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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18:08
근데... 판사님은 나오기만 하면 변함없이 생산력(장타력)을 보여 주는데 (옵스 1.0이 넘죠)
튼튼신은.... 이제 나와도... 그닥..... 2할 겨우 넘기는 타율에 옵스는 0.714라니.... 튼튼신은 올해도 그렇지만...작년에도 죽을 쒔죠... 그나마(?!) 2021년에 2할 7푼에 35홈런 옵스 0.870이죠... 양키스 와서 가장 잘한(?!) 시즌이였습니다. 하지만... 판사님은 작년, 제작년에 나름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고 봅니다. 이런 판사님을 튼튼신에게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23/08/30 18:31
웃긴게 튼튼신 이럴꺼라는거 솔직히 모도 예상했는데 왜 양키스가 데려왓느냐 입니다. 이제 저사람때문에 팀 망했어요 리빌딩도 불가 선수 영입도 불가
23/08/30 18:37
2017년의 튼튼신은....
작년의 판사님이 보여줬던 퍼포먼스에 필적하던 퍼포먼스였기에... 159경기 출장 597타석 0.281, 0.376 0.631에 옵스가 1.007, 59호무란 2018년 양키스도 2017 시즌 튼튼신의 탈 인간계급 퍼포먼스를 보고 질렀겠죠.... 하지만.............
23/08/30 11:36
드립이시겠지만,
선수 갈아넣고 결국 팔꿈치 터지니까 자긴 몰랐다 쇼헤이가 검사 원하지 않았다고 발뺌하는 이 팀 단장이나 할법한 소리네요.
23/08/30 11:44
오타니는 팀을 잘못 선택한 책임도 있다고 봐야죠.
한편 SD는 언제쯤 기브업을 선언할까요. 김하성도 이제 좀 쉬엄쉬엄해도 될 때 되었는데.
23/08/30 12:45
SD는 기브업을 선언못할 것 같습니다.
기사에도 나왔듯 LAA는 어차피 망한 것 저 선수들 다 claim되면 사치세 납부 피할수도 있어서 던진 것 같아요. 전부 올시즌 후 FA라 claim실패해도 부담도 적고요. 방출후 데려가는 것도 못하게 굳이 지금 던진 것도 노린 것 같습니다. 근데 SD는.. 올시즌후FA도 없진 않은데 장기계약자들이 많고 애초에 그 수준으로 사치세 피할 수가 없어서 저렇게 던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유망주도 너무 처분해서 자리 만들어줘서 키울만한 유망주도 없을 것 같고요.
23/08/30 22:37
...???! 아니 유망주 순위가 순위일 뿐인건 알지만 탑10내 2명이면 할말이 없네요. 잘 뽑는건 단장 능력 맞죠.
오히려 지금 샌디면 그 유망주들 키울 자리가 있냐를 물어봐야겠네요. 하도 팔아먹고 즉전으로 채워서 허허
23/08/30 22:43
타티스 마차도와 달리 소토는 장기계약을 아직 못했긴 했죠. 그래도 소토 연장계약 못하면 리셋하겠죠..?
개인적으로 그점때문에 마차도 옵트아웃 대비한 연장계약은 꼭 필요했나 싶긴 합니다. 리셋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어려워져서요.
23/08/30 12:38
한 명만 잘해서 포시 못가는 케이스(테드 윌리엄스 등)는 봤어도, 오타니와 트라웃을 동시에 들고 포시 근처도 못간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요 크크크
23/08/30 13:39
미친,
텍사스도 DTD 중이라서 껴줘야 할 것 같은데, 휴스턴 씨애틀 토론토 와카 싸움 어찌 되었나 보러갔는데, 씨애틀 안 보여서 뭐지? 일정 괜찮아 보였는데 하고 보니... 9연승 해서 지구 1위까지 탈환 해 버렸네요,
23/08/30 14:11
FA 나오기전엔 양키스도 노렸고 레인저스도 노린 매물이였으니 오타니 떠나기 전에 해볼려고 했는데..
