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06 20:27:01
Name 손금불산입
Link #1 jtbc
Subject [연예] 오늘 방송 예정인 최강야구 올스타전






최강야구 올스타전

OB vs YB
승리팀 상금 1,000만원 등 총상금 3,000만원
나지완, 지석훈 게스트 출전
이택근 감독 데뷔전
타자로 출전하는 신재영, 유희관, 송승준

최강야구의 취지에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예능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장면들이 오늘 회차들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임라인 5:46부터)

스페셜매치 투수 이대호 vs 타자 김선우

이대호 대 김선우는 진짜 궁금하네요. 프로통산 1홀드 투수와 메이저리그 통산 11안타의 대결. 김선우가 진짜 발끈하던데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질소반과자반
23/11/06 20:57
수정 아이콘
이번 회차 같은 날도 있어야죠. 이대호 vs 김선우 기대됩니다
23/11/06 21:09
수정 아이콘
이대호 승리 예상합니다 크크
23/11/06 21:44
수정 아이콘
베팅 어떻게 했으려나 크크..
23/11/06 23:28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의 취지는 진작에 끝났죠...
기사조련가
23/11/07 08:11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한다구 최강야구 취지 끝났다는건 아닌듯요
장피디는 진짜 승률 7할 못넘으면 프로그램 폐지할껄요
아무거나 하고 싶은거 해도 시청율 뽑을 자신 있어서
23/11/07 08:18
수정 아이콘
그 의미가 아니고 7할 승률 지키겠다고 갑자기 용병 끌어오고 할때 이럴거면 7할 폐지 얘기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그냥 시청놨습니다
기사조련가
23/11/07 08:2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멤버들이 그때 다 골골하긴 했어서 누가 오긴 와야 하긴 했어요 투수 3명이나 걍 노는 중이라서
23/11/07 09:38
수정 아이콘
와야 했는데 부른 선수가 상대 팀 압살한 전적 말고는 전혀 접점이 없던 선수를 불러온게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었죠. 그렇게까지 대려와놓고 경기에서 부진하기까지 하니까 더더욱이요.
23/11/07 10:36
수정 아이콘
서사가 1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 가져다 쓰면 어찌되는가를 보여준 거라고 봐야죠, 해당 선수 이슈도 있어서(완전하게 정리된건진 모르겠음) 그렇구요.

대충 상대를 했던 팀에서 잘하니까, 일일 용병으로 데려오는 케이스 같은거도 아니고, 그냥 그팀 상대로 잘한 이력이 있으니 데려다 꽂았다는데서 오는 반감이 2배쯤 강하게 올라온 것 같습니다.

풀이 모지라면 트라이아웃 인원중에 경기뛰는 인원 찾아보거나 하면 될텐데 너무 뜬금포였고, 결국 그 대가로 편집이나 서사 1도 적용 못시키고 있죠.
기사조련가
23/11/07 11:28
수정 아이콘
일일 용병이면 딱 좋았는데 말이죠 쩝; 그 선수는 확실히 패착 맞아요.
23/11/07 08:22
수정 아이콘
그 승률 유지하겠다고 뜬금없이 상대팀 압살했던 전적 있다고, 투수 하나 데려온거에서 이미지 많이 날려먹은거죠.

뭐 어차피 승률 컨트롤 하기 위해서 상대팀 대진만 적절히 잡아도 가능한 컷이긴 한데, 어느정도 빡세게 달리다보니 이해를 아예 못하지야 않지만 적어도 알바로 데려오는데 있어서 너무 저격영입을 해서...

그나마 그래놓고 웃음벨이 되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인거지, 그러고 정말 압살나왔으면 어이가 없었을겁니다 -_-;;
기사조련가
23/11/07 08:2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선수는 좀 별로같긴 해요 공도 그닥이던데
23/11/07 08:47
수정 아이콘
기아가 7라운드에서 뽑았더라고 요
23/11/07 02:12
수정 아이콘
김선우 메이저리그 11안타 라며 당당해하는게 너무웃깁니다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14 [스포츠] KBO 입문자들을 위한 8개팀 소개 (舊) [45] 인민 프로듀서8283 23/11/07 8283 0
79513 [스포츠] 최근 5년간 한국시리즈 선발 로테이션 [8] Story7574 23/11/07 7574 0
79512 [스포츠] KBO 입문자들을 위한 10개팀 소개 [24] Pzfusilier7184 23/11/07 7184 0
79511 [연예]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 상좀 많이 받을거 같은 드라마 [32] 캔노바디9722 23/11/07 9722 0
79510 [스포츠] [KBO] 의외로 가을야구에 많이 약한 선수 [32] 손금불산입10074 23/11/07 10074 0
79509 [스포츠] [해축]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뚝심.mp4 [104] 손금불산입10813 23/11/07 10813 0
79508 [연예] [에스파] 미니 4집 'Drama'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 'I'M THE DRAMA' [2] Davi4ever5683 23/11/07 5683 0
79507 [스포츠] [컬링] 범대륙컬링선수권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대한민국 여자대표팀 [7] 아롱이다롱이9217 23/11/06 9217 0
79506 [연예] 오늘 방송 예정인 최강야구 올스타전 [14] 손금불산입10474 23/11/06 10474 0
79505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못가본 현역 최다 출장 5명 [54] 손금불산입9750 23/11/06 9750 0
79504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롯데, 만추 CGV 단독 재개봉 [4] SAS Tony Parker 5735 23/11/06 5735 0
79503 [기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재개봉 예정 [9] SAS Tony Parker 5563 23/11/06 5563 0
79502 [스포츠] [테니스] 조코비치 마스터스 1000시리즈 40회 우승 달성 [9] 승승장구7089 23/11/06 7089 0
79501 [연예] 조사 마친 지드래곤 "시약검사 음성…믿고 기다려 달라" [48] 덴드로븀13637 23/11/06 13637 0
79500 [연예] 라디오에서 LG응원가 부르는 걸그룹이 있다? 강가딘7052 23/11/06 7052 0
79499 [연예] 러브다이브와 셧다운 춤추는 박은빈 [1] 강가딘6685 23/11/06 6685 0
79498 [스포츠] [NBA] 멤피스 6연패 탈출 [3] 그10번6018 23/11/06 6018 0
79497 [스포츠] 이의리 만나자마자 손가락부터 본 류중일 [33] Pzfusilier11203 23/11/06 11203 0
79496 [스포츠] 코리안 시리즈 엔트리 발표 [39] kapH9443 23/11/06 9443 0
79495 [연예] 라이머·안현모 결혼6년만 협의이혼 [17] Mamba12962 23/11/06 12962 0
79494 [연예] 지드래곤 경찰청 자진출석 [58] 시린비11982 23/11/06 11982 0
79493 [연예] 영화 <30일> 200만 돌파, 올 개봉작 네 번째. [8] 빼사스8174 23/11/06 8174 0
79492 [스포츠] 김하성 골드글러브 수상 [77] Fin.13485 23/11/06 134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