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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31 15:41:11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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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mlb파크
Subject [연예] 한국영화 1번타자 밀수 첫주 172만명




손익분기점이 400만이라
이 정도면 괜찮은 흐름 같네요


엘리멘탈 역주행 신화는 여전히 진행중이고요


이번주는 더문과 비공식작전 개봉주라
첫주 성적에 따라 확 빠지는 영화가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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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15:46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 6킬 당하면서 300만 하나도 못넘을 것 같았는데 밀수는 넘겠네요. 생각보다 영화판 다시 살아나고 있는듯?
타츠야
23/07/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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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밀수 정도도 안 되는 수준 이하의 작품이 많았다는 의미도 되겠네요. 평타만 쳐도 관객들이 보러 간다는 건데.
23/07/31 15:46
수정 아이콘
엘리멘탈이 겨울왕국 빼고 최고 기록이군요... 세상에..
덴드로븀
23/07/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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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타트가 괜찮네요. 날씨가 더운것도 꽤 영향이 있겠죠? 크크
핑크솔져
23/07/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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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오고 더우면 극장가는 호황이라네요. 당분간은 비예보도 없고 폭염이니
23/07/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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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용히 역대 3위를 찍네...크크크크크
그 위에 신성겨울제국은 천상계니까 인간계 1위 린정
트리플에스
23/07/31 16:0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은 엘사의 나라입니까????
찾아보니 쌍천만 넘사네요 와...
위원장
23/07/31 15:53
수정 아이콘
이게 미션임파서블보다 낮은 1주차 성적이라 뒷심없으면 400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ComeAgain
23/07/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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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라 영화관 좀 가지 않을까요
냉이만세
23/07/31 16:02
수정 아이콘
지난주 평일에 보고 왔는데 와이프나 저나 그냥 저냥 나쁘지 않게 보고 왔습니다.
와이프가 보고 싶다고 해서 거의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본거였는데~
돈은 아깝지 않았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23/07/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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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망하진 않겠네요
23/07/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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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은 여유있게 넘기겠네요 다행입니다.
유료도로당
23/07/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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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살짝 애매하던데 다행히 성공했네요. 뇌 비우고 오락영화로 보기에 나쁘지 않지만, 류승완 감독의 전작을 기대하면 살짝 아쉬운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이동진 평론가도 별3개를 줬네요.
23/07/31 16:19
수정 아이콘
모가디슈는 넘겠네요 베테랑이나 부당거래 기대하면 무조건 실망합니다
23/07/31 16:29
수정 아이콘
도둑들 느낌난다던데.. 고민되네요
톤업선크림
23/07/31 16:38
수정 아이콘
밀수 본 사람들 다 평 엄청 안 좋던데...
그나저나 엘리멘탈 언제까지 상영하려나요 시간이 안 맞아서 계속 못 보고 있는데ㅠㅠ
핑크솔져
23/07/31 16:39
수정 아이콘
전 두번봤는데 불호입니다. 부모님은 재미있다고 하셨고. 중장년층에 먹히는 느낌?
23/07/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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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슬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또 그렇다고 볼게 없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라서
미카미유아
23/07/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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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볼만은 했음
추천할만큼 재밌다고는 못하겠지만
마르세유
23/07/31 19:45
수정 아이콘
172만이면..
몇 년 전만 해도 텐트폴 영화 개봉 이틀 만에 찍기도 하는 수치였는데 확실히 기대치들이 내려가긴 했네요.
대신 표값이 올라 수익성은 그 때보다 낫겠지만.
몰라요
23/07/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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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볼 만은해요.. 추천은 못하겠지만
좋은 입소문이 날 거 같진 않네요. 흐흐
번아웃증후군
23/07/31 20:37
수정 아이콘
스크린에 시원하게 바다가 잡혀서 좋더라구요 흐흐
Lord Be Goja
23/07/31 20:39
수정 아이콘
오늘 어머니랑 보고 왔는데 스토리나 연출은 올드한 영화고 연기자들 캐릭빨좀 세우는 장면좀 있고 이해하기 쉬운편이고 결말은 해피고 해서 대박은 안나도 나쁘지않을듯 하네요
저는 옛노래들 너무 자주 깔아대서 그게 제일 불호였습니다
꽑꽑꽑
23/08/01 10:04
수정 아이콘
가수의 유명세 아니면 사라졌을 노래를 들었을 때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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