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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7 00:01:02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뉴진스] 'Bubble Gum' M/V


큰 게 왔습니다. 5월 24일 공개되는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
그 선공개 뮤직비디오인 'Bubble Gum'의 뮤직비디오가 조금 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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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00:04
수정 아이콘
어우 노래 너무 좋네요
24/04/27 00:06
수정 아이콘
떳다!!!!!!!!!!!!!!!!!!!!!!!!!!!!!!!!!!!!!!!!!!!!!!!!!!!!!!!!!!!!!!!!!!!!!!!!!!!!!!!!!!!!!!!!!!!!!!!!!!!!!!!!!!!!!!!!!!!!!!!!!!!!!!!!!!!!
lifewillchange
24/04/27 00:06
수정 아이콘
민희진 `last dance`
24/04/27 00:07
수정 아이콘
어쨋거나 하이브 채널에 올라왔네요
알아야지
24/04/27 00:08
수정 아이콘
당연.. 계약파기되지 않는 이상..
문인더스카이
24/04/27 00:07
수정 아이콘
여름 디토가 나왔어요.
알아야지
24/04/27 00:07
수정 아이콘
뉴진스 가즈아~~
법돌법돌
24/04/27 00:08
수정 아이콘
어우 너무 좋은데요
세인트
24/04/27 00:08
수정 아이콘
좋긴한데 이지리스닝 느낌? 좀더 뇌이징 되야하려나 디토나 ETA때만큼 충격적이진 않은것같음 그래도 좋네요
라이엇
24/04/27 00:09
수정 아이콘
뮤비에서 보여주는 이 감성은 뉴진스만의 것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킴민지
24/04/27 00:10
수정 아이콘
마스터피스..
바스테나
24/04/27 00:10
수정 아이콘
지금 날씨에 듣기 좋은 곡이네요
24/04/27 00:11
수정 아이콘
넘사벽 갬성
24/04/27 00:11
수정 아이콘
진짜 역시 곡은 좋네요. 타이밍이 희안해졌습니다. 원래는 뉴진스 컴백이 일찌감치 정해진 스케쥴인데, 난데없이 연예계 역대급 화제가 튀어나와서. 그 분쟁 한가운데 자리한 그룹이 되었네요. 골때립니다 진짜. 어떤 선택을 하고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강나라
24/04/27 00:11
수정 아이콘
노래는 무난한 수록곡보다 조금 좋은데 뮤비 청량감이 좋네요.
Jurgen Klopp
24/04/27 00:12
수정 아이콘
평양냉면같다..
24/04/27 00:12
수정 아이콘
노래 좋은데 디토만큼은 아닌거 같고, 사실 디토 같은 노래가 또 나오는거 자체가 너무 어렵긴한듯..
취급주의
24/04/27 00:13
수정 아이콘
머리 빙구같이 잘랐는데 귀엽네요 크크
달달한고양이
24/04/27 00:39
수정 아이콘
하니빙구미 대폭발…
24/04/27 00:13
수정 아이콘
뮤비는 디토급인데 노래는 못미치네요
24/04/27 00:13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24/04/27 00:13
수정 아이콘
와 너무 좋은데요???
다른거 굳이 비교할 거 없이 여름에 맞춰 청량감 터지게 잘 나온거 같습니다.
소피스트
24/04/27 00:14
수정 아이콘
막 대단한 세트장에 힘 빡주고 자본주의 물씬 풍기는 뮤비도 아니고, 힘을 쫙 뺀 컷의 연속인데 보고나면 마음이 참 간질간질하네요. 그냥 20-30년 전, 내가 살아왔던 과거 이미지가 스쳐 지나갑니다. 문외한이 봐도 컨셉 참 확실하고, 현 시점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그룹은 맞네요.
mooncake
24/04/27 00:16
수정 아이콘
요게 그 일본 cm송인거죠. 타이틀곡도 기대되네요 얼른 내놔! 벅벅
백도리
24/04/27 00:18
수정 아이콘
와 이 그룹이 다음이 없는건 너무 아쉽네요
근데 이번 곡도 너무 좋은데 갠적으론 거의 처음으로 딘Ai 커버곡이 원곡보다 안좋은 뉴진스 음악일듯
뉴진스곡은 딘목소리로 들어야 제 맛인데
덴드로븀
24/04/27 0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Producer: MIN HEE JIN]
Music Video Director: Youngeum Lee (New Jeans 뮤비 감독 (파워퍼프걸 나오는))

그리고 세상은 뉴진스와 미니진이 정복했다.

