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4 21:11:49
Name 윤석열
File #1 0000111148_001_20241124211016169.jpg (148.0 KB), Download : 98
Link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148
Link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148
Subject [연예]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모델 문가비(35)가 엄마가 됐다. 지난 3월,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은 것. 이 아이의 태명을 지어준 건, 정우성. 배우 정우성(51)이 아빠다.

문가비와 정우성은 지난 2022년, 처음으로 만났다. 한 모임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 이후 서로 연락을 유지하며 가깝게 지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 또한 기뻐했다. 양육의 책임도 약속했다.

이왜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법돌법돌
+ 24/11/24 21:13
수정 아이콘
간만에 충격적인..
Lazymind
+ 24/11/24 21:13
수정 아이콘
드라마 어그로가 아니라고..?
날두처럼 한다는건가
+ 24/11/24 21:14
수정 아이콘
+ 24/11/24 21:14
수정 아이콘
오 아메리칸 스타일
+ 24/11/24 21:14
수정 아이콘
헐리우드 맛이 조선땅에!
nlcml357
+ 24/11/24 21:16
수정 아이콘
????????????????????
스덕선생
+ 24/11/24 21:16
수정 아이콘
난민 건 돌이켜보면 꽤 열려있는 스타일이었군요 크크
FastVulture
+ 24/11/24 21:16
수정 아이콘
???
카이바라 신
+ 24/11/24 21:18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
wersdfhr
+ 24/11/24 21:19
수정 아이콘
이거 딱 호날두 케이스 아닌가요 좀 다른가
+ 24/11/24 21:19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라구요?
오우거
+ 24/11/24 21:20
수정 아이콘
??
duck orion wkl
+ 24/11/24 21:21
수정 아이콘
생각도 안한 조합이?
+ 24/11/24 21:21
수정 아이콘
오... 진짜 아메리칸 스타일이네요.
정우성은 결혼생각은 없는건지, 아님 서로 결혼 상대로 생각은 안한건지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밥과글
+ 24/11/24 21:31
수정 아이콘
여자는 원하는데 남자쪽만 결혼생각이 없으면 뉴스가 저렇게 곱게 안나오죠..후자일 것 같습니다
매번같은
+ 24/11/24 21:4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선입견에 제 3자의 궁예짓이지만 왠지 정우성 형님은 임신했다는거 알고 바로 결혼 하겠다고 모든걸 책임지겠다고 하셨을거 같음...;;
홍금보
+ 24/11/24 22:23
수정 아이콘
대댓 위에 두분 여자를 너무 모르신다 크크
매번같은
+ 24/11/24 22:40
수정 아이콘
정답. 제가 잘못 알았네요 크크.
시나브로
+ 24/11/24 21:21
수정 아이콘
드라마 어그로가 아니라고..? (2)

