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3 21:17:00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김진표(JP) 최고의 곡은? (수정됨)


1997년 Fly -왜 그렇게 사나요-





1997년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1998년 내 곁에





2001년 믿을진 모르겠지만...





2001년 샴푸의 요정





2003년 악으로





2003년 아직 못다한 이야기 (Feat. BMK)





2003년 유난히 (Feat. 신예원)





2004년 학교에서 배운 것





2004년 시간을 찾아서 (Feat. 이적)





2008년 그림자 놀이 (Feat. 바비킴)





2009년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Feat. 잔디)





2009년 요조, 김진표 - 좋아해





2009년 로맨틱 겨울 (Feat. 김진호 Of SG워너비)





2009년 친구야 (With 이적, 김동률, 싸이, 길, 류시원, 김원준, 김조한)





2011년 미안해서 미안해 (Feat. G.NA)





2011년 아저씨 (Feat. 제이레빗)





2013년 너는 나를 (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2013년 좀비 (Walking Dead) (Feat. Lyn)





2015년 산타처럼 (Feat. 남주)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시간을 찾아서 (14위)



오늘 다룰 가수는 김진표입니다. 패닉과 노바소닉 등 여러 그룹에서도 활동을 했지만 여기서는 솔로 앨범만 다뤘습니다. 참고로 패닉은 이전에 다뤘었죠.

한국에서 최초로 앨범 전체를 랩 장르곡으로 채운 가수라는군요. 이와 함께 한국 가요계에 라임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가수로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래퍼일 뿐이지 힙합 가수가 아니라고 명확하게 밝히는 편이지만 힙합계에 큰 영향을 줬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여러모로 한국 가요계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는 없는 인물 중 하나.

김진표 최고의 곡, 회원분들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3 21:20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LG우승
24/03/13 21:22
수정 아이콘
로맨틱 겨울이 15년이나..
24/03/13 21:24
수정 아이콘
전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를 제일 좋아하는것 같네요. 아직도 플리에 들어있어요.
손금불산입
24/03/13 21:48
수정 아이콘
분명 넣으려고 작업해뒀는데 중간에 빠졌나보네요 추가했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4/03/13 21:24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고라니라고
24/03/13 21:26
수정 아이콘
로맨틱겨울 투팍, 비기가 피쳐링한 버전이요 크크
https://youtu.be/eRm5ehOc2j4?si=FYOi6CbH7q6aPcO8
원곡보다 낫더라구요
땅땅한웜뱃
24/03/13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곡 한표. 로켓런처에서 지렸습니다
24/03/13 22:20
수정 아이콘
이게 지립니다 크크
유료도로당
24/03/13 23:32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간만에 듣네요 크크크크크
에이치블루
24/03/14 09:34
수정 아이콘
첨봤어요 리믹스 끝내주네요 크크
Return Of The N.ex.T
24/03/13 21:29
수정 아이콘
말랑한것 : 미안해서 미안해
하드한것 : 사랑따위
변명의 가격
24/03/13 21:29
수정 아이콘
샴푸의 요정이 왜 없나요?
손금불산입
24/03/13 21:49
수정 아이콘
저도 분명 넣어놨는데 작업하다 뭐가 꼬여서 빠졌나봐요 다시 추가해놨습니다!
사랑해 Ji
24/03/13 21:30
수정 아이콘
아저씨 좋아했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10살 차이가 나는데 이입해서 듣게 됐네요.
이혜리
24/03/13 21:30
수정 아이콘
아직못다한이야기는정말.
국수말은나라
24/03/13 21:31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라이디스
24/03/13 21:31
수정 아이콘
전 아직 못다한 이야기 너무 좋아해서 벨소리 컬러링까지 다 저걸로 해놨어쎈요.
nicorette
24/03/13 21:32
수정 아이콘
좋아해 좋아해요
24/03/13 21:33
수정 아이콘
저는 시간을 찾아서 요.

