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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5 19:17:22
Name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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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올림픽] 이번 올림픽 한국 대표팀 최대의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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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을 이렇게 편하게 본 적이 있나 싶게 잘 하네요.
안세영 선수가 한국 대표팀에서 금메달 베당 1위였던 것 같은데 오른쪽 다리에 테이핑들이 노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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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9:19
수정 아이콘
안세영이 1세트 버릴 시 : 상대가 좀 쎄영
안세영이 1세트 안 버릴 시 : 상대가 안 쎄영
人在江湖身不由己
24/08/05 19:20
수정 아이콘
Gold is Not Strong 크크 축하합니다!
박한울
24/08/05 19:21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 동호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무릅에 테이핑 하는건 부상 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왠만하면 한다고 해야 할까요.

이게 꼭 현재 아파서 라기 보다는 테이핑을 하면 잡아주면서 부상방지와 심리적 안정까지 같이 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호인 중에서도 테이핑과 무릎 보호대 정말 많이들 차고 합니다.
ChojjAReacH
24/08/05 19:23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 선수는 마린 기권으로 결정전 없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허빙쟈오 선수는 오른손에 4강 상대였던 마린의 스페인 국기를 조그만 악세서리로 들고 시상대에 올라왔네요. 마음이 따뜻한 선수입니다.
매번같은
24/08/05 19:23
수정 아이콘
개인전 성적
. 세계 선수권 : 2023년 우승했으며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랭킹 포인트가 가장 높은 대회다.
. Super 1000급 BWF 월드 투어 :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네 개의 대회다. 인도네시아 오픈을 2021년, 전영 오픈과 차이나 오픈을 2023년, 말레이시아 오픈을 2024년에 우승하며 Super 1000급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 BWF 월드 투어 파이널 : 상기한 Super 1000급과 랭킹 포인트는 동일하며 2021년 우승했다.
. 아시안 게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 올림픽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단체전은 올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이 아니지만 보통 여자 대회인 우버 컵과 남녀 혼성 대회인 수디르만 컵, 그리고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보통 빅3로 꼽는데, 안세영은 우버컵을 2022년, 아시안 게임 단체전을 2023년 각각 우승했다.
---
개인전은 할거 다 했고, 단체전에서 수디르만컵이 남았네요.
DownTeamisDown
24/08/05 19:33
수정 아이콘
수디르만컵의경우 2년마다 한번씩 하고 다음 수디르만컵은 2025년입니다.
최근 2회간의 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은 두번다 중국에게 3-0으로 졌습니다. (4강, 결승)
참고로 이대회는 1989년부터 홀수해에 열리며 1989년 첫대회만 인도네시아우승 이후 대한민국과 중국만 우승했고 대부분 중국이 우승했죠.
중국이 13회 한국이 4회 인도네시아 1회... 최근은 대부분 중국이 우승했지만 2017년은 대한민국이 우승했습니다.
씨네94
24/08/05 19:28
수정 아이콘
뭐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배드민턴 하는거 보면 무릎이 완전.... ㅠ 동호회분들도 부상많이당할듯...
도도갓
24/08/05 22:55
수정 아이콘
직장 동료가 배드민턴 동호회 하는데 맨날 침맞으러 다녀요. 크크크
위르겐클롭
24/08/05 19:33
수정 아이콘
1위 안세영
2위 허미미
及時雨
24/08/05 19:50
수정 아이콘
'충격' 안세영 金 직후 돌연 은퇴 "대표팀에 정말 많이 실망했다" 작심 발언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108/0003255789

부상이 생각보다 엄청 심각했던 거 같네요... 부담감 내려놓은만큼 제대로 회복할 기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croissant
24/08/05 19:53
수정 아이콘
은퇴 확정은 아닌 것 같은데, 미안했다고 언급한 수정 쌤이 대표팀 한수정 트레이너라서
부상 부분 때문에 갈등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부상이 가볍지 않았을텐데
올해 정말 많은 대회에 출전했죠.

이후 나오는 이야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24/08/05 19:58
수정 아이콘
커리어 이제 시작인데 오픈 대회만 나갈 것도 아니고, 충격요법이겠죠.
대청마루
24/08/05 20:13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 보니까 협회에서 단식만 뛰면 선수자격 박탈한다고 협박한 모양이더라고요.
LowTemplar
24/08/05 20:29
수정 아이콘
엇 배드민턴은 선수 레벨에서는 단복식 겸업 거의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걸 시키는 건가요?
대청마루
24/08/05 20:36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311/0001756991

조금 더 자세하게 나온 인터뷰기사인데 기사 말미에 언급하네요.
핸드레이크
24/08/05 19:52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협회가 엄청 부담줬나보네요
바로은퇴선언이라니..?
김연아
24/08/05 20:11
수정 아이콘
의선이형 해줘!!
24/08/05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협회라는 놈들 안썩은건 양궁협회밖에 없네
길위의사람
24/08/05 20:2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체육협회들 한번 갈아 엎어야겠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4/08/05 20:24
수정 아이콘
몽규형 저기도 형같은 사람들이 있나봐
개념은?
24/08/05 20:27
수정 아이콘
사실.. 양궁이 특이한거지... 원래 협회가 이게 디폴트 값이죠... 축구,쇼트트랙, 배드민턴까지...
하루히로
24/08/05 20:28
수정 아이콘
어이구 이게 갑자기 뭐야
협회는 누구를 위한 협회인거냐
락샤사
24/08/05 20:32
수정 아이콘
선수는 그저 나의 밥줄일뿐;; 거의 모든 협회가 그러합니다?
24/08/05 20:33
수정 아이콘
협회가 또 뭐 협회 했나 보네요
부르즈할리파
24/08/05 21:23
수정 아이콘
다른 협회 다 저런데 자기만 욕먹으니 몽규형이 억울했나
무적LG오지환
24/08/05 22:49
수정 아이콘
근데 인기를 바탕으로 굴리는 돈 규모가 다르니깐 욕도 더 먹을 수 밖에 없는건....

아 이걸 생각하면 몽규형이 아니지!
부르즈할리파
24/08/05 23:50
수정 아이콘
월드컵 아시안컵 올림픽으로 남들보다 더 많이 받는 관심은 좋지만 욕은 싫어!
당근케익
24/08/06 00:33
수정 아이콘
일단 더 강적이었던 선수가 4강에서 기권패해서
결승이 더 싱겁긴했는데

안세영 금메달보다 뒷이야기가 쇼킹하네요
그냥 협회들 이참에 싹 어떻게 좀 해봅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8/06 08:45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도 보면 은퇴한 선수들 카르텔 들이 선수선발권 갖고 장난질 많이 치는것같은데 (성적이 좋아도 선발권한은 노인네들한테 있음?) (단식에 집중하고 싶어도 복식 나가야 함?) 등등.. 국제경쟁력이 필요하고 미디어가 주목하는 올림픽레벨에서도 이따위 장난질이면 아마 유소년 이나 전국체전, 실업팀 단위레벨에서의 장난질은 아직도 상상을 초월할 듯? .. 이기회에 체육계 싹 털면 좋겠음. 국회의원들 일해라..

선수선발권 은 무조건 공정한 대회를 통해서만 하게 하고, 심판배정 / 대회참가 등에 대한 공정한 룰만 세우고 임기는 무조건 제한두고, 협회장 선출권한 또한 기자단, 시민단체, 선수 및 선수학부모, 각급 모든 지도자 등으로 투표수를 늘리고 하면.... 투명한 회계처리 및 외부감사도입 등 하면 상당히 많은 철밥통들을 깨부수고 좋은 성적까지 덤으로 따라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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