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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3 03:36:22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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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OPIS 공연예술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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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2024년 공연 티켓예매액 Top 50


1.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고양종합운동장) 4/16-25 (6회)
2. 뮤지컬 알라딘 (샤롯데씨어터) 24/11/17-25/6/22
3.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블루스퀘어) 6/5-8/25
4. 뮤지컬 시카고 (디큐브링크) 6/7-9/29
5. 뮤지컬 킹키부츠 (블루스퀘어) 9/7-11/10
6.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블루스퀘어) 24/11/29-25/5/18
7. 임영웅 콘서트 (상암월드컵경기장) 5/25-26 (2회)
8. 임영웅 콘서트 (고척스카이돔) 24/12/27-25/1/4 (6회)
9. 뮤지컬 헤드윅 (샤롯데씨어터) 3/22-6/23
10. 뮤지컬 하데스타운 (샤롯데씨어터) 7/12-10/6
11. 아이유 콘서트 (상암월드컵경기장) 9/21-22 (2회)
12. 뮤지컬 영웅 (세종문화회관) 5/29-8/11
13. 세븐틴 콘서트 (상암월드컵경기장) 4/27-28 (2회)
14. 오아이스 내한공연 (고양종합운동장) 25/10/21 (1회)
15. 싸이 흠뻑쇼 (부산아시아드) 8/10-11 (2회)
16. 싸이 흠뻑쇼 (인천아시아드) 8/17-18 (2회)
17. 뮤지컬 레미제라블 (블루스퀘어) 23/11/30-24/3/10
18.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충무 아트센터) 7/16-10/13
19. 세븐틴 콘서트 (고양종합운동장) 10/12-13 (2회)
20. 뮤지컬 디어에반핸슨 (3/28-6/23)
21. 싸이 흠뻑쇼 (수원월드컵경기장) 8/24-25 (2회)
22. 세븐틴 콘서트 (인천아시아드) 3/30-31 (2회)
23. NCT 드림 콘서트 (고척스카이돔) 11/29-12/1 (3회)
24. NCT 드림 콘서트 (고척스카이돔) 5/2-4 (3회)
25. 뮤지컬 광화문연가 (디큐브링크) 24/10/23-25/1/5
26. 아이유 콘서트 (체조경기장) 3/2-10 (4회)
27. 찰리푸스 내한공연 (고척스카이돔) 12/7-8 (2회)
28.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세종문화회관) 1/24-3/24
29. 서울재즈페스티벌 (올림픽공원 일대) 5/31-6/2
30. 싸이 흠뻑쇼 (서울대공원) 7/21-8/31 (2회)
31. 성시경 콘서트 (체조경기장) 12/27-31 (4회)
32. 싸이 흠뻑쇼 (대구스타디움) 7/13-14 (2회)
33. 스트레이키즈 콘서트 (체조경기장) 8/24-9/1 (4회)
34. 싸이 흠뻑쇼 (광주월드컵경기장) 7/6-7 (2회)
35.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디큐브링크) 2/27-5/26
36. 싸이 흠뻑쇼 (목원대학교) 7/27-28 (2회)
37. 지오디 콘서트 (체조경기장) 9/27-29 (3회)
38. 나훈아 콘서트 (체조경기장) 25/1/10-12 (5회)
39. 데이식스 콘서트 (인스파이어) 9/20-22 (3회)
40.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삼락생태공원 일대) 10/4-6
41.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광림아트센터) 24/11/7-25/1/12
42.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유니버셜 아트센터) 3/26-6/16
43. NCT 127 콘서트 (고척스카이돔) 25/1/18-19 (2회)
44. 뮤지컬 웃는남자 (서울예술의전당) 25/1/9-25/3/9
45. 에스엠타운라이브 콘서트 (고척스카이돔) 25/1/11-12 (2회)
46. TXT 콘서트 (체조경기장) 5/3-5 (3회)
47. TXT 콘서트 (체조경기장) 11/1-3 (3회)
48. 데이식스 콘서트 (고척스카이돔) 12/20-21 (2회)
49. 데이식스 콘서트 (잠실실내체육관) 4/12-14 (3회)
50. 뮤지컬 시라노 (서울예술의전당) 24/12/6-25/2/23

티켓 예매액 기준이라 25년도 공연도 포함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국내 가수 콘서트가 27회
해외 가수 내한공연이 3회
뮤지컬이 18회
페스티벌이 2회
입니다.

