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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28 15:28:47
Name OneCircleEast
Link #1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3022813543312§ion_code=10&key=&field=&search_key=y
Subject [스포츠] ‘클린스만 선임’ 뮐러 위원장, “기준 5가지 충족, 한국행 의지도 강했다” (일문일답)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3022813543312&section_code=10&key=&field=&search_key=y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주시고.....

예상 가능한 무난무난한 답변들만 나오긴 했는데....

뭐 일단 오기로 했으니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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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강이
23/02/28 15:29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 시즌 2 느낌이 스멀스멀..
윤석열
23/02/28 15:30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 뚜뚜뚜뚜
자몽맛쌈무
23/02/28 15:31
수정 아이콘
감독 기대는 전혀안되고 본체인 수석코치라도 잘뽑길
카트는난수
23/02/28 15:31
수정 아이콘
이참에 축협 리빌딩 될 계기가 되기를
Davi4ever
23/02/28 15:34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좋은 과정으로 좋은 결과까지 냈는데 왜 그 좋은 과정을 버리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겁니까...
조던 픽포드
23/02/28 15:35
수정 아이콘
전임 감독 축구철학을 따르기보다는 강남 스타일 축구를 할거라는데 코리안 축구 스타일로 갈꺼면 내국인이어야지 왜 외국인 감독을?...
이번시즌
23/02/28 15:37
수정 아이콘
벤투의 성공 사례, 김판곤의 프로세스, 2022년에 보여준 한국 축구의 청사진과는 정반대의 인선이라 응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폐쇄적인 방식으로 이름 값만 남은 7년차 백수만 데려오면 한국 축구가 잘도 발전하겠다 싶어요.
클린스만이 벤투 이상의 모멘트를 만들어 낸다? 현실적으로 이건 그냥 기도 메타죠.

그리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고 벤투랑 클린스만이랑 동일선상에 두면서 물타기 하지 맙시다.
23/02/28 15:38
수정 아이콘
예상 댓글

"한국은 원래 멀쩡한 감독은 안 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까지 말고 일단 기다려 보죠"
"다 생각이 있어서 선임한 거겠죠"
Your Star
23/02/28 15:38
수정 아이콘
무슨 국뽕티비도 아니고

누구누구랑 친하다, 예전에 한국이랑 무슨 일이 있었다, 투지 감동했다 크크크크크크
먼산바라기
23/02/28 15:39
수정 아이콘
아니.. 쩐주 픽인데 어쩔티비!
Starlord
23/02/28 15:42
수정 아이콘
이용수: 슈틸리케 만났을때 햇볕이 쨍쨍했다

-----‐-------------------(4년후)--------------------------------

김판곤: 벤투 사단은 채널링(상대 분석)이 뛰어나다. 가령 상대 왼쪽 수비수가 빌드업에 약점이 있을경우 활동량이 좋은 황인범을 그곳에 배치해...(중략)

-------‐-------------------(4년후)------------------------------

뮐러: 인간성이 좋다
톤업선크림
23/02/28 15:43
수정 아이콘
"다른 유럽 축구 스타일을 카피하는 것이 아닌 """강남스타일""" 같은 한국 스타일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
이번시즌
23/02/28 15:44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감독은 전술적인 부분에도 강점이 있다. 전술을 담당하는 수석코치(한국인) 코치는 협상 중이기에 지금 말씀드리기엔 어렵다. 전체적인 스태프 구성 관련해서는 목요일에 미팅을 할 예정이다.]

진짜로 한국 사람이었던 것.
이선화
23/02/28 16:12
수정 아이콘
10년전 국뽕인 강남스타일 얘기하는 게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포장하려고 하는지 딱 선명히 그려지네요
위원장
23/02/28 15:45
수정 아이콘
벤투 선임때 반응 가져와 봤습니다
그때보다 더 안좋은거 같네요

https://cdn.pgr21.com/spoent/23319?page=8&divpage=15&ss=on&sc=on&keyword=%EB%B2%A4%ED%88%AC
톤업선크림
23/02/28 15:50
수정 아이콘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7년간 무직이라는 점입니다
이 사람을 현역 감독으로 볼 수나 있나? 싶은..
벤투는 자기 사단도 있고 꾸준히 커리어가 있었죠 커리어의 성패와는 별개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다 대단한 감독 바라는 것도 아니고 벤투처럼 적어도 현역으로 활동 중이고 축구철학이 있는 사람을 원하는거죠
후보군 중에 모레노가 차라리 낫다 라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거고요...
뻐꾸기둘
23/03/01 02:17
수정 아이콘
벤투는 현역 감독이었는데 클린스만은 백수였거든요...

