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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6 01:36:46
Name 유나
File #1 F3lY5jJa8AET8Th.jpg (1.25 MB), Download : 7
Link #1 엠넷
Subject [연예] [퀸덤퍼즐] 엘즈업 데뷔조 (수정됨)


오늘 퀸덤 퍼즐 파이널 생방송이 있었습니다
제가 세미파이널 글 댓글로 데뷔조는 8/1에 이미 결정되었다고 적었었는데, 역시나 데뷔조 멤버 구성이 2주전과 동일합니다

득표 순위
1 휘서 444495
2 나나 430450
3 유키 394649
4 케이 376553
5 여름 371096
6 연희 358059
7 예은 350517

8 수윤 302579
9 우연 300106
10 지한 293904
11 엘리 292486
12 쥬리 282362
13 지우 274403
14 도화 229076

7위와 8위의 득표 차이가 8위와 13위간 표차이보다 클 정도니 두 그룹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서 특단의 조치없이는 변동이 있을 수가 없었죠
오늘 생방송 문자 투표를 다중/중복 투표가 불가능한 1인 1픽으로 바꾸면서 변화를 시도하긴 했는데 이 투표의 비중을 기존 앱 투표랑 동일하게 가져가는 바람에 영향은 미미했다고 보입니다.

이제 새로 데뷔할 그룹 엘즈업은 95 98 99 00 01 02 02 년생으로 이루어졌으며 (평균나이 만 23세) 2023 MAMA 출연을 비롯하여 글로벌 투어 및 음반 활동을 하게되며, 그 기간 동안 원소속 그룹 (하이키, 우아, 퍼플키스, 로켓펀치, 우주소녀) 활동은 병행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조합이긴 한데 이왕 결성되었으니 좋은 곡으로 활동하고 원 소속 그룹들도 끌어올려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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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01:53
수정 아이콘
지한, 우연이가 쫌 아쉽지만, 워낙 표차가 커서 이견이 없는 심심한 결과가 나온거 같네요.
23/08/16 02:09
수정 아이콘
반전은 없었네요. 로켓펀치 화력이 센게 놀랍습니다.
로켓펀치 컴백할땐 못 느꼈었는데 다음 컴백에는 좀 영향이 있으려나요?
아롱이다롱이
23/08/16 10:55
수정 아이콘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이득을 본 그룹이 로켓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발된 연희뿐 아니라 수윤과 쥬리도 재평가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경연도 잘했거니와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 하나 하나가 인상깊었습니다
연희는 체리블렛 보라가 악편의 희생양이 될때 대비되는 상대이기도 했구요
그대는눈물겹
23/08/16 17:32
수정 아이콘
어떤 악편이 있었던거죠?? 방송 봤을 때 특별히 누가 밉게 보이고 그러지 않았었는데.
홍금보
23/08/16 21:48
수정 아이콘
어우.. 보라한테 얼마나 심했는데요. 괜히 인상쓰는 장면부터 말한 의미 거꾸로해서 분란 만드는듯한예고편까지 너무 심했어요
파르릇
23/08/16 03:58
수정 아이콘
케이는 아이돌로서 한 싸이클 돌고
여름은 팬층이 그래도 탄탄한 그룹으로 알고 있어서
방송 홍보차 출연 후 빠질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결성돼서 활동한다는게 놀랍네요
Jurgen Klopp
23/08/16 04:15
수정 아이콘
반전이 하나도 없었네요..
썰렁한 마린
23/08/16 04:54
수정 아이콘
순위 발표만 봤는데 아주 펑펑 우는 연희를 보니 팬으로써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23/08/16 07:54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하나 성공한거라.. 당장 같이 순위에 들은 케이도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행동을 핬었던적이 있어서 어떤느낌인지 알겠네요.
Bronx Bombers
23/08/16 09:04
수정 아이콘
