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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직전 이적시장 루머들 모음
큼직큼직한건 어제 글에 있는데 하루 만에 또 몇몇 소식들이 나와서 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알기로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은 현지 시각 9월 1일 마감으로 이제 24시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의
[세르히오 레길론]을 임대하는데에 굉장히 근접했다고 합니다. 원래 먼저 접촉했던건 첼시의 쿠쿠렐라 쪽인데 리그컵 경기에 나오는 바람에 규정 등의 이유로 딜이 꼬였다고... 일단 1년 임대지만 겨울 이적시장에 조기 복귀를 시킬 수 있는 옵션도 있다고 하는군요. 말 그대로 루크 쇼 땜빵으로 써보려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레길론이 현재 토트넘의 구상에서 배제되었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리버풀의 협상이 굉장히 순조롭다는군요. 이적료는 유로로 40m 가까이 될 것 같지만 진행 자체가 굉장히 빨라 마감시간 전까지 던 딜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수 없이 임대를 다녔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딘 헨더슨]이 드디어 크리스탈 팰리스로 완전 이적을 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15+5m 파운드 정도.
마르세유의
[마테오 귀앵두지]는 라치오로 이적했다고 하네요. 챔스권 팀에는 꾸준히 발을 들여놓고 있군요.
라치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에게도 관심이 크다고.
도르트문트가 베르더 브레멘의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12+3m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독일 국대 공격수 그 친구 맞습니다.
풀럼은 주앙 팔리냐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콧 맥토미니]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좀 더 이른 여름에도 접근을 했다가 맨유가 이적료를 세게 불러서 멀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어떨지...
풀럼은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과도 접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의
[자펫 탕강가]는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첼시의
[코너 갤러거]에게 관심이 있다는군요. 첼시도 긍정적이지만 갤러거 본인이 잔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노팅엄행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적료도 10m 정도는 챙기는 것 같더군요.
리버풀의 센터백
[나다니엘 필립스]는 셀틱으로 임대를 갔네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야닉 카라스코]도 사우디 리그의 알 샤밥행을 선택했습니다. 이적료는 15m.
파리 생제르맹이 21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리옹으로부터 45+5m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이적료만 봐도 그냥 가벼운 영입은 아닌거겠죠?
역시나 이밖에 전력 외 선수들이 계속해서 타 팀과 연결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내일까지 정리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