패닉이 그리울 때 엄청 많이 들었었네요.
24/03/13 21:37
수정 아이콘
목록에 없는 노래 중에는
2집에 있던 드렁큰 타이거가 피처링한 푸념
3집의 솔리드 이준이 피처링한 샴푸의 요정
말죽거리 잔혹사 OST였던 학교에서 배운 것
요렇게 떠오르네요.
비상의꿈
24/03/13 21:43
수정 아이콘
오 학교에서 배운 것..이 노래를 왜 잊었을까요 진짜 많이 들은 노랜데..
손금불산입
24/03/13 21:52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배운 것도 추가했습니다!
24/03/13 21:38
수정 아이콘
7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서른일곱이 참 좋아요.
망이군
24/03/13 2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난히 가 없네요 신예원님 목소리가 봄에 들뜨기 참 좋았는데
사랑해 Ji
24/03/13 21:45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뭔가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했더니.. 덕분에 좋은 노래 다시 듣게 됐습니다.
손금불산입
24/03/13 21:49
수정 아이콘
유난히도 추가하는 김에 추가했습니다!
24/03/13 23:27
수정 아이콘
당시엔 타이틀곡도 아니었는데 엄청나게 인기 많았었죠..
비상의꿈
24/03/13 21:41
수정 아이콘
미안해서 미안해 자주 듣고 듣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흥얼거리는 노랜 아저씨네요..
불독맨션
24/03/13 21:44
수정 아이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믿을진 모르겠지만
힐러리 한
24/03/13 21:48
수정 아이콘
믿을진 모르겠지만요
그 당시에는 엄청 싫어했는데 지금은 좋네요

초기앨범 들으면 학생 때 생각나서 좋아해요
종이고지서
24/03/13 21:49
수정 아이콘
말죽거리 잔혹사 ost 학교에서 배운 것을 가장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Yi_JiHwan
24/03/13 22:21
수정 아이콘
늙은 정덕인 저는 고인이 되신 핫바지님을 생각해버렸지 뭔가요오오...
To_heart
24/03/13 22:28
수정 아이콘
전 FLY
24/03/13 22:28
수정 아이콘
시간을 찾아서
24/03/13 22:49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시절 꽤 오랜 기간 동안
인터넷 닉네임을 [시간을 찾아서]로 썼었죠.
추억이네요.
오후의 홍차
24/03/13 22:55
수정 아이콘
전 악으로 좋아합니다
뽐뽀미
24/03/13 23:13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프리템포
24/03/13 23:17
수정 아이콘
이건 아직못다한이야기죠
24/03/13 23:23
수정 아이콘
파란나라요
24/03/13 23:26
수정 아이콘
악으로 앨범 나올때 생각나네요... 크크 로맨틱겨울 언제지 보니까 15년전 노래네요.. 시간뭐야 진짜..
VinHaDaddy
24/03/13 23:34
수정 아이콘
나는 싸가지가 너무 바가지 힙합바지 입고 나가지

농담이었고 저도 아못이 하고 사그생 꼽겠습니다.
뽀로뽀로미
24/03/13 23:42
수정 아이콘
믿을진 모르겠지만
Owen Hart
24/03/13 23:50
수정 아이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오늘도 운전하면서 들었습니다.

물론 샴푸의 요정, 유난히, 아직못다한이야기도 들었네요.
24/03/13 23:55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배운 것, 그림자놀이
청운지몽
24/03/14 00:19
수정 아이콘
좋은 노래가 너무 많네요
유난히하고 좋아해중에 못 고르겠어요 크크
24/03/14 00:21
수정 아이콘
메이저한 노래는 아니지만 350초 미친년 추격전 이라는 노래 많이 들었었습니다 크크
소주파
24/03/14 00:24
수정 아이콘
JP는 참 꼽기 어려운데 개인적인 베스트는 '천국을 꿈꾸며'입니다. 그 다음으로 '350초 미친년 추격전' ... 그 다음이 '아직 못다한 이야기'
DreamReaver
24/03/14 02:19
수정 아이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노바소닉 노래는 없네요. SLAM 이랑 또 다른 진심
24/03/14 04:47
수정 아이콘
유난히도 따듯한 기분좋은 오후에~ 
밀리어
24/03/14 07:30
수정 아이콘
여기 있는것중에선 악으로
마이너한걸로 내여자친구는 슈퍼스타 하겠습니다
허강조류좋아요
24/03/14 08:18
수정 아이콘
여기에는 없지만 가지 말걸 그랬어 추천합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들으면서 소주 많이 마셨네요
MurghMakhani
24/03/14 08:58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파란아게하
24/03/14 09:11
수정 아이콘
전 고마워
24/03/14 09: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를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 좀 있었습니다. 영어가 한 마디도 없는 랩이라니!