작곡가 누굽뉘꽈!
mooncake
24/04/27 00:21
수정 아이콘
외쳐 이오공!
유료도로당
24/04/27 00:23
수정 아이콘
250이네요. 다른 외국작곡가도 포함돼있긴하지만..
덴드로븀
24/04/27 00:27
수정 아이콘
250,Sophie Simmons,Gigi,Oscar Pual Bell

외쳐 250!

완전 동등 배분하는게 아니면 보통 순서대로 기여도가 높다고 보면 되겠죠? 크크
유료도로당
24/04/27 11:32
수정 아이콘
소피가 외국작곡가고, GiGi는 한국 작사가로 알고있는데 뒷분은 모르겠네요 크크 잘 모르겠지만 작곡-작사 내에서 기여도순 아닐까 싶습니다.
24/04/27 00:20
수정 아이콘
옛날 일본 시티팝 느낌이네요
24/04/27 00:2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렇게 안 질리는 노래를 잘 뽑는거지..
허저비
24/04/27 00:22
수정 아이콘
흠...그정돈가?
블레싱
24/04/27 00:23
수정 아이콘
진짜 보법이 다르네요. 다른 걸그룹이랑 분류가 다른(더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느낌입니다. 아이유와 걸그룹사이 어딘가랄까...
자두삶아
24/04/27 00:23
수정 아이콘
좋긴한데 초반에 뽑아내던 괴물 같은 곡들에 비하면 힘이 꽤 빠진 느낌이네요.
유료도로당
24/04/27 00:23
수정 아이콘
사실 디토가 지존이라 디토 처음들었을때 느낌은 못이기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27 00:25
수정 아이콘
시티팝 브금으로 찍은 포카리스웨트 광고 같은 필이네요
그래도 예쁘고 애들 행복해 보이니 좋다...
24/04/27 02:33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건 아일릿의 원희가 포카리스웨트 모델이 됐죠...
24/04/27 00:25
수정 아이콘
디토와 하입보이를 뛰어넘는 곡이 또 다시 나오기 쉽진 않겠죠. 이지리스닝 곡이 대세인데 흐름따라 가는 느낌이네요.
24/04/27 00:26
수정 아이콘
소신발언하자면 이노래로는 민희진을 못구할거 같습니다
덴드로븀
24/04/27 00:28
수정 아이콘
??? : 아직 한발...남았다... [How Sweet - Title]
mooncake
24/04/27 00:32
수정 아이콘
사실 몇 발 더 남았죠 6월에 2곡 더 크크
그게 라스트댄스가 될 지...
24/04/27 00:26
수정 아이콘
밤늦은 이 시간에 드라이브 하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듣기 너무 좋은 곡 같아요
리니어
24/04/27 00:27
수정 아이콘
진짜 화해좀 해라....
그냥사람
24/04/27 00:27
수정 아이콘
사실 샴푸 광고 cm용 수록곡이라던데요 크크
덴드로븀
24/04/27 00:30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5/0001684180
[뉴진스, 새 싱글로 5월에 돌아온다] 2024.03.27.

[ ‘버블 검’은 다음 달 일본에서 광고 CM송 및 TV 프로그램 테마송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청운지몽
24/04/27 00:28
수정 아이콘
좋은데 아쉬운 느낌이네요

디토의 압도적 도입부도 없고
그래도 좋지만 듣다보면 지겨울수 있는 느낌도요
강나라
24/04/27 00:30
수정 아이콘
위에 무난하다고 썼는데 취소합니다. 음원 왜 안나오죠?
24/04/27 00: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OMG가 취향과 너무 멀었던 기억이 있어서
타이틀이 수록곡보다 더 좋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기대감을 채우기는 충분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덴드로븀
24/04/27 00:32
수정 아이콘
Double Single [How Sweet] - 5월 발매
1. How Sweet - TITLE
2. Bubble Gum (일본 CM송 예정)

Japan Double Single [Supernatural] - 6월 발매
1. Supernatural - TITLE
2. Right Now (한국/일본 CM송 예정)
거친풀
24/04/27 00:33
수정 아이콘
선공개 곡으로써는 괜찮은데요. 메인 타이틀을 좀 더 두고 봐야 할테고...