뭐 아이돌 생활 후 처음으로 명시적으로 이뤄낸 성과긴 하죠.....조그만 음방 1위도 못 해본지라 ㅠㅠ 로켓펀치도 벌써 데뷔 만 4년이네요
23/08/16 09:03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봤는데 투표로 결정났다지만 경연오디션 데뷔조 멤버구성이 아쉽긴하네요. 대중유입이 안된 소위 그들만의 프로그램이 된것 같고 멤버를 보면 어떤컨셉으로 가야할지 예상도 안되네요. 그리고 제가 조금 관심이있던 위클리는 당연히 한명은 들어가겠지싶었는데 아무도 안되었네요. 소속사가 새앨범 준비중이라면 그룹이나 팬들입장에서 나쁜소식까지는 아닌데 그것도 아니라면 미래가 어두워지네요. 저는 위클리가 정점찍자마자 왜 컨셉을 바꿨는지 의문입니다.
23/08/16 10:36
수정 아이콘
Tag me부터 After school까지는 데뷔 이전부터 세트로 발매 예정이 되었던 걸로 보이고,
Holiday party는 After school이 반응이 조금 오니까 급작스럽게 이어갔던 것 갔습니다.
Ven para는 데뷔 이후에 계속 컨셉을 준비 해두고 킵하면서 이미지 변신 할 때 쓰려고 타이밍을 보고 있었던 것 같구요.
그런데 Holiday party가 이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 하면서 조금은 빠르게 Ven para를 꺼낸 걸로 보이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열심히 준비한 것과 별개로 역반응이 오고 신지윤이 탈퇴하면서 아주 큰 악영향을 끼친 것 같네요.
행운아
23/08/16 09:15
수정 아이콘
데뷔멤버가 인기순인거야 맞지만 뭔가 프로그램적으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변수가 아예 없는 느낌.
배네핏도 인기순으로 받다보니 큰 의미가 없고
블레싱
23/08/16 09:36
수정 아이콘
유능한데 주목 못 받은 2~5년차 정도 되는 멤버들로 구성되길 바랬는데 이도 저도 아닌 조합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handrake
23/08/16 09:51
수정 아이콘
이거 원 소속 그룹은 좀 애매하겠습니다. 에이스멤버들이 인지도를 올려서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그룹활동 자체는 지장을 받을수밖에 없으니...
인증됨
23/08/16 10:35
수정 아이콘
씨제이를 상대로 엘즈업스케쥴에서 빠지고 원 그룹 활동을 한다는게 강심장 아니면 불가능해보여서....
뭐 엘즈압 활동이 끝난 직후나 되면 원 그룹 가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원 그룹 활동으로 엘즈업활동에서 빠지는건 보기 힘들거 같긴합니다
23/08/16 09:53
수정 아이콘
3세대 풀활동한 그룹 출신이 3명이나 있다는 점이 아쉽긴한대, 그만큼 실력도 있고 팬덤도 있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거친풀
23/08/16 11:13
수정 아이콘
CJENM이 워낙 실적이 안 좋은데다 경기도 완연한 하강 국면이라, 남의 그룹 사정 같은 건 안 봐주지 않을까 싶겠지만, 프로 주목도가 워낙 저조해서 그룹이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한사영우
23/08/16 11:33
수정 아이콘
현장투표때부터 실력의 의미가 사라졌다고 봐서
본인들도 더 잘하고 못하고가 의미가 없이 결과가 나오는걸
알고 있었죠

다 잘 모르는 팀이라 편견없이 보고 있는데
현장투표 이후 부터는 그냥 내가 모르는 세계구나 했었네요
에이치블루
23/08/16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위클리/체블 조합이 좋았는데 (개인 선호입니다) 아쉽네요...하나씩이라도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방과후티타임
23/08/16 15:39
수정 아이콘
울지않고 당당하게 웃으며 인터뷰한 케이 사랑해!
벌점받는사람바보
23/08/16 16:17
수정 아이콘
와 아는분이 두명밖에 없네요;
홍금보
23/08/16 21:44
수정 아이콘
기존 풀근무한 분들이 거의 절반인 3명이네요. 3명중 한명과 지우 지한이었더라면 언니롤 한명에 신선함도 갖췄을거 같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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