최고의 히트곡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일 것 같고,
저는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아저씨,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유난히, 믿을진 모르겠지만을 좋아합니다.
여담으로 김진표 목소리로 불린 곡 중에 최고의 히트곡은 노바소닉의 마지막 편지 그것조차 거짓과 패닉의 왼손잡이가 아닐까 싶군요.
에이치블루
24/03/14 09:38
수정 아이콘
믿을지 모르겠지만 ... 한 20년만에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피지알 오는 이유여요. 감사드립니다.
우유속에모카치노
24/03/14 11:47
수정 아이콘
와..
패닉-노바소닉-jp로 이어지는 김진표 노래를 진짜 많이 듣고 좋아했었는데
정말 아예 잊고 살다가 이 글, 댓글들 보고 한곡한곡 다 떠오르면서 추억들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당시에는 다른곡들을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유난히 좋아해 오롤롤롤로 이런 몽글몽글한 곡들이 더 듣고싶네요..
도니뎁
24/03/14 13:07
수정 아이콘
악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The Greatest Hits
24/03/14 13:52
수정 아이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아직 못다한 이야기
저한테는 투탑이네요
개까미
24/03/14 14:48
수정 아이콘
힙합을 김진표로 입문한지라, 그냥 모든곡이 다 좋습니다.
랜슬롯
24/03/14 15:02
수정 아이콘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에 한표!
24/03/14 20:07
수정 아이콘
꽤 매니악하긴 한데 '350초 미친년 추격전'이 가장 기억이 나기는 하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3/15 00:27
수정 아이콘
아직 못다한 이야기, 샴푸의 요정 좋아합니다
아이셔 
24/03/15 07:50
수정 아이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24/03/15 08:55
수정 아이콘
패닉 3집 수록곡 [여행]
첨으로 이적과의 밸런스가 역전된 곡..

그리고 음원을 찾을수가 없는데, BMK 와 함께 부른 [은하철도 999] 도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519 [스포츠] [KBO] 역대 투수 23세 이하 누적 이닝 순위 [37] 손금불산입5745 24/03/14 5745 0
81518 [스포츠] "현주엽, 먹방 찍느라 감독직 소홀" 휘문고 탄원서 제출 [67] Myoi Mina 13082 24/03/14 13082 0
81517 [스포츠] 화이트삭스 딜런시즈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22] 이시하라사토미5145 24/03/14 5145 0
81516 [연예] 박스오피스의 맨 아래쪽에 있는 영화들 [17] 우주전쟁7202 24/03/14 7202 0
81515 [스포츠] [해외축구] 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진출팀 [19] SKY926084 24/03/14 6084 0
81514 [연예] [니쥬] 「SWEET NONFICTION」 M/V [6] Davi4ever4040 24/03/14 4040 0
81513 [연예] [아이브] 장원영 최근 팬미팅 직캠과 사진 / 움짤 [25] Davi4ever7215 24/03/13 7215 0
81512 [연예] 최민식 배우 [파묘] 무대인사 진심인 이유 [15] 우주전쟁8804 24/03/13 8804 0
81511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권 관련 뒷얘기들 [15] 핑크솔져8065 24/03/13 8065 0
81510 [연예] [아이들] 음원 떡상중인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22] 바스테나6296 24/03/13 6296 0
81509 [연예] 김진표(JP) 최고의 곡은? [64] 손금불산입5444 24/03/13 5444 0
81508 [연예] [르세라핌] 주말 'Smart' 가로직캠 모음 / 컴백 쇼케이스 비하인드 Davi4ever3789 24/03/13 3789 0
81507 [스포츠] [해외축구] 세 스코어러를 줄세워보자 [33] Slider6550 24/03/13 6550 0
81506 [스포츠] 류현진 상대하는게 오히려 좋았다는 타자.jpg [43] 캬라10359 24/03/13 10359 0
81505 [스포츠] 아직 인공지능이 못 따라오는 어그로 제목 [29] 라이디스7846 24/03/13 7846 0
81503 [스포츠] [해축] 포르투를 이기면 챔스 결승에 가는 징크스 [36] 손금불산입7676 24/03/13 7676 0
81502 [스포츠] [KBO] 리그 현역 타출장 Worst 5 타자들 [38] 손금불산입6794 24/03/13 6794 0
81501 [스포츠] [해축] 컵대회 4강에 1부 리그 팀이 하나 [5] 손금불산입5282 24/03/13 5282 0
81500 [스포츠]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축하무대 [20] 로즈마리6819 24/03/13 6819 0
81499 [스포츠] [해축] 현재까지 챔피언스리그 8강 확정팀 [20] 라민6691 24/03/13 6691 0
81498 [스포츠] 오늘자 오타니 인스타그램.jpg [60] 김유라12345 24/03/13 12345 0
81497 [스포츠] [해축] 아스날 vs 포르투 챔스 16강 2차전.gif (용량주의) [37] SKY926876 24/03/13 6876 0
81496 [연예] [아이브] 지난 주말 팬미팅 안유진 직캠과 움짤 [3] Davi4ever7047 24/03/12 70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