하이브도 오늘 공세를 많이 낮춘거 보면 민희진의 기자 회견 보며 같이 넘어 간 게 아닐까...
거기다 어차피 법정 싸음이란게 끌자고 끌면 한 4~5년 갈지도 모르는 거고...나머지 레이블도 반란을 일으키고 싶으면 저 정도는 깜은 대야 하는 걸 민희진이 강렬히 보여 줘서
...당분간은 잡다한 폭로전이나 하면서 뉴진스 활동에 다들 매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덴드로븀
24/04/27 00:34
수정 아이콘
방민커플 헤드락 가즈아~
안철수
24/04/27 00:36
수정 아이콘
듀스 여름안에서 뮤비 많이 닮았네요. 상콤
사바나
24/04/27 00:37
수정 아이콘
다니엘 뽀글머리 너무 귀엽네 크크크크
24/04/27 00: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거 계속 보고 싶은데, 대충 화해했으면 좋겠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4/04/27 00:37
수정 아이콘
아우 애들 너무 예쁜데 ㅠ

저도 이번엔 앨범을 사려구요…
로피탈
24/04/27 00:38
수정 아이콘
이런 느낌을 어느 그룹이 또 낼 수 있을까요
24/04/27 00:42
수정 아이콘
아이돌 노래가 아니라서 그렇지 이런노래는 옛날곡들보면 많죠 특히 일본노래
유료도로당
24/04/27 06:21
수정 아이콘
뉴진스만의 감성은 노래보다는 영상의 때깔과 비주얼을 통해서 청춘에 대한 저마다의 추억을 소환하는 그런데 있는것 같긴합니다
24/04/27 19:50
수정 아이콘
저마다의 추억 소환 공감합니다
빼사스
24/04/27 00: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뉴진스 감성은.... 이걸 잃을 순 없네요
이달소
24/04/27 00:42
수정 아이콘
이런걸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또 있을까 싶어요
진짜 유니크란 말이 잘 어울리네요...
캡틴백호랑이
24/04/27 00:42
수정 아이콘
민희진 없는 뉴진스가 이 감성을 낼 수 있을까
발적화
24/04/27 00:45
수정 아이콘
좋네요...
24/04/27 00:45
수정 아이콘
오 괜찮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들을수록 좋네요. 뉴진스 노래의 특징인듯.
윈드워커
24/04/27 00:46
수정 아이콘
뉴진스의 씨티팝 갬성느낌 슴슴하면서 좋네요
아이군
24/04/27 00:47
수정 아이콘
뮤비 감성이 진짜….
그린나이트
24/04/27 00:56
수정 아이콘
뭐 cm송이니깐.. 평타는 치는 듯 크크.
뮤비는 여전히 좋네요 
가위바위보
24/04/27 00:56
수정 아이콘
캬하~! 좋군요. 그 간질간질 거리는 감성을 정확히 노렸고, 제겐 적중했습니다. 흰 셔츠에 단발머리를 한 하니를 보니까, 대만의 청춘영화 [남색대문]의 계륜미가 떠올라요. 왓챠에 있는데 안보신 분들 있으면 추천하고 갈게요
파이어폭스
24/04/27 00:57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데요. 새벽이라 갬성적이어서 그런가..
푸헐헐
24/04/27 01:03
수정 아이콘
곡은 뉴진스 이름으로 평타인 것 같고, 영상이 굉장히 느낌 있네요.
타이틀 곡을 기대하게 만드는 선공개 곡으로 제대로 인 것 같습니다
묘이 미나
24/04/27 01:03
수정 아이콘
민희진 퇴사는 확정수순인대 민희진 없이 뉴진스의 이런 느낌 유지가 가능할려나요
평온한 냐옹이
24/04/27 20:05
수정 아이콘
확정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엔터사업은 이미지와 팬들이 소비할때의 감성이 매우 중요한데 지금 민심상으로 하이브는 민희진을 빼는것보다 같이 하는게 더이득일거에요. 어떻게든 봉합해서 같이 간다에 한표입니다. 
오라메디알보칠
24/04/27 01:04
수정 아이콘
일본 씨엠송 답게 그 감성으로 잘 녹여냈네요.
24/04/27 01:05
수정 아이콘
이런 감성은 현재 4세대?아이돌중엔 뉴진스가 최고인듯
뽐뽀미
24/04/27 01:11
수정 아이콘
어우 노래 좋네유
24/04/27 01:13
수정 아이콘
다들 시티팝 갬성을 떠올리시는거 보면
아마도 도쿄돔 팬미팅용 빌드업이었겠죠?
그렇게 따지면 힘을 뺀 선곡도 납득이 가네요
할수있습니다
24/04/27 01:13
수정 아이콘
노스탈직에 DX7 사운드는 반칙이잖어.
호날두
24/04/27 01:17
수정 아이콘
노래가 좋긴 한데 살짝 아쉽네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계속 들으니 시티팝 특유의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무엇보다 뮤비 때깔과 갬성이 어우.......
24/04/27 01:27
수정 아이콘
디토 솔직히 말해서 전 그냥 그랬었거든요 처음들었을땐
근데 듣다보니 좋더라고요
펠릭스
24/04/27 0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미니진 쇼도 좀 짜치게 보고, 심지어 뉴진스라는 걸그룹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 너무 일진 같아요. 학폭 휘두르는 일진이 아니라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알파걸 느낌의 -

