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30 22:29:10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이수영 최고의 곡은? (수정됨)


1999년 I believe





2001년 Never Again





2001년 스치듯 안녕





2001년 그리고 사랑해





2001년 그녀에게 감사해요





2002년 라라라





2002년 Phantom Of Love





2002년 얼마나 좋을까





2003년 굿바이





2003년 덩그러니





2003년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2004년 휠릴리





2005년 꽃들은 지고





2005년 이 죽일 놈의 사랑





2006년 Grace





2007년 단발머리





2008년 이런 여자





2009년 내 이름 부르지마





2022년 천왕성



음악방송 첫 1위곡 - 라라라
음악방송 최다 1위곡 - 휠릴리 (5관왕)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휠릴리 (7위)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입니다.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경력에 MBC 연말 가요제에서는 2003년, 2004년 연달아 대상을 받는 등 대단한 전성기를 보냈었죠. 어쩌다보니 이효리의 라이벌이라는 기믹까지 붙었었던... 사실 이효리의 지상파 3사 연말 트리플 크라운을 저지한 장본인이니 아예 근거 없는 구도는 아니긴 합니다.

정작 라라라로 1위를 하기 전까지는 대표적인 콩라인 가수였다고. '그리고 사랑해'로 2위만 14번을 해서 만년 2위 가수라는 별명도 있었다네요. 홍진호와 달리 결국 정점에 서긴 했지만...

이 분도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로 공을 들인 대표적인 가수 중 한 분이고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음원 위주로만 들고왔습니다.

이수영 최고의 곡, 회원분들은 어떤 곡으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3/10/30 22:33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는 라라라 라고 생각합니다

만 개인적인 최애 곡은 그리고 사랑해 입니다!!
그녀에게 감사해요 와 덩그러니도 수천번은 들었을거 같네요. 얼마나 좋을까 도 꽤 득표 할꺼 같구요 크크
철판닭갈비
23/10/30 22:33
수정 아이콘
첫 1위 라라라, 대상 받은 덩그러니, 휠릴리 많지만...!!
단연 그리고 사랑해 입니다
23/10/30 22:33
수정 아이콘
설명하기 묘한데 동양 악기를 연상시키는 그런 느낌이 이수영이 아닌 다른 가수들에게서는 참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특색이 이수영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고..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곡은 I Believe랑 휠릴리입니다.
광안리
23/10/30 22:34
수정 아이콘
라라라요. 당시를 겪어본 입장에서 성시경 거리에서와 더불어 센세이셔널한 발라드?였습니다.
23/10/30 22:36
수정 아이콘
이효리의 라이벌(?) 이야기는 당시에 둘이 친해서 나왔던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둘이 같이 특별 무대 하기도 했고, 둘 다 전성기이기도 했구요.

이수영의 대표곡을 고르라면 무조건 [라라라]라고 생각하고 많이 좋아하는 곡인데 그래도 마음 속 한 곡은 [그리고 사랑해]가 맴도는 느낌입니다.
두 곡 다 가사가 무척 좋은데 그리고 사랑해의 도입부 스트링과 곡 전체를 관통하는 기타 소리가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23/10/30 22:37
수정 아이콘
휠리리리~
네이버후드
23/10/30 22: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요
바나나맛우유
23/10/30 22:39
수정 아이콘
라라라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저의 최애 음반입니다:)
FastVulture
23/10/30 22:39
수정 아이콘
휠릴리!
양현종
23/10/30 22:39
수정 아이콘
라라라
3집-4집 정말 좋죠
23/10/30 22:39
수정 아이콘
이수영-조윤희 셋트 좋았죠
23/10/30 22:40
수정 아이콘
라라라
오후의 홍차
23/10/30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영누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분인데 드디어!!

