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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11 09:49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엘리멘탈 니모나 로봇드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이렇게 후보였고, 유력은 그대들은 & 스파이더맨이었는데 하야오의 승리네요. 
	24/03/11 10:16
    
        	      
	 스파이더맨은 기대작이었는데 완결되지 않아서... 
 
엘리멘탈 좋았는데 한국인들만 꽂힌거 같기도.... 그대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24/03/11 10:26
    
        	      
	 <이동진 평론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작이 될 순 없어도 그의 예술의 총결산이 될 운명을 품은 역작.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시각적으로나 이야기로나 멀티버스의 잠재력은 이렇게 쓰는 거야. 작품적으로 심각한 결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야오의 나이를 생각하면 겸사겸사(?) 가 있었다고도 봐야겠죠? 흐흐 
	24/03/11 10:48
    
        	      
	 스파이더맨은 그냥 시리즈물인게 치명타였을겁니다. 
 
단독으로 이야기가 완성되던 1편과는 다르게, 2편은 대놓고 3편까지 이어지는 작품이라 ;;; 보통 시리즈물이 중간작품으로 상받기는 어렵다는게 과거 수상내역에서도 나타나고요. 
	24/03/11 11:02
    
        	      
	 그어살 수상하고, 마일즈 성우가 'robed', 'robbed'라고 트위터를 올렸죠.  (철자가 틀려서 2번 올린듯..)
 
트위터는 정말로 나쁜새가 분명합니다... 
	24/03/11 17:17
    
        	      
	 스파이더맨, 그어살 둘 다 극장에서 봤는데
 
전 그어살에 한표입니다. 둘다 좋은작품이니 어떤게 안좋았다, 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만, 결국 시간이 지나고나서 머릿속에 뚜렷한 장면이 남고 되새김질 되는 여운이 길게 간게 그어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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