09 15:18
    
        	      
	 뭐 그래도 총연봉 60억은 찍지 않았나욤? 저같은 사람한텐 그것도 꿈에 액수긴 하네욤, 막 NBA보면 웨스트브룩 불쌍하다 말년에 막 어쩌고 하는데, 현재 시세로 3천억이 넘는 총연봉을 수령했는데 뭐 누가 누굴 걱정하나 이거죠. 
 
	25/01/09 15:38
    
        	      
	 신고선수 출신에 중간에 삭감도 해서 안될겁니다.
 서버럭은 그냥 슈맥 찍었던 선수고 애초에 사업 잘되서 연봉보다 더 버는 선수기도 하고요. 
	25/01/09 16:50
    
        	      
	 생각보다 복귀는 빨랐네요 치명적인 부상인데 시즌아웃도 아니고 금방 복귀했는데 그게 문제였던건가.... 암튼 고영민수비가 말이 안되긴 했던걸로 기억은 납니다 요즘 저렇게 수비해서 다치면 더더욱 가루가 되도록 까일듯 
 
	25/01/09 21:12
    
        	      
	 부상이 제일 아쉽지만 스스로 이예랑 말 듣고 B등급 받으려 연봉 삭감했던 판단이 두고두고 아쉬울겁니다. 이장석이 바로 트레이드 시킬 줄은 모르겠죠. 저 판단은 지팔지꼰이 되어버렸네요. 
 
	25/01/09 22:42
    
        	      
	 1번 판단미스 였던게 FA직전해 연봉자진삭감 이었고, 두번째가 LG에서 FA취득 후 재수선택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진삭감 작전이 이예랑 작품이었나요? 그렇다면 에이전트가 선수 하나 망친격인데... 
	25/01/10 00:26
    
        	      
	 네, FA 등급 의식해서 에이전트 측에서 자진삭감 하겠다고 햇니 삭감했었습니다. 구단에서는 3천 삭감이었는데, 선수 측에서 1억 가까이 삭감해달라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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