일반픽 - 그레이스
개인픽 - 얼마나 좋을까
로 갑니다

어릴적 온게임넷에서 광고시간에 Best Game Movie에 나오던 얼마나 좋을까 파판10 뮤비 정말 매번 넋놓고 봤습니다.
지금까지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는 비쥬얼 쇼크 그 자체...
시네마틱 영상이지만 그 당시 정말 두 세대 세 세대 뛰어넘는 영상이었어요
스웨트
23/10/30 22:46
수정 아이콘
라라라.. 그리고 아직도 듣는 얼마나좋을까..
R.Oswalt
23/10/30 22:47
수정 아이콘
초딩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가수... 4, 5집 때 노래 들으려고 mp3 있으면서도 뒤늦게 씨디플레이어 샀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4집 수록 Phantom of love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동양 현악기의 멜로디와 목소리라는 이미지와 달리 단조의 샹송 장르고, 제목 대로 독특한 스토리의 음산한? 가사가 인상적이에요.
유명한 곡 중에서는 never again, 고수가 뮤비에 나왔던 덩그러니
어느새아재
23/10/31 01:16
수정 아이콘
오 덕분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가 기억 났습니다.감사합니다.
손금불산입
23/10/31 12:21
수정 아이콘
Phantom Of Love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추가했습니다!
23/10/30 22:49
수정 아이콘
와 수영님이다 ㅠㅠㅠㅠ
3-4-5집 라인은 버릴곡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말이죠 고르기 너무 어렵네요
라라라.. 당연히 좋지만 위에서도 '그리고 사랑해' 를 얘기해 주시니 참 반갑네요 ㅠㅠ
이 곡은 많이 안나올것 같긴 하지만 전... 덩그러니 하렵니다!

수영님 곡은 특유의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참 좋아했는데
팬으로서 시간이 걸려도 앨범 꾸준히 내주시면 그저 빛...ㅠㅠ
태엽감는새
23/10/30 22:53
수정 아이콘
이 죽일놈의 사랑 좋아합니다
손금불산입
23/10/31 13:00
수정 아이콘
이 노래도 리스트에 없었는데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추가했습니다.
greatest-one
23/10/30 2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드디오 수영누님 차례군요 설명해주신...
첫1위 라라라, 첫대상 덩그러니, 2연속 대상이자 나가수에서 본인이 밝힌 휠릴리가
최전성기 3대장으로 가장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노래는 위에 저 3곡을 2티어로 놓고.
이때 '감성시대' 라디오 정말 좋아해서 2시까지 달리고 막방 녹음도 떠놨는데...어딘가 있을듯....
새벽에 그 텐션이라니 크크크 제목만 감성이었고 개그가 주였죠 크크크
저끼를 숨겨놓고 있었으니 이미지 때문에 예능 못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크크크

