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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3 14:22:52
Name SAS Tony Parker
File #1 0123141940657212.jpg (1.20 MB), Download : 7
Link #1 오피셜
Subject [연예] 파묘 개봉일. 캐릭터 포스터


설 연휴에 개봉한다는 썰이 주류였으나 부담이었는지 2월 하순으로 갑니다 공포영화라 그럴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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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3 14:25
수정 아이콘
명절 연휴에 개봉할 만한 영화는 아니긴 하죠 크크
아직 한달이나 남았네....흐흑
drunken.D
24/01/23 15:24
수정 아이콘
명절은 웡카가 그냥 쓸고 갈 느낌입니다.
24/01/23 14:38
수정 아이콘
콩콩절
콩콩절
drunken.D
24/01/23 15:23
수정 아이콘
2월 하순이면.. poor things 개봉관 구경하기 쉽지 않겠네요. 일찌감치 예매를 해야....
천사소비양
24/01/23 15:26
수정 아이콘
제발 잘나오길
우주전쟁
24/01/23 15:28
수정 아이콘
주변에 너무 기대가 큰 것 같아서 솔직히 불안하기도 하네요...(내가 왜?...;;)
Karmotrine
24/01/23 16:03
수정 아이콘
사바하 다음작품인데 곡성류로 기대치가 차고 있더라구요 크크
덴드로븀
24/01/23 17:25
수정 아이콘
[장재현 감독 필모] 감독&각본
2015 검은사제들 ★★★ 모험적 시도에 스타파워가 제대로 기여한 경우. - 이동진
2019 사바하 ★★☆ 묵직한 질문과 흥미로운 설정이 날개를 펴지 못한다 - 이동진
2024 파묘 ???

오컬트 장르만 우직하게(?) 판다는 장점 말곤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 자체가 영화를 훌륭하게 풀어나가는 감독이라곤 생각되진 않아서
대충 2.5~3.5 사이 그 어딘가의 작품일거라고 예상하는게 편할것 같긴 합니다.
24/01/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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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시네요 크크
김유라
24/01/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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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뭐 장재현 감독한테 돈 빌려줬다 못받으셨어요?;;
덴드로븀
24/01/24 08:02
수정 아이콘
딱히 욕을 한것도 아니고 엄청 부정적으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하는 장재현 감독의 퍼포먼스대비 너무 고평가를 받는것 같고 기대감도 과하게 큰 것 같아보여서
그냥 생각이 이렇다고 이야기하는것 뿐이죠
24/01/24 11:48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평은 이동진 평론가보다 나은 평점을, 그리고 '검은 사제들' 보다 '사바하'에 더 높은 평점을 주었지만, '파묘' 글만 올라오면 무슨 고장난 복사기마냥 똑같은 댓글을 복붙해대고, 전문가 평점에 드러나지 않는, 오컬트 장르의 팬들의 니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해당 감독/해당 작품을 기대하면서 관련 소식을 전하거나 기대/응원 댓글다는 사람들 앞에서 굳이 이동진 빙의해서 안경 척 쓸어올리고 쿨한 척 홍대병 발휘해봐야 그냥 친구 없는 행동으로밖에 안 보여요.
이제 영화 뚜껑 열리고나면 영화 퀄리티가 어떻건 당연히 모든 이의 눈높이,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은 분명한데, 그 빈틈을 파고 들어서는 또 '내가 뭐라고 그랬냐, 그럴 줄 알았다' 시전할 것이 눈에 훤히 보여서 벌써부터 골치가 아프네요.
덴드로븀
24/01/24 12:01
수정 아이콘
장재현 감독님이세요?
24/01/24 12:16
수정 아이콘
홍대귀신 퇴마사인데요
잉차잉차
24/01/23 16:34
수정 아이콘
사바하 정도로 내주길 바라는건 너무 큰 기대치일까요
SAS Tony Parker
24/01/23 16:40
수정 아이콘
기대치는 사바하급인거 같습니다
푸들은푸들푸들해
24/01/23 16:43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곡성보다 사바하 가 더재밌고 무서웠어여
사바하 보고 3일간 불키고 잠
추적왕스토킹
24/01/23 16: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런 오컬트쪽 영화 많이 나와서 곡성 + 사바하 + 검은사제들 + 이후 영화들 해서 K-오컬트 유니버스 하나 나왔으면...
아침노을
24/01/23 17:28
수정 아이콘
설날에 어른들 모셔가서 볼까했는데 공포물이면 놀라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설날을 피했나..;
24/01/23 20:02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 남았네
승승장구
24/01/23 21:19
수정 아이콘
제가 볼 수 있는 공포 장르의 마지노선이라 제겐 너무 소듕한 감독님입니다
명작 바라지도 않고 검사, 사바하 수준만 딱 유지해주시길
근데 검은사제들2는 나올수 없는걸까요
SAS Tony Parker
24/01/23 21:26
수정 아이콘
썰도 없네요..
이부키
24/01/24 08:48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곡성 검은사제 사바하 정도가 마지노선이라 파묘 흥해서 계속 나오길 기대중입니다.
씨네94
24/01/23 22:04
수정 아이콘
망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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