실제로 개인적으로 뉴진스 음악 미친듯이 듣다가 오히려 그룹 실물보고 짜진 기억이 있는 사람입니다.

맴버들이 너무 잘나보여서 좀 버거웠음.


이번 뮤비는 이렇게 평가하고 싶슾셒슾.

21세기에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다.

근데도 진짜 음악과 뮤비 이 두가지는 걸그룹중 탑티어중에 탑티어입니다.

아재라서 그런가... 작품성만 따지면 진짜 21세기 걸그룹중 최상위입니다. 개인적 입장으로는.

뉴진스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뉴진스의 음악만 좋아하는 아재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공식이 가능할 정도로.
에이치블루
24/04/27 02:19
수정 아이콘
와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진짜 오리지널 입니다
뉴진스는 진짜 독보적이어요 진짜...
개념은?
24/04/27 02:19
수정 아이콘
저는 디토라는 곡을 잇츠라이브인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접하게 되고 정말 좋다고해서 찾아보니까 무대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그냥 얌전히 불러줘야 할것 같은 노래에 추는 춤들이 쫌 안어울리는 느낌??
근데 확실히 노래로써 디토는 대단했다고 생각하고...
이노래도 저는 꽤 괜찮은데요? 1절 사비 부분이 반복됐으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이게 뉴진스 컨셉인가보죠? 찾아보니까 디토랑 뮤비의 결이 비스무리 하네요
24/04/27 02:27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 느낌은 좋은 수록곡으로 흔한 스타일 노래 같은데 타이틀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승승장구
24/04/27 02:40
수정 아이콘
좋은데 좀 아쉽긴하네요 다른곡을 기대해봐야지
앤불린
24/04/27 02:51
수정 아이콘
뮤비는 좋지만 곡 자체는 평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확실히 뉴진스가 초반에 내놓은 곡들의 퀄리티에 비하면 그 기세가 꺽이긴 했어요.
24/04/27 0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뉴진스 노래 중에 제일 별로네요...
24/04/27 03:22
수정 아이콘
들을수록 좋네요. 계속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와 가창력이 너무 훌륭해서 곡이랑 찰떡인거 같아요.
한발더나아가
24/04/27 03:25
수정 아이콘
옛날 가수 앨범 한 7~8번쯤에 들어있는 이지리스닝의 힘을 뺀 그런 노랜데
의외로 이런 노래가 오히려 나중에는 타이틀곡 보다 더 듣기 편해서 좋아지는 그런 느낌이죠