개인적으로는 1티어 원탑곡은? 최다 2위 콩라인에 빛나는 '그리고 사랑해'입니다
오케스트라가 미쳤고, 락느낌까지 절묘하게 들어가 있는...
데뷔 1집 아이빌리브 부터 5집 덩그러니 까지 함께한 작곡가 MGR님 최고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소속삼 문제도 생기고...중간 공백기도 많아지고 결혼도 하시고
한창 힙돌,알앤비, 롹에 빠진 와중에도 발라드 가수중에 유일하게 전앨범 구매한 가수였습니다.
심지어 테입시대 크크크 첫 CD전환이 4.5집 굿바이 엿드랬습죠!
김첼시
23/10/30 2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얼마나좋을까가 최고
알바트로스
23/10/31 13:29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나 좋을까가 최고픽
개념은?
23/10/30 22:57
수정 아이콘
반갑네요. 남자가 조성모였다면 여자는 이수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휠릴리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가 정말 미쳤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녕 잊을날 오나요. 잊으려 애쓰면 잊게되나요. 늘 먼저 잊는건, 잊잔 그말 부턴데..]
자유형다람쥐
23/10/31 12:27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방까지
[날 잊어야 그댈 잊을까요]
23/10/30 22:5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을까 한표.
저는 원곡보다 좋았습니다.
23/10/30 22:58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
개까미
23/10/30 22:59
수정 아이콘
라라라 한표요.
감자크로켓
23/10/30 23:0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을까 (특히 오케스트라 버전)
엔타이어
23/10/30 23:02
수정 아이콘
휠릴리
23/10/30 23: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요
땅땅한웜뱃
23/10/30 23:04
수정 아이콘
차라리는 언급조차 없군요ㅠㅠ
빵pro점쟁이
23/10/30 23: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사랑해 처음 들었을 때 전율했었네요
어떻게 이런 곡이 나왔을까 아직도 감탄합니다
23/10/30 23:06
수정 아이콘
라라라 죠.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지겹도록 들어도 아련함이 남았어요.
씨네94
23/10/30 23:06
수정 아이콘
킹리고 갓랑해
23/10/30 23:07
수정 아이콘
이 노래 아는 분 많이 못 봤는데 'good bye' 다음 트랙에 '그렇게라도'라는 곡이 있습니다.
타이틀인 리메이크곡 굿바이보다도 이 노래를 훨씬 빠졌던 추억이 있네요.
greatest-one
23/10/31 00:19
수정 아이콘
이 앨범 있어요 사실 다 있지만 크크크 이전까지 테입사다가 첫구매한 CD였습니다...후속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23/10/30 23: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덩그러니
23/10/30 23: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그녀의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노래
23/10/30 23:13
수정 아이콘
신인 쌩목소리의 굿바이 마이 러브.
아니라면 역시 스치듯 안녕.
이정후MLB200안타
23/10/31 16:16
수정 아이콘
굿바이마이러브는 또 저 시기에만 들을 수 있었던 그 목소리가 매력이었죠. 입덕 후에 1집 처음 듣었을때 깜짝 놀랐었네요 흐흐
ItTakesTwo
23/10/30 23: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는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코마다 증류소
23/10/30 23: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23/10/30 23:25
수정 아이콘
라라라요..
조던 픽포드
23/10/30 23:29
수정 아이콘
휠릴리
배고픈유학생
23/10/30 23: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집~5집 MGR 님이 타이틀곡 다 뽑아줬고.. 이 때 창법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휠릴리부터는 약간 뽕삘?이 느껴져서...
그리고 사랑해 로 입덕해서 제일 좋네요
VictoryFood
23/10/30 23:42
수정 아이콘
덩그러니
아침노을
23/10/30 23:44
수정 아이콘
빚도 추가해주세요.

1위 얼마나좋을까
대중 가요 전혀 안 듣던 나이였는데, 길거리 레코드점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듣고 그 자리에 서서 다 듣고 갔습니다.
너무 많이 들으면 질릴까봐 아껴 들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파판 ost가 원곡이라고.

2위 빚
이수영 곡들이 다 그렇긴한데 '빚' 가사가 제일 가슴을 후벼파는 듯..
아줌마너무좋아
23/10/30 23:44
수정 아이콘
아니 당연히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라고 생각하고 댓글 봤는데 어떻게 한표도 없을 수가 ㅠㅠ
시무룩
23/10/30 23:45
수정 아이콘
전 그레이스가 제일 좋아요
그레이스 고르는분은 거의 없네요 흑흑
23/10/30 23:46
수정 아이콘
얼마나좋을까, 휠릴리..
blacksmith01
23/10/30 23:47
수정 아이콘
휠릴리~
23/10/30 23:51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이요!
20131103
23/10/30 23:56
수정 아이콘
다른 좋은 곡들은 윗분들이 말해주셨으니 저는 언급안된 이별후 애 이별, farewell blues ll 로 하겠습니다
아현샤안포
23/10/30 23: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덩그러니
제가LA에있을때
23/10/31 00:22
수정 아이콘
라라라, 그레이스