그럴거면 사치세 넘길 각오로 투수진도 같이 보강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23/08/30 14:17
그당시 분위기로는 랜던보다 왜 투수 보강을 안 했냐 이게 문제가 됐었어요.
랜던 사온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랜던 자체가 문제였던 것...
23/08/30 14:04
와 진짜 모레노한테 제일 중요한 건 승리가 아니라 사치세 회피군요
앤젤스 팬은 아니지만 제발 좀 좋은 구단주한테 팀 넘기고 꺼져주길
23/08/30 22:52
저도 사실 저 기사 보고 세 번 놀랐던게
1. 왜 굳이 이 마당에 메이저리거 다섯이나 웨이버 공시를 한다고? 유망주 자리 만들어야하는것도 딱히 아닌듯 한데.. 2. (사치세 납부 이야기 보고) 저 구단주가 사치세 라인을 넘겼다고? 3. (클레임으로 사치세 회수 가능성 보고 웨이버 했다는 것 보고) 사치세 리셋 목적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사치세 납부를 피하러한다고? 였습니다.. 크크크 굳이 포스트시즌 엔트리 대상 마감일(8/31) 앞두고 웨이버한것도 방출후 최저임금으로 데려가는것 막으려는 것 같아서 소름돋네요. 아무도 안 주워가서 사치세 회피 틀어지면 방출비용 아까워서 다시 등록해 쓰는 것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23/08/30 14:44
내년 오타니 뿐만 아니라 몇년 포기할거면 진지하게 트라웃도 바꿔먹을수 있으면 바꿔먹어야 하는데 구찌가 넘 크네요.
처분이 가능하려나...
23/08/30 15:06
근데 진지하게 오타니+트라웃이면 정말 팀리빌딩 가능하지 않을까요? 크크
어느팀이랑 트레이드 하더라도 오타니, 트라웃 각각 핵심 유망주 최소 3,4은 거뜬히 데려올 수 있을 것 같은데....
23/08/30 15:12
트레이드 마감 시한 이미 지나서 오타니를 팔려면 웨이버 공시를 거쳐야 하는데 이거 좋은 조건의 팀과 거래 하기는 난이도 너무 높은데다
오타니는 투수로는 시즌 아웃, 시즌 후 FA 라 이제 트레이드는 쫑이라고 보면 됩니다. 트라웃은 남은 계약이 7년 2억 6천만 달러인데 부상이 잦아지고 있는 33세(내년 부터) 선수라 이제 예전 같은 트레이드 가치는 전혀 기대할 수 없구요.
23/08/30 15:16
네 그죠 오타니는 사실 기회가 끝났고.. 트라웃도 매년 눕는지라 사실상 이 팀은 카즈 레전드 입단 이래로 제대로 풀리는게 없는것 같네요.
23/08/30 14:55
오타니 책임이죠. 최소 100홈런에 30승 정도는 했어야. 기량은 낫배드지만 멘탈이 약한 것 같으니 크보에서 단련이 필요합니다.
...
23/08/30 15:53
야구를 잘 몰라서 메시처럼 오타니도 진짜 구하는줄 알았는데 역설이었군요
오타니 저 기록 가지고 저따위로 팀이 돌아가기도 어려울텐데 대단하네요 다른면으로
23/08/30 16:40
그렇긴 하겠네요 퍼팩트나 노히트노런해도 우리편 타자도 점수 못내면 도루묵이니...
어찌보면 압도적 9 10번가진 축구보다도 원맨케리가 어려워보이네요
23/08/30 23:01
오타니 트라웃 트레이드가 댓글에 언급되는데, 역시 쉽지 않지만 오타니는 몰라도 트라웃 트레이드는 예나 지금이나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장계약 전에는 어떤 단장도 견적을 낼수 없어서 성사를 못했을거고, 연장계약 후에는 반대급부에 연봉보조 다 고려하면 서로 부담스러워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젠 그냥 트라웃 본인이 10/5 룰로 다 거부할 것 같고요. 무엇보다 연장계약 전 트라웃로 트레이드 견적을 도저히 못내겠어요. 이걸 그럴듯하게 성사만 시켜도 단장 일잘한다 소리 듣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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