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1 11:43:04
Name 캔노바디
Link #1 본인
Subject [연예] 진짜 받기 어렵다는 마마 신인상 탄 중소 걸그룹 세팀

img.png


2017년 프리스틴



img.png


데뷔 당시 플레디스 (현재는 하이브 소속이지만 이때는 아니었음) 소속 10인조 아이돌


타이틀곡 위우가 차트 한달 정도 머무르며 그 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보유했음


프로듀스 출신 멤버 7명과 기존 연생 3명을 더해서 나온 그룹으로써

프듀 출신 답게 탄탄한 팬덤으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같은 해 데뷔한 청하가 음원성적은 더 좋았지만

음반이나 이런거로 갈린듯하네요


2020 위클리


https://youtu.be/Moq0aOiTUOA


img.png


에이핑크가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 (현 IST로 통합)에서 데뷔한 7인조 아이돌

오디션 출신 멤들 (믹스나인)도 포함 되어 있고


청순 걸그룹으로 2.5세대 탑 걸그룹 이었던 에이핑크의 직속 후배 걸그룹이라

사람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데뷔, 그 해 데뷔한 신인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으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23 트리플에스


https://youtu.be/3TQd2ahq6oU


img.png'>


이달의 소녀 프로듀서로 유명한 정병기 대표가 만든 모드하우스 소속 ‘24’인조 걸그룹

이 그룹은 신기하게 총 멤버가 24명이고 (현재 16명까지 공개함) 팬들의 투표를 받아

유닛 개념으로 활동하고, 연초에 모든 멤버가 완전체 앨범을 내는 독창성을 보여주네요


심지어 내는 곡마다 노래 좋다고 호평 많이 받는 걸그룹

올해 마마 후보들 중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신인상 받았습니다


중소 여돌이 신인상 받는거 진짜 시기도 중요하고 매우 어려운 건데

대단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3/12/01 11:47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소속사가 너무 약점이기는 했죠.
스타나라
23/12/01 11:53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은 돌아보면, 내부에서 갈등이 컸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활동을 안할 이유가 없는데 참 아쉬워요
블레싱
23/12/01 14:11
수정 아이콘
같은소속사에서 세븐틴이 나온걸 생각하면....
23/12/01 14:18
수정 아이콘
중소는 오히려 잘나가는 그룹이 있으면 나머지 그룹이 피본다고도 하죠. 회사 역량이 여러 팀을 케어 못해줘서
세븐틴에 힘 몰아주느라 프리스틴은 방치한 걸수도?
23/12/01 1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븐틴만 있는게 아니라 엠넷에서 계약한 프로미스나인도 있었어가지고.. 신경쓸 여력이 없엇죠 프로미스나인만 세플레디스가 케어 안햇어도 어캐 끌고갔을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프리스틴 나오기전에 뉴이스트가 확 떠서 더더욱 여력이..
철판닭갈비
23/12/01 11:53
수정 아이콘
라인업 진짜 화려하네요 덜덜...;
23/12/01 12:06
수정 아이콘
대진운이 중요하죠.
뉴진스도 못 받은 신인상.
최종병기캐리어
23/12/01 12: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뉴진스가 신인상이 없네요
엑세리온
23/12/01 12:44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좀 늦게 (아마 작년10월쯤?) 뜨기시작하기도 했고, 당시에 신인상을 여돌만 두팀 줘야되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했었죠.
김유라
23/12/01 13:12
수정 아이콘
장원삼 생각나네요 크크