좀 한다 하는 감독들도 1,2년 쉬다오면 패러다임 못 따라것 퇴물되는꼴 허다한데 애초에 실링 자체도 별로+무려 7년이나 현장에서 떨어져 있던 사람이라 좋게 봐주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시즌
23/03/01 10:50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spoent/23363

사실 시점으로 보면 김판곤 기자회견이랑 비교해야 마땅한데 지금과는 천지 차이죠

이번 기자 인터뷰는 기존 우려에 불을 부은 격
23/02/28 15:48
수정 아이콘
과정이 너무 안좋아서 결과가 좋아도 별로일듯
OneCircleEast
23/02/28 15:51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내용을 계속 보고있는데..... 전체적인 뉘앙스를 보니 국대 감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약간 기술위원...? 반 쯤은 행정가 역할로 뽑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관리자로서의 역할 운운 하는거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한국축구 발전 운운 하는 것을 보면..... 결말이 좋지 않았던 헤르타 베를린에서도 원래 그런 역할을 맡으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진짜 수석코치가 중요할듯....
마구스
23/02/28 15:56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 시즌 2 냄새가 솔솔 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3/02/28 15:59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은 어찌 되려나...
Gorgeous
23/02/28 15:59
수정 아이콘
기자 : 과거 얘기를 들어보면 클린스만 전술적인 부분에서 약점이 있는듯 하고 모 선수는 체력훈련만 시킨다고 하던데 이 부분 검증은 어떻게 함?
뮐러 : 축구는 전술만이 정답은 아님
기자 : 그럼 매니저형 감독이라는건데 전술적인 부분을 담당할 수석코치는 누구?
뮐러 : 클린스만은 전술적인 능력이 좋음 코칭스탭은 아직 협상중임 클린스만과 상의해서 결정할 예정

진짜 이부분 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기자회견 보는 내내 클린스만이 한국을 엄청 좋아한다는건 알 수 있었네요 크크크
Lahmpard
23/02/28 16:02
수정 아이콘
벤투와의 차이는

벤투는 본인 철학이 확고한 사람이 그 철학이 충돌하여 꺽였던 사람인거고
클린스만은 그냥 철학이 없는 인간인겁니다.
그냥 네임밸류 좀 좋은 슈틸리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미국대표팀에서 저질렀던 만행, 헤르타베를린에서 저지른 만행을 보고도 이 사람을 벤투보다 많은 돈을 쥐여가며(SBS피셜) 데려온다는 건 진짜...
Lahmpard
23/02/28 16:04
수정 아이콘
한국이라는 나라가 S급/A급 감독을 유치해올 수 없는 건 당연하고
현상태 B+/B-정도 되는 감독 중에서 옥석을 가려야한다는 말 역시 당연한건데

벤투는 포텐은 A급인 감독이 상황이 안 좋게 풀려서 B-정도 되는 상태에 있었던거고
클린스만은 이미 밑천이 다 드러난 감독이라는 게 차이입니다.

7년동안 무직이었구요.

무려 2016년입니다. 김학범이 손흥민 면제시켜준 것보다도 더 오래된 거에요.
Starlord
23/02/28 16: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랙핑크 데뷔 : 2016년 8월

클린스만 미국대표팀 경질 : 2016년 11월

아르센 벵거 사임 : 2018년 5월

손흥민 군 면제 : 2018년 8월
23/02/28 16:06
수정 아이콘
뭐 하락세인 감독이 오는건 당연히 감안할 수 있는데, 이 분은 현역에서 멀어진지 너무 오래된 분이라 제대로된 감독으로 볼 수 있기는 한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꿀꽈배기
23/02/28 16:08
수정 아이콘
뭔가 고구마 먹는 느낌이네요ㅜㅠ
지금이대로
23/02/28 16:15
수정 아이콘
적절한 비교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 포항 감독 최순호와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결국 최순호는 경질 엔딩이었는데 과연...
23/02/28 16:16
수정 아이콘
이게 뇌피셜 돌리자면,
낙하산처럼 위에서 찍어누르다보니 별 알맹이 없는 답변에 동문서답이 난무했던것 같습니다.
의도한건지 통역사는 자꾸 두루뭉실하게 통역해주고, 답변자는 별 도움 안되는 답변만 하고..
인터뷰 풀로 보았는데, 답답해 죽을뻔 했습니다.

