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08 15:06:17
Name insane
File #1 20240207_234712_(1).jpg (168.4 KB), Download : 6
File #2 SmartSelect_20240207_234825_X_(1).jpg (114.0 KB), Download : 2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4강에서 한국 압살한 요르단 감독 커리어.jpg




후세인 아무타 감독

모로코리그 우승 ,컵대회 우승, 준우승 다수
카타르리그 우승, 컵대회 다수 우승
아프리카의 유로파리그 CAF컵 우승
아프리카의 챔피언스리그 CAF 챔피언스리그 우승
모로코 국내파 선발대표 감독으로 2020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쉽 우승(아프리칸 네이션스컵은 아니고 나라별로 자국리그 선발로 치루는 네이션스컵이라고 보면됨)



요르단 국가대표 감독으로 역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행


능력자엿네요
컵대회 우승횟수 보니 토너먼트에서 강한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08 15:0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한팀에서 오래 손발을 맞춰온 유럽 리그 상위팀처럼 움직이더군요.
무시무시했습니다.
24/02/08 16:01
수정 아이콘
우리 수비진-골키퍼도 한팀에서 손발을 맞...
타마노코시
24/02/08 20:46
수정 아이콘
리그에서 한 것처럼 움직이기는 했..
애플프리터
24/02/09 02:06
수정 아이콘
무시무시한것도 맞...
퀀텀리프
24/02/09 13:01
수정 아이콘
양팀은 서로 무시했다
24/02/08 15:12
수정 아이콘
요르단은 선수단 역량에 맞춘 명확한 전술에 거기에 맞춰 자기 할일을 하는 선수가 있었던거고,
우리가 월클급 선수들 모아놓고 개밥을 만들고 있었을 뿐이죠.

요르단을 빨기엔 우리가 너무 못했습니다.
개념은?
24/02/08 15:17
수정 아이콘
우리가 못한건 말할것도 없는거지만...
요르단으로 결승까지 올려놓은건 빨만한 일인거 같습니다.
24/02/08 15:40
수정 아이콘
우리가 개같이 못하긴 했지만
우리보다 한차원 높은 에너지 레벨, 투지, 적극성, 몇차례나 우리 수비진을 털어버린 개인 기량까지...
요르단은 승자의 자격이 충분했습니다.

'선수단 역량에 맞춘 명확한 전술에 거기에 맞춰 자기 할 일을 하는 선수가 있었던'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24/02/08 16:11
수정 아이콘
한국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각자 전술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만 아무것도 없었어요.

요르단은 잘했고 이길만 했습니다.
근데 우리가 팀이라고 부를정도만 됬어도 이렇게 지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더치커피
24/02/09 11:03
수정 아이콘
내가 잘해야 상대가 던지는 것도 받아먹는 거니깐...?
충분히 요르단 감독은 잘했다고 봅니다
카즈하
24/02/08 15:21
수정 아이콘
요르단 메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냐고
24/02/08 16:58
수정 아이콘
요시!
24/02/08 21:44
수정 아이콘
알타리무... ㅠㅠ
아테스형
24/02/08 15:39
수정 아이콘
저 감독 모셔와야할 거 같은데요 크크크
새벽두시
24/02/08 15:54
수정 아이콘
요르단 아시안컵 최고 순위 8강, 최근 2개 대회 조별리그, 16강인 팀인데 결승이니 대단하긴하죠.
2026 월드컵 2차예선 1무 1패(홈에서 사우디 패, 원정에서 타지키스탄 무) 3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반전 이뤄내면.. 국가 영웅 될 듯.
나머지 한 팀 파키스탄은 이긴다고 보면, 타지키스탄과 2위 싸움 하겠네요.
3차 예선에서 한국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24/02/08 16:54
수정 아이콘
지금 2차예선 G조 사우디 포트에 우리나라가 들어갔으면 2차예선에서 탈락하는 것도 걱정할 뻔했네요. 아시안컵 돌풍의 타지키스탄에 우리를 이기고 결승진출한 요르단... 게다가 타지키스탄이 8강에서 요르단에게 0-1로 졌는데 그나마도 불운의 자책골이었으니...
24/02/08 16:02
수정 아이콘
요르단 : 동네마트에서 세일하는 재료들을 구입해서 안정적인 셰프가 요리

한국 : 캐비어, 한우, 산해진미를 구입해서 요리를 안함 > 먹으려면 생으로 먹어야됨
이른취침
24/02/08 16:11
수정 아이콘
공격진은 좋아도 수비진은 그 정도까진 아니었죠. 이번엔 김민재도 빠졌고...
ArchiSHIN35
24/02/08 16:29
수정 아이콘
라면에 넣고 끓인거죠.
24/02/08 16:3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가성비는 떨어져도 맛은 없을 수가...
고라니
24/02/08 17:15
수정 아이콘
캐비어에 라면은 좀 비릴 것같아요
바밥밥바
24/02/08 17:39
수정 아이콘
전부 생으로 비벼먹음
애플프리터
24/02/09 02:07
수정 아이콘
비빔장이나 참기름 없이..
국수말은나라
24/02/08 17:14
수정 아이콘
요르단 메시 카타르 살라 등 이번 대회에 보석같은 선수들 알아갑니다

어제 카타르 이란전은 진심 꾸르잼
주먹쥐고휘둘러
24/02/08 19:28
수정 아이콘
사우디도 호주도 한국 이길만했는데 선수빨 후루꾸가 터진거고 요르전에선 안터진거고 뭐 그정도 차이지 요르단 감독이 대단하다 할 건 아니라 봅니다.