작성자님이 엄청 빨리 올려 주셨네요 기사 올라온 지 몇 분 만에 크크
쿼터파운더치즈
+ 24/11/24 21:22
수정 아이콘
일론머스크같은 케이스죠 날두는 혼인신고만 안한거지 부부나 다름없긴해서
짜부리
+ 24/11/24 21:22
수정 아이콘
슬슬 할리우드화 되가는군요
위르겐클롭
+ 24/11/24 21:24
수정 아이콘
정우성 유전자를 남겼으니 럭키비키자나
+ 24/11/24 21:24
수정 아이콘
진짜 아메리칸 스타일이네요 덜덜 우성이형님 축하드립니다!
사이버포뮬러
+ 24/11/24 21:24
수정 아이콘
영화 홍보인 줄 알았는데 이왜진 ..
+ 24/11/24 21:26
수정 아이콘
정우성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라고 해야 이것이 진정한 아메리카 스타일~
기무라탈리야
+ 24/11/24 21:55
수정 아이콘
이지아...?
튀김우동
+ 24/11/24 21:27
수정 아이콘
이게 대체 무슨소리죠??
+ 24/11/24 21:27
수정 아이콘
반년넘게 있다가 알려졌다니
+ 24/11/24 21:28
수정 아이콘
????
+ 24/11/24 21:30
수정 아이콘
사과해요 나한테
파프리카
+ 24/11/24 21:34
수정 아이콘
뭐 다소 당혹스럽긴 하지만 축하드립니다 크크
+ 24/11/24 21:34
수정 아이콘
!?!?!?
거친풀
+ 24/11/24 21:35
수정 아이콘
이렇게라도 인구가...다행이라고
+ 24/11/24 21:37
수정 아이콘
????
퇴사자
+ 24/11/24 21:37
수정 아이콘
한국 사회 출산율 생각하면 이게 바람직한 모델이죠. 정우성 정도 되는 분이 유전자 안 남기면 그것도 아까운 일이고
손금불산입
+ 24/11/24 22:01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도 비슷한 주제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그거에 대한 반감이 굉장히 큰 나라기도 해서 반등이 안되고 있죠.
매번같은
+ 24/11/24 21:39
수정 아이콘
헐리우드 스타일...쿨내가 풀풀 풍기네요. 그래도 양측 모두 전혀 문제 없이 합의하에 이렇게 된거니 제 3자가 뭐라고 할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근데 호구형님 결혼 하셔야 하는데 안타깝다는 생각만..ㅜ.ㅜ
유료도로당
+ 24/11/24 21:40
수정 아이콘
혹시 영 여성에 관심없는 쪽이신가 했는데... 잘 하고(?) 다니셨군요 우성이형..
+ 24/11/24 21:40
수정 아이콘
뉘신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순수 100% 한국인이시군요.
씨네94
+ 24/11/24 21:41
수정 아이콘
오 헐리우드~
55만루홈런
+ 24/11/24 21:41
수정 아이콘
그럼 정우성의 호적에 아이가 들어가는거겠..죠? 크크크크
묻고 더블로 가!
+ 24/11/24 21:42
수정 아이콘
결혼은 안할 건가 보네요? 덜덜
+ 24/11/24 21:43
수정 아이콘
미국 영화에서 보든거!
+ 24/11/24 21:44
수정 아이콘
????????????????????????
할수있습니다
+ 24/11/24 21:45
수정 아이콘
왜 낚시기사가 아닌건데요. 요즘 기사 많이 뜨는 드라마나 영화 시놉시스가 아니였다고?
Your Star
+ 24/11/24 21:48
수정 아이콘
뭐여 이거
+ 24/11/24 21:50
수정 아이콘
점점 기자들이 파고드니 잡음이 들려오네요. 뇌피셜인지 모르겠지만.
+ 24/11/24 21:51
수정 아이콘
같이 안 살고 아이만 각자 케어하면 사실혼인가요 아닌가요?
젤리곰
+ 24/11/24 21:52
수정 아이콘
아니죠. 혼인은 아니니깐..
네이버후드
+ 24/11/24 21:52
수정 아이콘
예 ??
김선신
+ 24/11/24 21:52
수정 아이콘
이왜진
Mea Clupa
+ 24/11/24 21:57
수정 아이콘
이제 아메리칸 스타일로 가나요 크크
신성로마제국
+ 24/11/24 21:58
수정 아이콘
한국도 출산율 생각하면 (책임만 진다면) 혼외 출산에 관해서도 관대해져야죠
QuickSohee
+ 24/11/24 22:03
수정 아이콘
어? 예?
덴드로븀
+ 24/11/24 22:03
수정 아이콘
?????
체크카드
+ 24/11/24 22:04
수정 아이콘
서태이 이혼이후 최고의 임팩트인가요?
댓글자제해
+ 24/11/24 22:05
수정 아이콘
현 시대상에 맞는 수순이라고 봅니다
돈이 지나치게 많은 쪽은 법적 혼인을 기피하는게
합리적 선택이라고 봅니다
날두식 인생관 지지합니다
양육의 책임을 어떻게 지고 회피시 어떻게 하냐정도의 논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Lemegeton
+ 24/11/24 22:05
수정 아이콘
오우야
+ 24/11/24 22:08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보면 양육방식 및 결혼 관련 분쟁이 있다고 합니다. 마냥 아름다운 상황은 아닐지도요..
+ 24/11/24 22:09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통합규정
+ 24/11/24 22:10
수정 아이콘
우성이형 스마트 하시네 크크
허저비
+ 24/11/24 22:12
수정 아이콘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12412994