전임 김판곤 위원장의 컨퍼런스때와는 너무 대조적이었습니다.
당시에 선임 과정, 배경, 철학 등에 있어서 논리적 일관성이 있었고 충분히 이해가능했습니다.
우자매순대국
23/02/28 16:18
수정 아이콘
7년백수면 그냥 전직감독 아닌가요 현역감독이 아니라
23/02/28 16:23
수정 아이콘
절망했던 답변.

Q. 위원장이 세운 5가지 기준에 클린스만이 어떻게 부합하는가?
A. 5가지 기준에 앞서 인간적인 부분을 먼저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은 많았으나 클린스만의 성격이 매우 적합했고 그의 강한 성격이 매력적이었다.

Q. 클린스만의 전술, 전문성 부분은 어떻게 검증했는가?
A. 축구는 전술이 전부가 아니다.
선수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기강과 팀워크를 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경험도 많고 개개인이 가진 장점도 많다. 클린스만은 개성을 살리고 스타플레이어를 다룰수 있어 대표팀의 퍼포먼스를 올릴것이다.
23/02/28 16:31
수정 아이콘
자국 리그팀에서 SNS로 그만둠하면서 런한 분이 과연 남의 나라 감독직을 성실히 수행할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이번시즌
23/02/28 16:37
수정 아이콘
타국이라 애국심도 없음
이제 60대 커리어 말년이라 동기부여도 없음
7년동안 쉴 만큼 감독직에 애정도 없음
헤르타에서 런할 만큼 프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직업도 아님
돈도 많아서 딱히 금전적으로 아쉽지도 않음

한국인들이 무슨 강남스타일, 한국 사랑해요에 속는 바보들이 아니죠
알빠노
23/02/28 16: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 오기 전 벤투는 오랜 하락을 거쳐서 월봉이 바닥을 전전하던 호박주라면 클린스만은 상폐된 주식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공감이 갑니다
23/02/28 16:35
수정 아이콘
저 기술위원장을 선임한 인간이 제일 문제 같은데..?
괴물군
23/02/28 16:36
수정 아이콘
일단 하는거 보고 비판이든 칭찬이든 할렵니다.
23/02/28 16:41
수정 아이콘
강남스타일 드립은 정말 모욕적인데
Fabio Vieira
23/02/28 17:27
수정 아이콘
일단 빌드업 축구를 버리겠다는건 확실하군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2/28 17:33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오면...한국이 좋다가도 싫어질 게 같은데...
무소부재
23/02/28 17:55
수정 아이콘
선수개성 어쩌고 하는거 보니 전술보다 관리에 강점을 보여주겠다는 것 같은데 한국선수들처럼 감독말 선배말 잘 따르는 선수단도 없죠

더 지켜봐야겠지만 김판곤 홍명보 시절이 그리워지는 인터뷰네요
23/02/28 18: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린스만도 클린스만이지만, 감독 선임 과정자체가 너무 문제입니다.

감독 선임 기준을 과거에 밝혔으나
선임된 감독이 기준에 얼만큼 부합하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진 동문서답 수준으로 기준과 선임의 관계성이 떨어집니다)
논리적 일관성을 찾을 수 없다는 소리죠.
위원장조차 제대로 설명 못하는 선임을 대체 어떻게 봐야 할까요?