한국 국대가 감독도 아닌 걸 갖다 앉혀놓는 통에 팀도 아닌 수준이었던게 더 크죠.
interconnect
24/02/08 20:11
수정 아이콘
요르단 공격진들도 잘하던데요.
빠르고 드리블 잘하고 슈팅도 잘하고..
유료도로당
24/02/08 23:30
수정 아이콘
알타리선수 눈에띈다했더니 유럽에서 뛰는 선수더군요..
퀀텀리프
24/02/09 13:03
수정 아이콘
맛있는 알타리 무우..
24/02/08 23:36
수정 아이콘
안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타지키스탄 감독이 개인적으로는 요르단 감독보다 한수 위에요
선수퀄에서 차이가 나서 골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아쉬운 자살골이 겹치고+그나마 해주던 선수가 부상으로 도중에 나가기도 해서 떨어졌지만, 타지키스탄이 요르단 줘팼습니다. 축구장 잔디를 염소가 뜯어먹는 고산지대만 있는 나라 선수들로 진짜 매력적인 축구하고 벤투도 전술로 압도하고 8강까지 올렷어요
24/02/09 21:26
수정 아이콘
띵장이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913 [연예] 크라임씬 리턴즈 4화까지 후기 (스포 주의) [33] 강동원8519 24/02/10 8519 0
80912 [스포츠] [아시안컵] 이미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오늘 결승전이네요 [21] 우주전쟁7558 24/02/10 7558 0
80911 [연예] 살인자(이응)난감 후기 (약 스포) [12] 어강됴리6790 24/02/10 6790 0
80910 [연예] [피프티 피프티] 2기 4월 멤버 확정, 6월 신곡 발표.gisa [23] VictoryFood8147 24/02/10 8147 0
80909 [연예] [태조왕건] 궁예 - 레퀴엠 [9] TAEYEON6240 24/02/09 6240 0
80908 [연예]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컴백무대 단독샷캠 / 슈화 당분간 활동 중단 [11] Davi4ever6305 24/02/09 6305 0
80907 [연예] [아이유] 2024 펩시X스타쉽 캠페인 티저 / 사회초년생 사이에서 아이유 찾기 [4] Davi4ever5286 24/02/09 5286 0
80906 [연예] [트와이스] 그냥 올리는 영상과 사진들 (데이터주의) [5] 그10번4603 24/02/09 4603 0
80905 [연예] 편스토랑 나온 긴채원 [29] 묻고 더블로 가!11833 24/02/09 11833 0
80904 [스포츠] GK 이범영 은퇴 [7] SAS Tony Parker 8076 24/02/09 8076 0
80903 [기타] [WWE계층] 말많고 탈많은 레매 40 메인 결정 [50] EZrock6584 24/02/09 6584 0
80902 [기타] 듄2 돌비 포스터 [1] SAS Tony Parker 4086 24/02/09 4086 0
80901 [스포츠] 볼만찬 기자들 기자회견과 KFA내부상황 영상 요약 [68] 아롱이다롱이13514 24/02/09 13514 0
80900 [스포츠] [축구] 미국 언론이 특집 보도했던 미국 클린스만호 패망사 [27] LCK11161 24/02/09 11161 0
80899 [스포츠] [사우디리그] 알 나스르 VS 알 힐랄 경기에 언더테이커 등장 [12] 아롱이다롱이7073 24/02/09 7073 0
80898 [스포츠] [축구] 아시안컵 직후에 짚어보는 2026 월드컵 본선진출 전망 [41] storm10586 24/02/08 10586 0
80897 [스포츠] [축구] 클린스만 감독 귀국 기자회견... [52] 우주전쟁11096 24/02/08 11096 0
80896 [연예] 넷플릭스 "살인자 (이응) 난감" 언론 시사회 평가 [20] 아롱이다롱이12354 24/02/08 12354 0
80895 [연예] 설특집 영화 + 개봉영화 라인업.jpg [18] 핑크솔져10931 24/02/08 10931 0
80894 [연예] 신세계 외손녀 걸그룹설에…더블랙 "상반기 데뷔 목표 걸그룹 준비" [24] 아롱이다롱이11417 24/02/08 11417 0
80893 [스포츠] [K리그] FC서울 린가드 기자회견 전문 [46] 위르겐클롭9752 24/02/08 9752 0
80892 [스포츠] 4강에서 한국 압살한 요르단 감독 커리어.jpg [30] insane10272 24/02/08 10272 0
80891 [스포츠] 클린스만이 이번에 세운 기록들 [31] Croove8798 24/02/08 87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