신인이 10승 180이닝 2점대 방어율 찍었는데 대진운이 류현진...
23/12/01 12:12
수정 아이콘
받는다고 나쁠거야 없지만 저거 받고도 행보가 안타까운그룹이 많았던지라 탁재훈의 대상 느낌이기도하고 크크
인민 프로듀서
23/12/01 12:16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이 당시 아이오아이의 적자로 여겨지는 취급이었고 프듀 출신도 추가로 더 있어서 처음 시작이 꽤 괜찮았죠. 근데 이후 이상할 정도로 소속사가 프리스틴을 놔두었던 터라... 프듀2에서 뉴이스트가 부상하면서 회사 역량을 거기에 집중시키느라 그랬나 싶기도 하고....
세피롱
23/12/02 14:05
수정 아이콘
정작 뉴이스트는 작사작곡 맴이 노래 다 만들고
예능맴은 자기가 직접 뛰어서 방송 따내고
본인들이 자기돈 내고 헬스해서 그걸로 맨즈헬스
잡지모델 나오던 처절한 자력생존 그룹이라..
얘들이 다시 떴을때도 플레디스는 딱히 뭘
해준것도 없다는게 포인트…
라이디스
23/12/01 12:17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아이즈원-아이브 이쪽 출신들은 신인상을 두번이나 받은거네요.
받기 어려운걸 두번이나 받은 사람도 있는게 신기하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3/12/01 12:17
수정 아이콘
근데 피프티피프티가 어찌됐든 사라진 게 아니니 거기가 신인상이 맞는 거 같은데...
아우구스투스
23/12/01 12:49
수정 아이콘
데뷔가 2022년이라서요.
23/12/01 12:54
수정 아이콘
그렇진 않은 게 아이브 데뷔일은 21년 12월 1일이에요.
Bronx Bombers
23/12/01 13:09
수정 아이콘
MAMA는 전 해 12월부터 그 해 11월까지가 심사 대상일겁니다.(보통 MAMA는 12월 초에 하니까) 아이브는 하루 차이로 받은거예요. 피프티피프티는 데뷔일이 11월 18일이구요
23/12/01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mama 심사기준은 22년 10월 22일부터 23년 9월 30일입니다
23/12/01 12:31
수정 아이콘
트리플에스는 역시 1월부터 활동한 누적의 힘일까요?
역대급 신인들이 몰아서 데뷔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전반기까지만 해도 거의 빈집털이 수준이었는데, 뒤늦게 키스오브라이프 등장으로 긴장 좀 했네요.
르세라핌-뉴진스-케플러-엔믹스중 한팀만 올해 데뷔했어도 압도적 신인상이었을텐데..
23/12/01 12:35
수정 아이콘
스타쉽도 중소아닌가요?
Answerer
23/12/01 13:02
수정 아이콘
카카오 산하가 중소일리가..?
지금은
23/12/01 14:08
수정 아이콘
위클리도 카카오 산하입니다
카카오가 지분 100프로를 소유한...
moodoori
23/12/01 12:41
수정 아이콘
트리플 Rising은 대형기획사 메인 곡보다 더 좋은거 같네요. 이달소때도 그러더니 곡을 잘뽑는듯, 멤버들 실력도 괜찮은거 같고
과연 24인의 멤버를 어떻게 운영하고, 서사를 만드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의문의남자
23/12/01 12:48
수정 아이콘
아이브는 중소는 아닌거죰?
(여자)아이들
23/12/01 13:10
수정 아이콘
본체가 카카오라서..
kartagra
23/12/01 13:36
수정 아이콘
기업 분류기준에 따르면 스타쉽은 카카오 산하니 당연히 '대기업'입니다. 그런데 기업 구분에 따르면 cj, 카카오 산하 말고 기존 대형 엔터사들은 전부 중견 기업이거든요. 그나마 하이브가 준대기업 들어가려 하고 있고, 나머지는 한참 미달이죠.

그래서 엔터쪽은 대기업보다 대형이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대형 엔터 4사' 이런 식으로 sm, jyp, yg, 하이브를 묶어 말하죠. 그리고 대형 기획사에 속하지 못하는 회사들은 당연히 중소가 되는 거고요. 그런 의미에서는 또 중소가 맞습니다.
Bronx Bombers
23/12/01 13:11
수정 아이콘
트리플에스는 아직까지는 솔직히 멤버들 실력이나 매력이 오히려 소속사를 못 따라오는 느낌임. 노래는 좋은데 음방에서 몇몇 멤버 빼곤 솔직히 무대 볼때마다 짜칩니다 ;
아드리아닠
23/12/01 20:51
수정 아이콘
정병기가 '중소의 민희진'이라는 말도 있죠

