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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2 12:53
    
        	      
	 5년만에 대표팀이네요. 
 k리그 리턴할때도 안될꺼다 얘기많았지만, 증명해버린것처럼 국대에서도 충분히 능력발휘했음 좋겠네요. 포지션 경쟁자들이 너무 막강하긴 하지만 경쟁력이 아예 없진 않으니. 
	24/10/12 12:54
    
        	      
	 최근 전북에서 좀 애매해진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본인 위주로 팀을 만들어갔던 수원 FC에서랑은 영향력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24/10/12 15:21
    
        	      
	 저도 이승우 한창 폼 좋을 때 뽑아서 조커로라도 쓰자...라는 의견에 반대한 이유가
 전형적으로 에이스롤 몰아줘야 잘하는 스타일인지라...더 상위 클라스 선수들이 있는 대표팀에서는 활용도가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왕에 뽑혔으니 하나 보여주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24/10/12 16:31
    
        	      
	 수엪에서도 영입초기부터 잘했던건 아니였던 느낌이라 (기억이 정확치 않습니다.. 아니던가..?)
 아직은 적응 기간이라고 봐줘도 될 시기같아요 
	24/10/14 11:41
    
        	      
	 황희찬은 내구도가 발목을 잡네요.. 뭐 자세한건 본인이 더 잘 알겠지만 미디어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체중관리 때문인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축구선수치고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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