결국 전력위원회와 별개로 감독 선임이 이루어졌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특정 개인이든 특정 집단의 의사에 종속되어 내린 결정이라는 건데..
이게 과연 건강한 협회의 모습인지.. 최소한의 시스템이 돌아가기는 집단인지 의문이네요
두부빵
23/02/28 18:07
수정 아이콘
슬슬 축협 전체를 갈아야 할 시기가 오는듯
DownTeamisDown
23/02/28 18:10
수정 아이콘
일단 회장하겠다는 다른사람이 나오긴 해야할것 같아요. 그래야 갈릴것 같습니다.
OneCircleEast
23/02/28 18:10
수정 아이콘
축협 전체를 갈아치우려면 정몽규 회장부터 바꿔야하는데.... 그럼 정몽규를 대체할, 그만큼 축구에 돈을 아낌없이 쓰겠다는 사람이 있어야한다는 어려운 전제조건이.....
두부빵
23/02/28 18:16
수정 아이콘
이번 선임도 정몽규 의중이 강하게 들어간 느낌인데 못 바꾸면 계속 이렇게 가는거죠 뭐
국수말은나라
23/02/28 18:11
수정 아이콘
네임벨류만 남은...근데 독국은 별로라도 미국국대는 꽤 했던걸로 기억나는데...
23/02/28 21:06
수정 아이콘
꽤 길게 맡았었는데 첫 월드컵때는 16강 진출하면서 나름 성공적이었죠. 근데 그 뒤에 북중미컵이었나... 대륙별 토너먼트에서 성적 박살나고 다음 월드컵 예선경기에서도 엉망이었습니다. 결국 중도경질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했죠.

사실 미국국대때도 잡음 꽤 있었습니다. 미국 MLS에서 뛰는 선수들에 대해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퍼부어댔거든요. 잘나갈땐 그래도 성적이라도 내니... 라고들 참았는데 성적까지 못내기 시작하자 여지없이 다들 등 돌렸죠. 지금도 미국 축구계에서 클린스만은 금지어 수준입니다.
국수말은나라
23/02/28 22:12
수정 아이콘
그 첫 월드컵만 머리속에 남았었네요
Lazymind
23/02/28 18:31
수정 아이콘
정몽규픽이고 뮐러도 그냥 허수아비로 세워둔거고
그런상황에서 선임이유를 설명해야하니 강남스타일같은 소리가 나오는거..
할수있습니다
23/02/28 18:33
수정 아이콘
왜 유소년 한길이였던 밀러를 위원장 자리에 앉혔는지 빤히 보여서 더 씁슬하네요. 클린스만 내정은 했고 같은 독일인이고 한국인 욕받이보다는
외인이면 좀 덜하겠다 싶어서 앉혀놓은거로 보입니다. 밀러 이분도 좀 불쌍하네요. 내막이 빤히 보이는거 같아서
지니팅커벨여행
23/02/28 18: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다이나마이트 같은 스타일을 보여 주겠다고 했으면 시대 흐름에 뒤쳐지진 않았구나 했을텐데 강남 스타일이라고요??
청춘불패
23/02/28 22:05
수정 아이콘
결국엔 수석코치가 중요한대
아마 최태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벤투의 색깔이 잃어버리지 않을려면요ㅡ
클린스만은 그냥 얼굴마담.인맥용밖에
쓸데없죠머
이번시즌
23/03/01 03:42
수정 아이콘
김판곤의 벤투 선임 기조와 그래도 어울리는 게 모레노라고 생각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 최근까지 유럽에서 구르던 감독. 그라나다 경질을 문제 삼지만 거기서 잘하면 EPL 가지 여기 안 옴. 실패를 경험으로 한국에서 절치부심해야.
- 아직 나이가 젊어 감독직을 계속하고 싶을 열망이 클 수 있음. 한국 이후 폴란드 오퍼를 받은 벤투나, 일본에서 낭트를 간 할릴호치치처럼 유럽 복귀는 충분히 가능.
- 전술에 관한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관련 서적을 발간할 만큼 전술에 학구적인 면모가 있음. 유럽의 트렌드를 배우고 싶다는 한국 축구의 기조와도 어울림.
- 자신의 축구 철학을 공유하는 사단을 모나코 때부터 현재까지 유지 중. 최근까지 유럽 클럽에서 사용되던 시스템을 한국 국대에 이식 가능.

클린스만은 이런 상황에 정확히 대척점에 있죠.
7년동안 놀아, 나이도 많아, 그동안 전술적으로 크게 진심이었던 적도 없어, 그렇다 할 사단도 없어서 아직도 코치 협상 중이고.
이번시즌
23/03/01 10:41
수정 아이콘
키케처럼 왜 오지도 않을 감독 가지고 헛소리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모레노가 먼저 축협에 오퍼를 넣고 실질적인 관심이 있었지만
축협은 클린스만보다 후순위로 두었다는 보도가 있어 말해봤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01 07:40
수정 아이콘
크크 이름값 으로 얼굴마담 대충 싸게 델구오고(클린스만은 비싸더라도 사단이 없으니..).. 나머지 자리는 지들끼리 해먹겠다는 거네요. 이거 어디서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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