본문 기사는 아름답게 포장된 버전이고 여기선 좀 더 구체적으로...정우성 쪽이 결혼을 원치 않는다 하는군요.
근데 뭐 요즘시대에 아이 생겼다고 다 결혼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전 개인적으로 전혀 문제는 없다 봅니다. 양육비만 잘 주면 되죠 뭐.
+ 24/11/24 22:26
수정 아이콘
상황을 대충 알겠네요.
아이까지 출산하기로 결심한 젊은 여성이 굳이 아이아빠와 같이살기를 거부할 이유는 없겠죠.
정우성에게도 연애감정이나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겼다는 이유로 결혼을 강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과 아이들
+ 24/11/24 23:26
수정 아이콘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피임이라도 제대로 했어야...
10대 20대 철없는 애도 아니고 50대 아저씨가..
55만루홈런
+ 24/11/24 22:35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면 뭐...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데 결혼까지 할리는 전혀 없겠죠 크크크 어쨌거나 여초에서 정우성이 엄청나게 까이겠구나 생각을..
본문 내용만 보면 그냥 생물학적만 아빠지 정우성과 같이 살면서 키우거나 성을 따르거나 그런건 없어보이네요 양육비만 주는 선에서 끝날듯
유료도로당
+ 24/11/24 22:48
수정 아이콘
마냥 아름답게 서로 쏘쿨한 상황만은 아닌 모양이네요... 크크
럭키비키잖앙
+ 24/11/24 23:19
수정 아이콘
결혼 안 해도 되고 아메리칸 스타일 쿨한거 다 좋은데
난민 이슈때마다 입터는거 꼴보기 싫어지네요
지 아이 낳은 여자도 혼인신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주제에 난민 이슈에 대해서 깨어있는척은 진짜 어휴
+ 24/11/24 22:13
수정 아이콘
축하해 형! 이제 자연 스럽게 받아들이는 시기가 온 것 같아!
오스카
+ 24/11/24 22:13
수정 아이콘
양육비만 부담하면 재산 뜯길일은 없겠네요. 여러모로 좋은 방식 같습니다
홍금보
+ 24/11/24 22:14
수정 아이콘
16살 연하의 여성이 자기 아이를 낳았지만 결혼은 안하겠다는거죠?
민희진과 아이들
+ 24/11/24 23:27
수정 아이콘
아뇨 그 반대요 
아이스크림
+ 24/11/24 22:22
수정 아이콘
비결혼 출산이 많아져야죠. 우리나라도... 좋은 계기가 될수도요.
라이엇
+ 24/11/24 22:24
수정 아이콘
결혼제도가 남성에게 극도로 불리하게 되어있으니 결혼을 기피할만도 합니다.
디오자네
+ 24/11/24 22: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피임을 잘했으면 될 일이지만 얘 생겼다고 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제로 할 순 없는 거고
앞으로 아버지로써 해야할 역할 다하고 양육비만 잘 지원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 24/11/24 22:3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여초는 물론이고 남초에서도 까이는거 보고 있으면 확실히 구세대적인 사고방식, 신세대적인 사고방식의 차이는 일반론적인 이야기에서나 통하지 개별사례로 가면 구세대적인 사고방식도 신세대에게도 어쩔수없이 내재화되어있고 그렇게까지 경계가 딱딱 나뉘어 떨어져 있지는 않다는게 느껴져요.