히든싱어에서 남자분이 모창하던거 생각나네요
23/10/31 00:26
수정 아이콘
아이 빌리브요
캐러거
23/10/31 00:33
수정 아이콘
덩그러니
응큼중년
23/10/31 00:36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을까
헤나투
23/10/31 00:39
수정 아이콘
이수영도 정말 많이 갈릴수 밖에 없는 커리어 구조긴하죠.
1위하기전 음반들이 호평이 많은데 정작 라라라 이후 노래로 정점을 찍었죠
그리고 사랑해, 얼마나 좋을까를 가장 좋아하는데 하나 꼽기가 너무 어렵네요
알싸한마늘치킨
23/10/31 00:48
수정 아이콘
곡 : 아빌립 / 앨범 : 5집
23/10/31 00:50
수정 아이콘
i bealive, 얼마나 좋을까 두 곡입니다.
루크레티아
23/10/31 00: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입니다.
진짜 나오면서부터 앨범 사고 주구장창 듣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한 곡 듣고 자야겠네요.
23/10/31 00:54
수정 아이콘
그레이스요
HAVE A GOOD DAY
23/10/31 01:01
수정 아이콘
I bealive
국수말은나라
23/10/31 01:05
수정 아이콘
아이빌리브가 맞는데 개취는 얼마나좋을까 파판주제곡
물소싫어
23/10/31 01: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QuickSohee
23/10/31 01:11
수정 아이콘
그레이스 제 모닝콜이였습니다.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눈물흘리며 일어났었죠..
23/10/31 01:15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 이요
23/10/31 01:3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하나를 못 고르겠는데요.
어느새아재
23/10/31 01:36
수정 아이콘
참아보려해 없습니까? 참아보려해
밀리어
23/10/31 01:41
수정 아이콘
대표곡은 아이빌리브랑 그리고 사랑해중에 고민했는데 더 좋았던 아이빌리브로 하겠습니다.

최애곡은 가사가 재밌는 doobidooo로 하겠습니다.
아모르
23/10/31 01:52
수정 아이콘
광화문연가
...And justice
23/10/31 01:54
수정 아이콘
I believe 를 통해 처음 이수영 음색을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죠
이터널 선샤인
23/10/31 02:49
수정 아이콘
타이틀곡 중에서는 다른 곡도 다 좋지만 그리고 사랑해를 가장 좋아합니다.
앨범 수록곡중에서는 4집의 마중과 6집의 순간을 좋아하고요.
스파게티
23/10/31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중 좋아합니다
23/10/31 04: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하고 얼마나 좋을까가 제일 좋은거 같긴 한데 3-4-5집에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드네요.
에베레스트
23/10/31 04:41
수정 아이콘
휠릴리 한표
얼씨구3
23/10/31 06:10
수정 아이콘
6집 순간
Rapunzel
23/10/31 06:15
수정 아이콘
와 명곡이 너무 많아서 하나 고르기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빌리브가 최고입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0/31 06:3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이수영 플레이리스트 조져야겠다
미카엘
23/10/31 07:15
수정 아이콘
휠릴리
23/10/31 07:2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을까
23/10/31 07:57
수정 아이콘
다들 유명하고 좋은 곡이라서.. 이수영류 발라드를 대표하는 곡은 그리고사랑해 라고 생각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우미공주랑 이죽일놈의사랑 좋아했습니다
허니콤보
23/10/31 08:19
수정 아이콘
아빌립
처음 들었을 때 딱 내취향이다 크게 될 가수다 찍었습니다.
여름보단가을
23/10/31 08: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라라라 아닐까요. 저의 학창시절 최애가수입니다. 앨범 포스터를 유일하게 방에 붙여봤던 가수네요..
배수지
23/10/31 08:41
수정 아이콘
팬텀오브러브
애기찌와
23/10/31 09:05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
가사가 참 서글서글하게 슬퍼요ㅠㅠ 이수영 창법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
23/10/31 09:06
수정 아이콘
얼마나 좋을까 제일 좋아합니다. 1집부터 CD 도 다 샀었는데 추억이네요
아니에스
23/10/31 09:20
수정 아이콘
으... 군대있을때 라라라 휠릴리 덩그러니 들었던 기억나네요
23/10/31 09:38
수정 아이콘
겜덕이라면 얼마나 좋을까를 외쳐야 하지만 덩그러니가 너무 갓곡입니다
소이밀크러버
23/10/31 09:40
수정 아이콘
최고로 꼽지는 않는데 빚도 되게 좋아하는 곡이에요.
종이고지서
23/10/31 09:53
수정 아이콘
이수영 노래중에 그레이스를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가장 많이 들은 곡은 내조의 여왕 OST 여우랍니다 였네요.
Burnout Syndrome
23/10/31 10: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
23/10/31 10:12
수정 아이콘
이수영 보는 순간