욕 좀 먹겠지만 저는 하이브에서 뉴진스를 키운 것보다 블록베리에서 이달소를 키운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세계관과 이에 연계된 데뷔프로젝트는 돌판 GOAT죠
(여자)아이들
23/12/01 13:12
수정 아이콘
트리플에스..24인 체제는 진짜.. 악수인 것 같은데
시무룩
23/12/01 13:32
수정 아이콘
문제는 프리스틴도 초반에 인기 좀 끌다가 고꾸라지고 위클리도 초반에 비해서 지금은 뭐하나 느낌이 좀 큰데... 트리플에스도 불안불안 합니다
곡은 잘 뽑아와서 뭔가 그룹 이름은 많이 알렸지만 멤버들 개개인을 알리는게 너무 부족해보여요
특히나 엄청난 다인원 그룹인데 그 안에서 유닛을 나눠서 활동하는 형태라 이름은 트리플에스로 나오는데 노래마다 멤버가 죄다 다르니 관심 어지간히 많은 사람이 아니면 익히기가 너무 난해해요
handrake
23/12/01 13: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리스틴은 아예 해체고 위클리도 데뷔초 기세가 꺾여서 기획사의 힘이 롱런하기에는 약한듯 보여요.
이번 팀은 어떨지
23/12/01 13:40
수정 아이콘
트리플s는 딱히 기세랄 것도 없어보이는데...(곡만 좀 좋다뿐 대중에 어필하는 멤버 역량이나 매력도 그닥이고..)
까는 게 아니라 돌판 관심있는 1인이 체감하기로 그 정도라서요
의문의남자
23/12/01 13:40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해체하고나서가 너무 아쉬워요 너무 좋아했는데. 아이오아이 인기를 따먹을라고 준비도 안된 사람들 섞어서 우후죽순처럼 데뷔하더니 모두 폭망. 솔로로 나온사람들만 잘됏죠
천사소비양
23/12/01 14:14
수정 아이콘
가수 신인상이라는게 의미가 있나싶네요
스포츠야 다같이 시즌을 치루지만 가수는 그게 아니니
인민 프로듀서
23/12/01 14:50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덤 줄세우기에서 요긴할것 같고, 실제 행사 섭외시 비용 협상에서도 의미 있다고 들었습니다.
23/12/01 14:53
수정 아이콘
그때문은 아니지만 뉴진스가 신인상 날려먹어서 MAMA는 물론 엠넷 자체에 안나온다는 추측성 음해(?)가 나오고 있죠;;
10빠정
23/12/01 16:35
수정 아이콘
상받으면 행사비가 올라간다고들었네요
아이군
23/12/01 14:18
수정 아이콘
따놓은 당상이었던 피프티피프티......
23/12/01 16:21
수정 아이콘
널 믿은 내가 정말 stupid~
위르겐클롭
23/12/01 15:09
수정 아이콘
스타쉽이 카카오라고 중소아닌 취급할거면 ist 안테나 이담 하이업도 대형이라고 하던지.. 스타쉽은 2013년부터 카카오였는데 왜 갑자기 대형취급을 해주는건지
김포북변동
23/12/01 15:39
수정 아이콘
이제 하이브의 계열사 위주의 운영으로 개편되고 카카오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계열사는 중소돌 의미가 없는것 같긴 해요
츠라빈스카야
23/12/01 15:48
수정 아이콘
아이돌 업계에서 대기업이라는 말은 뭐랄까....아이돌판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지분? 점유율? 영향력?을 가지는가를 가지고 말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 아이돌판을 휘어잡는 회사로 보는 SM, JYP, YG, HYBE 정도를 대기업으로 보고 나머지는 죄다 중소로 보는 느낌...

그런 의미에선 위 표에서 중소 출신 신인상 걸그룹에는 IVE도 들어가는 것이 맞을 것 같긴 합니다.
kartagra
23/12/01 16: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기업 대신 대형이라는 말을 쓰죠 크크. 과거에는 대형3사였고, 지금은 하이브 추가해서 대형4사. 나머지는 중소 취급이고요.