"출산율 문제도 있고 요즘같은 시대에 혼외출산에 관대해져야된다"같은 일반론적인 얘기는 쉽게 받아들이지만
개별사례로 가면 결국 거부감부터 먼저 표출되는게 느껴지네요.
척척석사
+ 24/11/24 23:25
수정 아이콘
한국인 마인드 어디 안간다니까요 큰 틀에서 공유하는 뭔가가 있음
라고 말하려면 저도 피할수없었습니다 라고 미리 말해야될듯 저도 한국마인드 입니다.
럭키비키잖앙
+ 24/11/24 23:26
수정 아이콘
여초는 잘 모르겠고 남초는 신세대적인 사고방식 차이 때문이 아니라 난민 이슈에 대해서 입턴거 때문에 까이는겁니다.  
평온한 냐옹이
+ 24/11/24 22:41
수정 아이콘
한국이 많이 서구화되었는데 이런부분에선 안바꿔서 결혼을 다들 안했고 그게 저출산으로 이어졌죠. 누군가는 스타트를 해줘야 출산율이라도 올라갈텐데 정우성이 스타트인가요?
동거가 일반적인 서양국가의 동거커플중 다수의 여성은 지금 파트너와 결혼하길 원합니다. 남자들이 몰라서 혹은 능력이 부족해서 결혼안하는게 아니죠. 그냥 아빠로써 파트너로써 성실하게 살지만 결혼만 안합니다. 물론 10년 동거하다 결혼하기도 하는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평생결혼할만큼 괜찮은 사람은 흔치않고 겨우 몇년 연애나 혹은 몇년살아보고 그사람을 결혼할만큼 안다고 판단하기엔 부족한감이 있죠.
살려야한다
+ 24/11/24 22:43
수정 아이콘
형 완전 헐리우드야
당근케익
+ 24/11/24 22:44
수정 아이콘
아름답지 않을건 또 뭔가요?
이런 인식이 안 바뀌니까 저출산 해답이 없는거죠

비혼 상태서 자녀
싱글페어런트 가정
동성부부의 자녀
출산율 높은 선진국은 다 이쪽이죠

언제까지 "남녀" "부부사이"의 자식만 "정상"으로 보고 / 결혼=출산을 동일시할건가요

책임도 진댔으니 축하드립니다
정우성 dna면 자녀 낳아야 한다!
VictoryFood
+ 24/11/24 22:45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거야 아이 문제만 있는게 아니니 불가능하더라도, 본인도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면 옛다 양육비로 끝이 아니라 아이를 데려와서 키울 생각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물론 엄마도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면야 엄마가 키우고 양육비만 줘야 겠지만요.
+ 24/11/24 2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게 편할 듯
돌고래호텔
+ 24/11/24 22:49
수정 아이콘
임신과 결혼은 동치가 아니라는 서양스타일을 도입할 때도 됐죠.
응원합니다.
+ 24/11/24 22: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집단보다 개인의 행복을 중요시하니 각자 선택하고 각자 책임지는 사회같네요
아이때문에 원치않는 결혼을 안하는 것도 자유, 그에 대해 도덕적으로 비난하는것도 자유겠죠
+ 24/11/24 23:00
수정 아이콘
넷커뮤가 동성애나 이런건 굉장히 자유로운데 이런쪽으론 경직된 분위기인거 보면
동성애는 내 일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크크
lifewillchange
+ 24/11/24 23:05
수정 아이콘
호날두 케이스가 많아 지긴 할겁니다. 결혼 리스크가 커요.
Mini Maggit
+ 24/11/24 23:05
수정 아이콘
좋습니다 좋아요
제 마음속 난민 얘기 신뢰도는 떨어졌지만 선진문물 팍스제 도입 선구자 갑시다
cruithne
+ 24/11/24 23:08
수정 아이콘
당사자들이 합의했는데 제3자가 아릅답니 어쩌니 하는것도 참 크크크크크크크크
Dr.박부장
+ 24/11/24 23:12
수정 아이콘
쇼킹한 뉴스군요. 순탄하게 협의가 되고 합의된 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태어난 아이도 합의한 당사자들도 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개념은?
+ 24/11/24 23:14
수정 아이콘
저는 절대로 쿨(?)한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보수적인거에 가까운데.. 한번 생각해볼법하네요.
만약에 너무 안맞는 사이라서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할게 뻔한대, 아이가 있다고 결혼을 꼭 해야만하는가에 대해서요.
결혼을 하는게 꼭 책임지는 행위인가? 그럼 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을 할 수도 있으니까 무조건 결혼을 한번 하는게 책임지는 행위인가??