그리고 사랑해 현악 전주가 떠오릅니다
23/10/31 10:12
수정 아이콘
전곡 다 좋아하지만 처음 듣고 충격받은 곡은 아이 빌리브입니다.
너무 취저당해서 한동안 이상형이 아이 빌리브 잘부르는 여자였어요 크크크
포켓몬자판기
23/10/31 10:13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 / water symphony
도도갓
23/10/31 10:27
수정 아이콘
제목 보는 순간 왜 덩그러니가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 됐을까요 크크크
체크카드
23/10/31 10:30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국내가수 중 앨범 사서 모았던 가수인데

사랑도 가끔 쉬어야 하죠 이 노래도 좋아요
치약맛초코
23/10/31 10:34
수정 아이콘
뮤비가 3탄까지 나왔던 '그녀에게 감사해요'도 기억에 남고, 화려한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던 '라라라'나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그리고 사랑해',
연말에 댄스 버전으로 편곡했었던 '덩그러니', 충격적이었던 데뷔곡 'I believe', 제일 많이 들었던 'Never Again'...다 인상적이지만
지나고 나서 가장 남았던 건 '스치듯 안녕' 같아요. 이수영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의 극한 같다고 할까...
에일리
23/10/31 10:54
수정 아이콘
덩그러니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곡이랑 악기구성이 미쳤어요
샤르미에티미
23/10/31 11: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로 처음 알았는데 전성기 때 노래가 가장 좋았습니다. 라라라하고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는 TV 틀다가 뮤비 나올 때마다 봤네요. PS2가 없었는데 엄청 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아이 빌리브 들었는데 그것도 엄청 좋더군요. 나중엔 또 라라라보다는 덩그러니가 좋아졌고... 결론은 가장 좋게 집중해서 들은 건 라라라하고 얼마나 좋을까 두 개네요. 지금 좋은 건 덩그러니하고 아이빌립...
23/10/31 11:29
수정 아이콘
종종 이 리스트로 듣는데