말씀하신대로, 사실 본문에 위클리 넣을거면 아이브도 들어가는 게 맞긴 합니다. 위클리도 카카오 산하라 아이브랑 상황이 똑같거든요.
김첼시
23/12/01 16:37
수정 아이콘
장원영 안유진은 신인상만 2번이군요.
츠라빈스카야
23/12/01 16:51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 임나영도..
23/12/01 17:39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 해체는 예상하는건 프로미스나인을 플디가 운영한게 1순위이고 2순위는 개인팬덤만 컷는데 거기에 박시연 건강문제아니였을까 싶네요 2집 끝나고 박시연 생일 브이앱 햇엇는데 거기에서 발목인가 무릎에 붕대해둔거 찍혔어서 프듀때 다친게 계속 영향을 끼친느낌이라.. 시연이 빼고 갈 수도 없던게 당시 팬덤 상황이엿고...
츠라빈스카야
23/12/01 18:33
수정 아이콘
스테이씨가 위클리랑 비슷하게 데뷔했던 것 같은데 밀렸나? 데뷔곡 임팩트는 스테이씨가 더 컸던 것 같은데? 하고 날짜 찾아보니 위클리가 아니라 에스파에 밀린 것 같군요....대진운이 안좋았네....
서민테란
23/12/01 20:05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났으니 생각을 얘기해보면 프리스틴은 7명으로 데뷔했어야 했던 거 같네요
당시 프듀 출전한 7명은 최소한 같은 팀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추가로 합류한 애들과의 괴리감이 굉장히 팬층을 분열시켰다고 보거든요
보통의 경우 추가 멤버나 합류 멤버들은 대개가 수긍할 수 있는 능력치 쩌는 잘난 에이스가 일반적인데 여기는 겉보기엔 그게 아니었어서
팬들이나 일반인들의 의견도 대다수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는데 강행시키고 그냥 파탄났죠
여러번 재데뷔한 멤버들도 있고 플디에 남아있는 멤버들도 있는데
가만 보면 성적과 상관없는 팀 탄생부터 내재된 문제로 인한 해체가 아닌가 생각되서 더 안타깝네요
23/12/01 22:25
수정 아이콘
위클리 너무 아깝죠
좋습니다
23/12/02 12:23
수정 아이콘
진짜 받기 어렵다고 하기에는
저기 나온 9번중 3번인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36 [연예]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일부 인정 [16] GOAT12196 23/12/02 12196 0
79935 [연예] [오마이걸] 지난주 팬콘에서 단발-장발 모두 보여준 아린 [8] Davi4ever7668 23/12/02 7668 0
79934 [연예] YUKIKA - 'I want to be closer to you' Official MV [13] 제필6455 23/12/01 6455 0
79933 [스포츠] 강등 경험자가 말하는 강등을 피하는 방법 [4] 똥진국7974 23/12/01 7974 0
79932 [연예] [뉴진스]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때 배우들의 리액션캠 [5] Davi4ever8778 23/12/01 8778 0
79931 [연예] 박미경 최고의 곡은? [18] 손금불산입6154 23/12/01 6154 0
79930 [스포츠] 고우석 오타니 빈볼발언 해명. [9] Pzfusilier8643 23/12/01 8643 0
79929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만 21세 미만 통산 득점 순위 [4] 손금불산입5461 23/12/01 5461 0
79928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탁상,벽걸이 달력 출시 [2] SAS Tony Parker 4442 23/12/01 4442 0
79927 [연예] 오늘 뮤직뱅크에 데뷔한 골든걸스 무대 영상 + 직캠 [19] Davi4ever8917 23/12/01 8917 0
79926 [연예] [아이브] 데뷔 2주년 맞이 영상 + 사진 (+영상 추가) [3] Davi4ever5874 23/12/01 5874 0
79925 [연예] 진짜 받기 어렵다는 마마 신인상 탄 중소 걸그룹 세팀 [52] 캔노바디19459 23/12/01 19459 0
79924 [연예] [예고편]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국내 1차 공식 예고편 [50] 빼사스9460 23/12/01 9460 0
79923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IMAX 재개봉 예정 [42] SAS Tony Parker 9672 23/11/30 9672 0
79922 [스포츠] [NBA] 현재 서부 1위팀 감상 [31] 무적LG오지환9020 23/11/30 9020 0
79921 [연예] [1보]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대법서 승소 확정 [123] 유리한16515 23/11/30 16515 0
79920 [스포츠] 함덕주 메이져 신분 조회 [15] 10709 23/11/30 10709 0
79919 [기타] 노량 : 죽음의바다’ 등급 심의 완료 [24] SAS Tony Parker 8815 23/11/30 8815 0
79918 [스포츠] 한국의 스캇보라스.jpg [52] insane13256 23/11/30 13256 0
79917 [스포츠] [야구] 두산, 양석환과 4+2년 78억에 계약 [34] 버스탈땐안전벨트8768 23/11/30 8768 0
79916 [연예] 김동률 최고의 곡은? [118] 하나9271 23/11/30 9271 0
79915 [스포츠] [해축] 벨링엄 오늘도 골 넣었어요.mp4 [21] 손금불산입8023 23/11/30 8023 0
79914 [스포츠] [해축] 아아 슬프구나 주중이.mp4 [27] 손금불산입7758 23/11/30 77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