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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28 17:48:28
Name 동굴곰
File #1 18c14d181df555d1f.jpg (106.6 KB), Download : 17
Link #1 2차 루리웹 리플란
Link #2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934194#ct_326825118
Subject [스포츠] KBO 각 팀별 마지막 MVP, 신인왕 및 횟수


아래 신인왕처럼 사진 같이 있는건 못구했군요.

숫자만 봐선 삼성, 기아, 두산이 다 해먹은...

....다 해먹은거 맞나?

그래도 우리팀은 4번 3명 해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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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산적
23/11/28 17:49
수정 아이콘
엘지 엠비피가 ??
하긴 그동안을 생각하면 저게 정상
23/11/28 18:02
수정 아이콘
원래 홈런이랑 거리가 먼 팀이라 투수 쪽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데
유일하게 MVP에 도전할만한 성적을 냈던 1995년 20승의 이상훈은 잠실 홈런왕 김상호에게 밀렸죠.
(1995년 가장 좋은 WAR을 올린건 선동렬이라는게 함정...)
23/11/28 22:05
수정 아이콘
엘지는 홈런왕이 아예 없고, 방어율왕은 83년 하기룡 딱 한명이죠..
강동원
23/1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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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지금은 사라진 쌍방울과 견줄 수 있는 구단 롯데 자이언츠!
더치커피
23/11/28 17:58
수정 아이콘
엘지는 외국인 대박 아니면 당분간 앞으로도 mvp 노릴 선수가 없음..
23/11/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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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치는 홍창기 (는 불가능)
모드릿
23/11/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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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만 1992
근데 염종석만이 그해 신인왕 받고 한국시리즈 우승한 유일한 선수인 것 같네요
Rorschach
23/11/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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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목록은 그런데 신인상 배출한 팀이 우승 까지 한 경우는
90년 LG 김동수
94년 LG 유지현
98년 현대 김수경
03년 현대 이동학
04년 현대 오재영
05년 삼성 오승환
11년 삼성 배영섭
이렇게 제법 많긴 합니다.
Rorschach
23/11/28 18:02
수정 아이콘
삼성은 왕조시절동안 mvp는 한 번도 배출하진 못했었군요

찾아보니 11년 부터 윤석민-박병호-박병호-서건창 이었네요. 15년은 테임즈고... 그럴만 했군요 크크크
23/11/28 20:42
수정 아이콘
11년이 아쉽죠. 최형우 오승환 표가 나뉘는 바람에.
하오하이동
23/11/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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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선동렬 이후 최초의 트리플크라운(다승.탈삼진.방어율) 이라 안 나뉘어져도 힘들죠
한걸음
23/11/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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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류현진도 트리플크라운이긴 했을겁니다.
신인왕+mvp 시즌
23/11/28 18:13
수정 아이콘
홍창기가 두자릿수 홈런만 칠 수 있어도...
가성비충
23/11/28 18:17
수정 아이콘
욕심이 과하시군요! (엘팬입니다.)
더치커피
23/11/28 18:33
수정 아이콘
mvp 수상을 위해 100도루를 찍어보겠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11/28 19:10
수정 아이콘
100도루 50실패
더치커피
23/11/28 19:14
수정 아이콘
66.7%면 준수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28 20:32
수정 아이콘
악 그런가요 크크크
Your Star
23/11/28 18:27
수정 아이콘
삼성라이온즈가 진짜 의외다.
왕조 시절에도 분명 S급들이 즐비했는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28 18:47
수정 아이콘
박병호라는 존재와 서건창의 200 안타가 나타났죠.
2011에는 윤석민이 트리플크라운을 해버리고...
23/11/28 18:28
수정 아이콘
엘지는 현실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내년 MVP 가능한 선수라면, 용병투수/용병타자 외에는 홍창기 정도밖에 없네요.
한없는바람
23/11/28 18:35
수정 아이콘
노시환이 이제 3-30-100을 때리고 문동주가 15승 200 탈삼진을 하면 되겠네요
서현아 너도 내년에는 신인왕 받게 달려보자
동굴곰
23/11/28 18:40
수정 아이콘
다섯번째 MVP 가즈아!!!
아트로포스
23/11/28 20:17
수정 아이콘
준서가 받고 싶답니다. 내부싸움 가보자!
23/11/29 20:38
수정 아이콘
꿈같은 이야기지만 기대합니다~~~ ^^
No.99 AaronJudge
23/11/28 18:49
수정 아이콘
박병호 박병호 서건창 이정후

서건창 신재영 이정후

패트와매트
23/11/28 19:09
수정 아이콘
왕조삼성은 의외로 선발이든 타선이든 리그최고선수는 없었던 느낌이죠
더치커피
23/11/28 19:15
수정 아이콘
11최형우는 그해 최고타자이긴 했죠
23/11/28 20:47
수정 아이콘
채최박이라는 클린업에 헐크라는 리그 최상급 선발 용병... 그리고 안정권KO라는 압도적인 불펜과 클로저가 있었습니다.
양치후귤
23/11/28 21:41
수정 아이콘
리그최고타자는 없지만 타선이 팀타율 3할
불펜이 안지만 오승환
짝수해 한국시리즈 한정 장원삼
23/1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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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선수를 못키우는건지 스카우터들이 눈이 안좋은건지
23/11/29 12:51
수정 아이콘
사실 운도 없습니다. 전반적인 타격 성적에서 앞서고도 홈런이 더 적어서 이동수에게 밀린 마해영이라던가,
선발 4승 3점대로 90이닝 90 탈삼진을 넘긴 고교 신인 이의리에게 밀린 20홀드 2점대의 중고 신인 최준용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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