어째 많이 보인다 싶은 싸이 흠뻑쇼는 7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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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Vulture
25/01/03 07:31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2-6위는 다 이번에 봤었네요
물론 그 밑에도 본 거 많지만...
25/01/03 07:3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그리고 순위권에는 없지만 연극 '타인의 삶' 아주 좋았습니다. 결정적인 결함이 두어 가지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윤나무 배우는 여전히 훌륭하더군요.
25/01/03 09:04
수정 아이콘
혹시 어떤 결함일까요??
25/01/03 10:53
수정 아이콘
둘 다 스포일러의 우려가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가능한 우회적으로 말씀드리면… 첫째는 중간에 '예술이 인간의 변화를 촉발시키는 장면'이 너무 간략하게 제시되었다는 점입니다. 전체 이야기가 성립되기 위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서 반드시 강한 설득력을 가져야 했는데, 너무 전후과정 없이 그냥 미친 중이 염불 외우다가 문득 깨달음에 이른 듯한 짧은 묘사로 넘어가버리더라고요. 영화에서처럼 창녀를 등장시키거나 했으면 분명 이야기가 번잡해졌을테니 과감하게 들어낸 판단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준하는 '변화의 과정'이 더 묘사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연출이었지만 그 부분만은 심하게 아쉬웠습니다. 둘째는 인신공격으로 읽힐 거 같아 더 조심스럽지만, 배우 한 분의 캐스팅이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연기력 면에서든 외형적인 면에서든 설정된 인물과 맞지 않는 분이 한 명 있었습니다.
FastVulture
25/01/03 11:09
수정 아이콘
원작 영화를 보신 분인가 보네요(저는 안봤습니다)
둘째는... 누군지 알 것 같네요,;
25/01/03 12:32
수정 아이콘
연극 보자마자 감동에 젖어서 바로 그날 영화를 봤습니다. 보통 다른 매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타인에게 추천할 때 'OO 쪽만 보면 된다'고 하게 되는데, 이번 '타인의 삶'은 연극 영화 양쪽 각각 매체특성에 맞는 훌륭한 연출이 돋보여서 '니가 원작영화를 봤든 안 봤든 일단 아무 쪽이나 봐라!'를 외치고 있습니다.
25/01/03 11:2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극의 템포가 꽤 빠른 편인데, 그 부분에서는 좀 감속을 하고 비즐리의 변화에 공을 들였어도 좋았겠습니다. 감정선을 잡는 데 있어서 일정 정도는 영화에서의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그 배우는...사실 기대하는 고점이 높지는 않았어서...하핫
25/01/03 12:42
수정 아이콘
같이 본 사람과 이야기해보기로는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은 해당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몰입이 덜 깨진 거 같더라고요. 허나 저는 그러지 못했고, 또 개인적으로도 '예술이 인간 또는 삶을 변화시키는 순간'은 흥미가 깊은 테마인지라 아쉬움이 특히 깊게 남았습니다.
FastVulture
25/01/03 10:12
수정 아이콘
타인의 삶... 작년에 연극을 30편 넘게봤는데 제 베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25/01/03 1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동휘/정승길 캐스트로 봤는데 미니멀한 무대로 너무도 잘 각색했더군요. 도입부의 취조씬과 수업을 하나로 엮은 연출부터 기대를 갖게 하더니 역시나...
막 내리기 전에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다른 캐스트로 예매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도 작년 연극 중에선 최고였어요. '벚꽃동산'을 못 봐서 좀 아쉽지만.
25/01/03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까지 평생 봐온 한국의 비뮤지컬 무대매체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25/01/03 08:02
수정 아이콘
상암의 파워는 강력했다.
럭키비키
25/01/03 08:32
수정 아이콘
작년에 나훈아는 마지막콘서트를 암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평소보다 예매율이 상승했을거같네요
이부키
25/01/03 08:49
수정 아이콘
목록중에 하데스 타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유 콘서트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가능할까 의문이네요.
전기쥐
25/01/03 09:08
수정 아이콘
조용필 콘서트도 꽤나 흥했어요.
발적화
25/01/03 09:13
수정 아이콘
콜플 스탠딩 취게팅 했습니다~
사이버포뮬러
25/01/03 09:17
수정 아이콘
킹키부츠랑 디어에반핸슨 좋았습니다
조메론
25/01/03 09:35
수정 아이콘
클래식 공연이 하나도 없다니...ㅠㅠ
베이컨치즈버거
25/01/03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공연을 잘 보러다니지 않아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클래식 공연은 보통 1회성이고, 크지 않은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하다보니 관객수에 제한이 있어서 위의 리스트에 들어가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예전에 클래식 공연 티켓값 높은데도 예약하기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25/01/03 10:44
수정 아이콘
클래식, 발레, 연극 등은 전 회차 만석이어도 순위에 들기 어렵죠.
씨네94
25/01/03 09:45
수정 아이콘
여돌은 진짜 한팀도 없구나...
그 닉네임
25/01/03 10:18
수정 아이콘
아이유빼고 죄다 남자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5/01/03 14:34
수정 아이콘
고척 2회나 체조 3회가 거의 50위권에 가까운 거 보면 예전에 블랙핑크 고척 2회나 트와이스 체조 3일 하던 거 아니면 역대로 따져도 아무도 못 들어가겠네요
25/01/03 11:42
수정 아이콘
3,4,5,6,9,10,17,26,28,41

요렇게 봤군요

아이유콘서트만 다른 종목으로 쳐야하긴 하네요
크크
수뱍바
25/01/03 12:46
수정 아이콘
오아시스는 10월인데 벌써 예매를 했군요
25/01/03 14:37
수정 아이콘
상암 2회가 고척 6회 보다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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