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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13:08
아직 남은 대형딜 하나 있습니다
살라가 사우디 이적이 시작되었다고...날두보다 더 주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는 설이 사우디 입장에서는 살라가 날두보다 더 상징성이 크죠 우방국인 이집트에서는 파라오 이후로 최고 히트작이니까요 그리고 이슬람 전제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기도 하구요
23/08/31 14:41
이미 안판다했어요.
그리고 몇년간 주장 완장을 달고싶다 노래 부르다 올해 주장단에 들어갔거든요. 실례으로나 상징성으로나 내년에 간다고 조건이 떨어질 거 같지도 않기에 계약 1년 남을 24년 여름에 갈 가능성이 높죠.
23/08/31 16:12
살라가 간다는게 아닙니다 리버풀도 nfs했구요
사우디가 준비하는 오퍼가 그렇다는겁니다 유럽은 9 1일에 종료인데 사우디가 논eu라서 9 10까지는 협상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겨봐야죠 호날두 메시 음바페는 이슬람 문화권이 아니라서 돈 vs 개인사의 선택이지만 살라가 가지는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브랜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까요 굳이 놓자면 의리(커리어) vs 고향(종교 우상 돈)이 되겠네요
23/08/31 18:22
그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며칠전 제가 글로 쓰기도 했고요.
뭐 온스테인발로도 절대라고는 말 못하지만 살라는 리버풀에 집중하고 있고 리버풀도 NFS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적시장 종료가 되면 애초에 얼마를 주던 심지어 살라가 가고싶다고 해도 안 보냅니다. 실제로 그랬던 구단이고요. 이 건은 딱히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죠. 카이세도처럼 구단은 합의를 하고 선수가 거부할 수도 있지만 반대도 가능하니까요. 9월 1일 땡치면 그냥 거기서 끝이죠. 아 물론 이적료 3억파운드 이상 준다면 그때는 온스테인 말처럼 절대라고는 못하겠지만요.
23/08/31 15:11
이적 시장에 구단주 바뀌면 선수 영입을 못해서 9월 이후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게 빨리 좀 처리하지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23/08/31 13:47
콜 파머는 보내려면 바이백이라도 포함 시켜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 2-3년간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는 선수라서...
미드필더 영입은 루카스 파케타가 이런 저런 일이 생기면서 마테우스 누네즈 쪽으로 완전히 선회한 모양이네요.
23/08/31 15:21
맨유가 너무 좋아서 일 수도 있지만 현재 매과이어가 받는 주급수준이 너무 높아서.. 웬만한 팀 아니고서야 수비수한테 그 주급 맞춰주긴 어려울겁니다. 본인이 주급 낮춰서 협상하면 불러주는데는 많을텐데 그럴 생각은 없는듯.
23/08/31 17:17
일단 명문 팀의 일원이라는 것도 만족할거고 현재 주급까지 생각해 보면 움직이지 않는게 선수에게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겠죠.
계약 만료된 후에 움직여도 지금 수준의 오퍼는 받을 자신도 있을 것도 같고, 시즌 진행하다 보면 기회는 올테니 아예 못 뛰지도 않을거구요.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맨시티의 칼빈 필립스가 이적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로 보입니다.
23/08/31 23:16
브레넌 존슨 검색해보니 주포는 왼쪽 읭포
오른쪽중앙 다 가능 ...손?? 물론 공격포인트 생산은 ... 그래도 긁어보긴 나쁘진 않을것같은데 히샬은 못믿죠 그런데 50m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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