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20:29:45
Name 짐바르도
Link #1 연합뉴스
Subject [연예]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40520081051004

경찰 조율 때문에 늦었오...
경찰 “그런 적 없는데?”
가관이네요 크크
고난에 인간 밑천 드러난다는 말은 진리인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 o (175.223)
24/05/20 20:31
수정 아이콘
이분은 딱히 밑천이 감춰져 있던 적이 없던 걸로...
TWICE NC
24/05/20 20:34
수정 아이콘
어떠한 경찰도 용의자의 자진출석을 바로 받는 경우는 없음
24/05/20 20:53
수정 아이콘
살인 정도의 강력범죄를 증거 들이밀며 자백하면 긴급체포되긴 하는데.. 그거아님 나중에 걸리면 오라하죠 크크
24/05/20 20:36
수정 아이콘
지밖에 모르는 깡패 양아치가 너무 큰 행운 사랑을 받으면 생기는 일...
오우거
24/05/20 20:37
수정 아이콘
제가 경찰청장이면 진짜 빡쳐서 얘는 무슨일이 있어도 조지겠다는 생각이 들거 같은데
왜 저리 경솔한 대처만 하는지....옆에 변호사 없나??
24/05/20 20:40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 변호사가 저말한거 같은데요?
24/05/20 20:50
수정 아이콘
이미 경찰쪽은 빡돌만큼 돌았고,
검찰 쪽에서도 엄정히 대응하고 그런식으로 수사방해하는 행위들 다 제대로 수사하라고 지시 내려왔답니다.
저는 변호사 측에서 인정하고 형량 줄이기로 가자고 설득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늦어도 많이 늦었죠.
근데 오늘 언플은 좀 어이없긴 합니다.
꽤 거물 출신 변호사던데 실무에 약한건지 아닌 변호사랑 논의없이 막 지르는건지...
전반전0대0
24/05/20 21:05
수정 아이콘
검찰 출신 전관 중에 아직도 현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그랬을 수도...
매번같은
24/05/20 21:20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 해도 충분히 조지겠다는 마인드 듬뿍이었죠. 오늘도 뭐 별 다를바 없고.
오늘 나온 기사를 보면 [서울경찰청장]까지 나서서 상황에 따라 구속영장을 치겠다는 언급을 하고, [검찰총장]도 범인바꾸기 음주운전 사고는 특별히 구속영장 치는걸 우선으로 하라는 지령을 내렸죠 크크.
안창살
24/05/20 20:41
수정 아이콘
아니 빤히 들킬 거짓말을 왜 하는거야??
모그리
24/05/20 20:43
수정 아이콘
입벌구
이직신
24/05/20 20:50
수정 아이콘
진짜 질이 나쁜놈이네요 저거
24/05/20 20:52
수정 아이콘
진짜 괘씸죄에 본보기로 형량 개쌔게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캡틴백호랑이
24/05/20 20:58
수정 아이콘
카라큘라도 제보 받던데, 그의 고난은 이제 시작일수도
매번같은
24/05/20 21:2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이 렉카 유튜브 채널 가보니 조회수가 박살났군요. 은현장 사건 때 얽힌거 때문에 그런거 같던데...그 전에 비해 1/4, 1/5로 줄어들은듯.
24/05/21 00:25
수정 아이콘
그릇이 안되는 사람인걸 알고 다들 떠난듯.. 저도 그렇고요..
24/05/20 2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2018 이xx사건으로 국과수에서 음주대사체를 증거수단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어느정도 빛을 보게 되었네요. 우리나라에서 72시간동안 잠적하긴 쉽지 않을테니..
척척석사
24/05/20 21:46
수정 아이콘
짜장면 시키신 분인가요
새로운 기법은 언제나 환영이네요
24/05/20 23:37
수정 아이콘
국과수에서 발표했듯이 사람의 체질과 체형에 따른 차이가 있어 DNA처럼 완벽하게 인용되긴 어려운 한계가 있더라도, 그래도 이렇게 인용될 가능성이 있는 무기가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끝까지 부인하다가 판사가 증거로 인용해버리고 괘씸죄까지 적용해버리면 15년형까지도 가능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뭐..초범이니 솜방방이 처벌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처벌은 내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24/05/21 03:54
수정 아이콘
마치 런던올림픽 이후 성장호르몬 도핑검출기법이 발달해서 투여후 2주뒤까지 검출 가능하게 바뀐거랑 비슷하군요
비상하는로그
24/05/20 21:12
수정 아이콘
돌아이인가..크크
와 뭐죠? 든든한 빽이라도 있는건지 뭔지 
Rorschach
24/05/20 21:15
수정 아이콘
진짜 입만 열면......
24/05/20 21:21
수정 아이콘
저놈 저거 뒤에 누구야? 누가 있는거야?
24/05/20 21:26
수정 아이콘
나가 죽..
너부리야놀자
24/05/20 21:27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친건가..