근데 이게 바로 직전에 노래 외적으로 거대한 서사와 맞물려버려서
이 세상 편한 노래가 주는 느낌이 참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어쨋든 재미있네요
문인더스카이
24/04/27 04: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속된말로, 개쩝니다.
안녕 난 혜인이야,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법을 아르켜줄께.
하나, 둘, 세, 넷
이후 담담하게, 흘러가다. 살짝 높은 음으로 이어지다가 너와 나의 힙합고리 시전해 주고, 다니엘 무드 체인지, 이후 2절
둥착 둥착 둥착 하면서, 끄덕이게 만들면서, 몽글 신스 붙여주고,
마지막에, 넌 정말 잘한다. 넌 역시 짱이야, 나랑 친구할래? 하는 수미상관 구조로 마무리.
듣는 내내 심심함을 탈피 하기 위해 하니랑, 다니엘 코러스 넣어주고,
250씨가 노래가 소리로 들려요. 라고 말한게 더욱 더 이해가 갔습니다.
제 입장에서, 뉴진스 노래들은 언제나 심심한걸 안심심하게, 더블링? 코러스? 로 밸런스를 잡는 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4/04/27 05:42
수정 아이콘
혹시 음악 관련 일 하시나요? 다른 글 댓글에서도 항상 궁금했습니다~
Starlord
24/04/27 08:1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수록곡이지만 단 1초도 허투루 만든 흔적이 전혀 없는 노래네요
갤럭시S24
24/04/27 04:33
수정 아이콘
억까들 많네 크크
파란미르
24/04/27 04:52
수정 아이콘
이 노래는 너무 심심하고 다음 타이틀곡을 기대합니다
24/04/27 0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샤카탁 easier said than done 샘플링이네요. 원곡은 저녁에 도심 재즈바에서 위스키 한잔 걸칠 거 같은 곡인데
뉴진스 곡은 나른한 청춘영화 한장면 같네요 신기방기
미하라
24/04/27 06:34
수정 아이콘
뮤직비디오 영상미는 기깔나게 뽑은거 같은데 노래는 디토만큼의 느낌은 없네요.
그린나이트
24/04/27 08:05
수정 아이콘
갓짇히 디토같은곡은 뉴진스팀에서도 다신 못나올 곡이라고 봅니다.
고점이 너무 높아요 크크
뉴진스
24/04/27 07:04
수정 아이콘
와 저에게는 완전 취향이네요
감성도 좋고.. 이런 노래와 뮤비를 만들다니
최고인듯
두부빵
24/04/27 07: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록곡이라 무난하지만 뮤비 감성은 참 좋아요.
이런 재능이 인재를 잘 다뤄야 리더인거지
옆에서 아부떠는 인의 장막에 쌓여서 본질을 못 보면 그건 리더라 보기 힘들죠.
moodoori
24/04/27 07:54
수정 아이콘
좋네요
BLΛCKPINK
24/04/27 08:00
수정 아이콘
영상미때문인가 노래도 엄청 좋게 들리네요
Luxury Nobless
24/04/27 08:07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 아이돌들하고는 궤를 달리하네요. 이런 음악은 다른 기획사 프로듀서가 들었다면 아이돌 곡으로서 분명 퇴자 놨을법한 음악인데, 뉴진스, 250, 민희진은 이런 곡과 감성으로 확실히 다른 차별점과 탁월함을 만들어냅니다. 어텐션부터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이건 감성의 영역이라 그 누구도 카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건의 잘잘못을 떠나 뉴진스와 민희진은 그냥 계속 같이 했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 좋네요. 그래서 이번 사건이 너무 아쉽습니다. 
24/04/27 08: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민희진이 천재는 천재라고 생각이 드는게, 위에 말마따나 뻔한 감성인데 기깔나게 풀어요. 그저께 기자회견도 어떻게 보면 뻔한 감성팔이에 확인되지 않은 썰풀이쇼인데 기깔나게 풀어서 판을 뒤흔들고 크크크
산성비
24/04/27 08:39
수정 아이콘
타 아이돌에선 안 나올 법 한 곡이네요 하니 커엽다!
씨네94
24/04/27 08:40
수정 아이콘
디토만큼 한 방에 딱 꽂히진 않아서 솔직히 뇌이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적을려고 몇번 들었더니 벌써 좋..아집니다..??
다른것보다 뮤비는, 이 감성은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네요.
24/04/27 08:42
수정 아이콘
일본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cm송 예정곡일줄이야
24/04/27 08:54
수정 아이콘
다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또 들어봐야지.
에이치블루
24/04/27 09:16
수정 아이콘
노래가 기승전결이 아니고 기승기승이네요
민지의 읊조리는 후렴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하이노트거나 후크 멜로디가 나올 부분에서
90년대 cm 느낌이 나올 줄이야..
너무 예상과 달랐어요