노래들이 다 비슷하게 좋은게 함정....
무더니
23/10/31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덩그러니 후속곡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로 이어지는 뮤비서사가 미치는데 별로 언급안되네요
택1은 하자면 대중픽 덩그러니 하고 개인픽은 광화문 연가/여전히입술을 깨물죠/이죽일놈의 사랑 하겠습니다
난키군
23/10/31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그레이스가 최고라고 봅니다.
웅장함이나 이런게...곡 전체의 분위기나 라인을 보면 솔로 여가수 혼자가 담기엔 엄청 거대한 곡인데;;;
그걸 버텨낸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여
23/10/31 13: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랑해와 덩그러니 사이에서 고민 했지만
아무래도 그리고 사랑해가 최고 아닐까 시프요.
Tony불륜Parker
23/10/31 13:29
수정 아이콘
스치듯 안녕. 수록곡 중엔 소심
송운화
23/10/31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리고 사랑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치듯 안녕'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렌지망고
23/10/31 14:08
수정 아이콘
라라라
23/10/31 15:00
수정 아이콘
자칭타칭 이수영 팬으로서 소수픽 하나 내보겠습니다. farewell blues
이정후MLB200안타
23/10/31 16:13
수정 아이콘
페어웰 블루스 아시는구나~~ 저도 수록곡까지 포함해서 꼽으면 최애곡입니다ㅠㅠ
산산조각
23/10/31 23: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하루종일 이수영 앨범들만 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뒤쪽에 음이 완전히 바뀐 2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승승장구
23/10/31 15:01
수정 아이콘
유명한 노래밖에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고르기 너무 어렵네요
지금도 좋은평가를 받지만 더 고평가 받아도 될듯
자동인형
23/10/31 15:25
수정 아이콘
never again
23/10/31 22:39
수정 아이콘
그리고사랑해 뮤비버전 꼽습니다.
앨범발매판과 달리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부분에서 살짝 애드립을 쳤는데 그게 너무 세련되서 잠 못자며 조윤희씨 보면서 뮤비만 감상했던 기억이..
감성시대 라디오에 사연보내고 장원도 했던 팬으로서 그리고사랑해라는 곡은 이수영의 정체성과 같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0 [스포츠] [KBO]SSG랜더스 신임 감독에 '박찬호' 유력 [94] Lazymind11480 23/10/31 11480 0
79389 [연예]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희진 'Algorithm' M/V (+콘셉트 포토) (+응원법 추가) [14] Davi4ever5972 23/10/31 5972 0
79388 [스포츠] [NBA] 새로운 빅4, 어제 오늘 하이라이트 [14] 그10번7689 23/10/31 7689 0
79387 [연예] 박은빈 'Someday' M/V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7] Davi4ever6752 23/10/31 6752 0
79386 [스포츠] 제임스 하든 클리퍼스행 [84] 땅과자유11223 23/10/31 11223 0
79385 [스포츠] [당구] 최성원선수 PBA 5차 <휴온스 PBA 챔피언십> 우승 [6] 바다로6769 23/10/31 6769 0
79381 [스포츠]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계약 해지+ 감독 물색중 [107] SAS Tony Parker 12973 23/10/31 12973 0
79380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 정규시즌 출장 경기수 8위 달성 [30] SAS Tony Parker 8804 23/10/31 8804 0
79379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 3차전.gif (용량주의) [13] SKY928840 23/10/31 8840 0
79378 [스포츠] [해축] '11위' 첼시 참담한 소식...승점 삭감 가능성→강등권 추락하나 [20] 강가딘9806 23/10/31 9806 0
79377 [스포츠] 2023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바로 xxxxx.mp4 [76] insane13727 23/10/31 13727 0
79376 [연예] 이센스 (E SENS) : Tiny Desk Korea (feat. 안했지?) [8] 덴드로븀8223 23/10/31 8223 0
79375 [연예] 이수영 최고의 곡은? [115] 손금불산입9812 23/10/30 9812 0
79374 [스포츠] [KBO] 에릭 페디 플레이오프 신기록 12K [27] 손금불산입10281 23/10/30 10281 0
79373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45] Pzfusilier11429 23/10/30 11429 0
79372 [스포츠] [KBO]플레이오프 첫 경기 승자는 NC다이노스 [25] HAVE A GOOD DAY7431 23/10/30 7431 0
79371 [연예] 골든걸스 신효범, 박미경 무대 풀버전 [22] 똥진국8116 23/10/30 8116 0
79370 [연예] [니쥬] 한국 첫 싱글 타이틀곡 "HEARTRIS" M/V [39] Davi4ever7223 23/10/30 7223 0
79369 [연예] MBC-하이브, 4년만 교류 재개..방시혁 "MBC 측 배려에 깊이 감사" [39] 리노10698 23/10/30 10698 0
79368 [연예] 지드래곤 마약 투약 부인, 자진 출두하겠다 [40] Alfine13975 23/10/30 13975 0
79367 [연예] 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 웨이 아웃' 출연 검토중 [14] 빼사스10483 23/10/30 10483 0
79366 [스포츠] 본인 잘못도 아닌데 세계기록 취소된 선수 [23] 우주전쟁11246 23/10/30 11246 0
79365 [기타] 냉정과 열정사이' 재개봉 포스터 [21] SAS Tony Parker 7625 23/10/30 76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