ChojjAReacH
24/05/20 21:30
수정 아이콘
조용히 하세요!(깡)
미드웨이
24/05/20 21:32
수정 아이콘
전직 검찰총장 전관이면 괜찮을줄 알았나? 그건 사람들 이목이 집중 안된 상황에서나 먹히는거지 이렇게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에서 전관예우가 있을수가 없는건데 그걸 모르네요. 변호사야 돈많이 받으면 그만인건데.
24/05/20 21:37
수정 아이콘
JK김동욱: 잠자는~하늘님이여
24/05/20 21:38
수정 아이콘
경찰 : 이걸요? 제가요? 왜요?
요망한피망
24/05/20 21:38
수정 아이콘
입만 열면 구라네 크크크
24/05/20 21:5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사람은 왜 인기가 있는거에요?
사랑해 Ji
24/05/20 21:52
수정 아이콘
신기하다. 하루에 하나씩 뭐가 나오는 것 같네..
밀리어
24/05/20 22:11
수정 아이콘
양치기소년도 아니고..
24/05/20 22:29
수정 아이콘
55도발 왜하냐고!!
24/05/20 22:4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최대형량이 얼마나 되나요?
24/05/20 23:15
수정 아이콘
높으신 어르신 기준으로의 마인드면
고작 딴따라 주제에 천방지축으로 개기고 있으니 고깝게 보인다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으니...
국민적인 스토리고 사연이고 나발이고 제대로 벌집을 쑤시긴 했어요.
우리가 정치인 혹은 정치적인 면에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니까 지금 누굴 물로보나? 딱 이생각 들듯 경찰이던 검찰이던
QuickSohee
24/05/20 23:17
수정 아이콘
미친놈인가 진짜 크크크
애플프리터
24/05/21 00:25
수정 아이콘
판사의 어머니나 판사본인이 김호중 팬인가 아닌가가 제일 중요할걸로 봅니다. 그 다음은 조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지...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21 01:33
수정 아이콘
왜 잘나가는지 모르겠는 사람임.
이래도 되나?
윤니에스타
24/05/21 09:42
수정 아이콘
빨리 꺼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더러운 인간..
24/05/21 10:3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행동해도 빨아주고 팔아주는 팬덤이 있으니 저러는거겠죠 나이먹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거 뭐라 하기 참 그렇지만 임영웅이라는 초초 극상위호환이 있는데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놈 팬질을 왜 하시는지 거참
탑클라우드
24/05/21 15:34
수정 아이콘
진짜 관련 소식도 보기 싫을 만큼 짜증나는 캐릭터네요.
세상이왜이래
24/05/21 16:24
수정 아이콘
거짓말쟁이네요
이웃집개발자
24/05/21 18:10
수정 아이콘
제가 참 커뮤니티 많이 보고 희한한 주작글도 많이 보면서 점점 취존하고 살자고 다짐하고 사는데요
이분 팬하시는 분들은 진짜 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28 [연예] [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17] Davi4ever7486 24/05/20 7486 0
82827 [연예] 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11] VictoryFood13322 24/05/20 13322 0
82826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19] Gorgeous8699 24/05/20 8699 0
82825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79] pecotek10361 24/05/20 10361 0
82824 [연예]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44] 짐바르도10984 24/05/20 10984 0
82823 [연예] [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4] Davi4ever5323 24/05/20 5323 0
82822 [스포츠] [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13] 과수원5543 24/05/20 5543 0
82821 [스포츠]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36] Name 11431 24/05/20 11431 0
82820 [스포츠] [NBA/MIN] 2.7% [39] 무적LG오지환7208 24/05/20 7208 0
82819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72] 전기쥐10501 24/05/20 10501 0
82818 [스포츠] [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19] 위르겐클롭8829 24/05/20 8829 0
82817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5] 우주전쟁6407 24/05/20 6407 0
82816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45] 윤석열9655 24/05/20 9655 0
82815 [스포츠]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24시간 남았습니다. [26] 윤석열9161 24/05/20 9161 0
82814 [스포츠] [F1]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1] kapH6766 24/05/20 6766 0
82813 [스포츠] [NBA] 20년, 10년만에 컨파에 진출하는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46] 그10번7373 24/05/20 7373 0
82812 [스포츠] [KBO] 타자 유망주 3김시대 [33] 손금불산입9046 24/05/20 9046 0
82811 [스포츠] [MLB] 오타니랑은 다르게 스찌질을 하러 하성킴이 간다 [13] kapH9070 24/05/20 9070 0
82810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시티 우승 및 PL 최종 순위표 [46] 손금불산입8263 24/05/20 8263 0
82809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13] kapH6800 24/05/20 6800 0
82808 [스포츠] [해축] 이강인 리그 최종전 1골 1어시스트.mp4 [7] 손금불산입6671 24/05/20 6671 0
82807 [연예] 뉴진스 멕시코 그룹 카피 논란 [154] jc18163 24/05/20 18163 0
82805 [스포츠] [여배] 한국 VNL 30연패 드디어 탈출 [6] 타츠야6747 24/05/20 67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