어케 이걸 생각했지..
해랑사
24/04/27 09:18
수정 아이콘
이게 타이틀이 아니라니
너무 좋은데요?
덴드로븀
24/04/27 09:34
수정 아이콘
6월까지 아직 3곡이나 남았습니다 크크
특이점이 온다
24/04/27 09:59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상황이 왠만큼 잘해서는 답이 없어보이는데, 부디 수납당하기에는 너무 커져서 앞으로 5년 꾸준히 활동할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시지프스
24/04/27 10:16
수정 아이콘
옛날 제이팝 느깜인데. 다들 추앙하시네요
바스테나
24/04/27 13:47
수정 아이콘
일본 샴푸CM송 입니다
24/04/27 10:25
수정 아이콘
역시 남들은 표절 할 시간에 이런 몽글몽글한 뉴웨이브 장르를 탄생시키는 민희진 정말로 대단하네요
승승장구
24/04/27 10:59
수정 아이콘
오늘 2회차 듣는데 확실히 좋네요
이웃집개발자
24/04/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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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이상한거(?) 안하고 내가 모르던 내가 원하는걸(?) 내주는게 늘 좋습니다
24/04/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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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몰입이 안되네요
순수한척 연기하느라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2번은 못볼 거 같아요
그간 잘 들어왔는데 빨간약을 먹어버린 제자신이 안타깝군요..
한국안망했으면
24/04/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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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방에 대한 판단이 바뀐거면 몰라도 뉴진스의 순수함에 대한 판단이 바뀔게 있었나요
24/04/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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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좋아했던척 연기하시는 거죠 뭐
차은우
24/04/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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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급 없나
24/04/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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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네요
유부남
24/04/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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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기대합니다
옥동이
24/04/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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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들에게 인기 좋다는 시티팝 스타일이네요 뉴진스 관심없었는데 민희진 사건으로 괜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짐바르도
24/04/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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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보단 못하지만 느낌이 제겐 비슷하네요.
어린 시절의 추억? 몽글몽글함을 다시 느끼는 기분 (느껴본 적 없음)
possible
24/04/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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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 중...노래 좋네요.
이웃집개발자
24/04/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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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락하고 사진한장 찍자 
24/04/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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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스피커로 대충 들었을 땐 무난무난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헤드폰으로 들으니... 사운드가 진짜 좋네요?!

너무 심하게 싸우는 중이긴 하지만... 기적적으로 화해하고 다시 가주면 좋겠어요 ㅠㅠ
24/04/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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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을 땐 뮤비는 좋은데 노래는 밋밋하네 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반복 재생하게 되네요 점점 스며든다... 시티팝 장르적 특성인거 같긴 한데 아련한 그리움 속에 아릿한 감정이 서서히 차오르는 느낌... 노래 좋네요
모나크모나크
24/04/27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보니 디또가 진짜 대박이었나봐요. 전 omg가 진짜 좋았고 디또는 지루한 노래라 생각했는데..
이번 노래는 지난 슈퍼샤이보단 훨 나은 것 같아요. 슈퍼샤이 앨범 곡들은 전부 다 첨에 오 좋다로 시작해서 그 짧은 플레이타임 안에 질리는 느낌이 들어서 거의 안 듣게 되더라구요.
오스카
24/04/28 06:55
수정 아이콘
릴리슈슈의 모든것 오키나와 느낌이 많이 나네요 하나와엘리스 느낌도 나고... 흠...
라이엇
24/05/05 17:18
수정 아이콘
처음 들었을때는 좀 밋밋하지않나 싶었는데 어제 유투브에서 이박사가 부른 버젼으로 들으니까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뉴진스-이박사 버젼으로 한무 반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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