여태까지는 당연히 아이가 생기면 결혼을 하는게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생각을 조금 바꿔보니까... '결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책임'을 진다는 건 쫌 이상한것 같긴 합니다. 차라리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을테니 충분히 아이가 자라는데 지원을 해주고 지금 처럼 그냥 결혼하지 않은 채로 아이의 아빠-엄마 역할을 하는게... 물론 아이에겐 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차라리 이혼가정 아빠,엄마보단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최소한 이혼가정보단 엄마아빠 사이가 더 좋을거 같거든요?
담배상품권
+ 24/11/24 23:2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쇼킹한 뉴스인지도 모르겠고, 이 사건에 뜬금없이 난민이야기를 끌고오건 더 꼴사납습니다.
척척석사
+ 24/11/24 23:25
수정 아이콘
사실 고거랑 요거는 아무 상관이 없는 얘긴데 말이에요 흐흐
+ 24/11/24 23:21
수정 아이콘
어른들의 사정으로만 보면 깔끔하긴 함
남들이 뭐라 하는 것도 웃기고요.

풍족하게 양육비를 주고 받는 아빠나 엄마는 깔끔할지 모르겠지만
아이는 결국 편모가정에서 한 집에 사는 아버지의 캐어를 못 받을 뿐입니다.

그게 불행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아버지 없이 편모 가정에서 살아야하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결혼하고 같이 살아야한다 말아야한다 정해진건 없습니다 비난할 거리도 안되고요.
어른 입장에서 현 상황에서 최선의 도리를 다 한거지만 자식 입장에서 보면
그런 어른들의 사정이 상처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러므로 부부가 최선을 다해야겠죠...
돈으로 채우기 힘든 것들도 가끔은 챙겼으면 하네요 아이를 위해서
뭐 제 3자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요
+ 24/11/24 23:23
수정 아이콘
진행중인 허웅 선수 사건이 떠오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090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632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172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4588 0
86011 [연예] 모델 문가비 [2] insane3009 24/11/24 3009 0
86010 [연예]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94] 윤석열6833 24/11/24 6833 0
86003 [연예] 일본가수 Yuika 내년 3월 내한 공연 공지 [9] EnergyFlow4574 24/11/23 4574 0
86002 [연예] 9년 만에 MAMA에 돌아온 아이돌 G.O.A.T. [42] 아엠포유10026 24/11/23 10026 0
86000 [연예] 존박이 부른 에스파의 위플래시 슈퍼노바 [24] insane6523 24/11/23 6523 0
85996 [연예]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아이브, 아일릿, 캣츠아이 무대 [7] 그10번4039 24/11/23 4039 0
85995 [연예] MAMA에 얼굴 비춘 뉴페이스 [22] 10652 24/11/22 10652 0
85994 [연예] 대표의 성추행? 신인걸그룹 초비상 [19] 검성12765 24/11/22 12765 0
85993 [연예] 부모 빚 4억 대신 갚은 마이크로닷... 극복한 사람으로 기억하고파 [71] 뭉땡쓰11810 24/11/22 11810 0
85990 [연예] (스포) 피의게임 4~5화 감상 [50] 사이퍼4127 24/11/22 4127 0
85989 [연예] [트와이스] 사나 VS 강남 하나마나한 한국어 대결! [9] 그10번3618 24/11/22 3618 0
85987 [연예] ROSÉ 신곡 - number one girl [12] insane3614 24/11/22 3614 0
85985 [연예] G-DRAGON - HOME SWEET HOME (Official Audio) (feat. TAEYANG & DAESUNG) [8] insane2422 24/11/22 2422 0
85984 [연예] 디즈니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25년도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 [14] 아롱이다롱이3812 24/11/22 3812 0
85979 [연예] 민희진, 방시혁에게 빌린 39억원 갚을 때 됐다…상환 요구 초읽기 [44] 뭉땡쓰6365 24/11/22 6365 0
85975 [연예] 피의게임 4,5화가 올라왔는데.. (수정) [5] TheZone2450 24/11/22 2450 0
85972 댓글잠금 [연예] 충격 인터뷰-전처가 직접 밝힌 이혼 전말,사망보험 실체 [21] 검성8560 24/11/22 8560 0
85969 [연예] 열 살 누나를 게스트로 맞이한 덱스 [11] Davi4ever7332 24/11/21 7332 0
85968 [연예] [QWER] FC온라인 OST 'Halftime' M/V [7] Davi4ever2158 24/11/21 21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