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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02:00
카리나가 이번 세대 아이돌들중에서도 예쁘다는 소리는 여러 번 들었는데, 그래도 다른 예쁘다는 아이돌들에 비해 그렇게까지 이쁜 건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앞머리 내린 거 보니까 진짜 클라스가 다르더라구요... 저는 오늘자로 카리나 1황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23/01/01 02:49
데뷔때부터 탑티어였는데... 최근 폼이 천장을 뚫은 듯 한 느낌.. 그냥 좀 미친 것 같아요.
진짜 오늘은 무슨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을법한 비쥬얼이었네요.
23/01/01 03:52
어쨌든간에 라인업이 풍성해 보이네요. 연말에는 시간을 더 늘리더라도 더 다양한 세대와 장르가 함께 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가족이 함께 시청한다면 각 세대가 자신들의 세대 가수를 설명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말이죠.
23/01/01 05:20
SM 은 너무 큰 그림 그리지 말고 = 광야 뇌절 그만하고 좀 더 트렌디한 컨셉, 아티스트에게 더 어울리는 컨셉 시도해 봤으면 합니다.. 4 세대 손꼽히는 센터 인재를 보유했는데 치고 나가지 못하는 게 조금 안타까워요.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의 성공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세 팀 모두 아티스트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컨셉을 파악한 뒤 그 컨셉에 최적화된 노래들을 내놓는데 에스파는 메타버스라는 컨셉에 아티스트를 구겨넣는 느낌이에요. 음악적으로는 트렌드를 쫓아갈 생각조차 안 하고요. 그리고 전 아티스트의 행보에는 리듬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미디는 관객의 예측을 배반하면서 웃음을 유발하고, 스토리에는 기승전결 달리 말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악센트와 리듬이 존재하고요. 그래야 관객이 '이 뒤에 나올 건 뭔가 다르겠지? 재미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기대를 하고 실제로 재미를 느끼는 거죠. 아이브는 말할 것도 없고, 르세라핌, 데뷔 4 개월 차인 뉴진스도 1 집과 2 집의 컨셉 사이에 약간의 변화가 보이며 리듬감이 존재하는데 2년 여간 활동한 에스파는 그게 안 보여요. 청자의 예측을 배반하지 않다보니 재미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어지고요. 솔직히 이 팀 디렉션은 방만하다는 표현도 관대할 정도로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23/01/01 08:03
아이브에서 쩌리 멤버 정리요....?
원영 유진 투톱만 살리자는 걸까요.그럼 레이 리즈 이서 가을 중에 누굴 짤라요?? 다들 꽤나 제몫이 있어보이는데요.
23/01/02 01:58
아이브에서 다 제몫하는데 누가 쩌리 던가요? 에스파도 누굴 구조조정 하나요 나원 참 크크크 살면서 개볍신 같은 댓글 진심 역겹고 오랜만에 보네요 덜덜... 에스파 4명인데 누굴 짜르라는 거죠? 1명 짜리면 3명이고 2명 짜르면 2명만 남는데 2인조면 걍 걸그룹이 아니라 듀오 인데요? 1명만 짤라도 3인조 인데 아이돌 중에 3인조가 있나요?
아이브에서도 가을도 제몫 합니다. 쌔빙 춤으로 좀 까이긴 하는데 그거 말곤 다 잘했고 MAMA에서 다른 아이돌 노래 춤 추는 것도 반응 좋았구요. 쌔빙은 워낙 가을이 마르고 코어가 약해서 춤이 그런건데 너무 말랐습니다. 약간 살좀 찌우고 헬스 주기적으로 해서 코어 힘을 키워야죠 그러면 괜찮아 질겁니다. 이서도 막내 롤이라 필요하고, 레이도 일본인인데 한국말 잘하고 랩 메이킹도 하고, 노래도 곧잘 합니다. 당연히 필요한 멤버죠 리즈도 보컬 멤인데 왜 짜르죠? 춤은 좀 아쉬워도 보컬 면에선 아이브에서 제일 나은데요? 비주얼도 전 솔직히 상위권 안에 든다고 보는데 살이야 빼면 되는 겁니다 크... 작년 까진 미자 였고 미자 때 무리해서 빼면 건강 이상올 수 있구요. 예전에 모 걸그룹 멤버는 무리해서 다이어트 하느라 아토피 증상도 왔다 합니다. 그리고 리즈 올초 라스 그룹 홍보하러 나왔을 때 키 170cm 라고 소개 됐었는데 요즘 키가 안녕즈 둘과 비슷해질 정도로 커졌습니다. 얼마전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스테이씨 윤/(여자)아이들 우기/아이브 리즈 콜라보 무대 했습니다. 하기 전에 트위터에 먼저 콜라보 스포라고 3명 뒷모습 사진 올라왔었는데 스테이씨 윤 키가 나무위키 보니 키 올해 172.1 나왔다는데 리즈가 조금 더 커 보였습니다. 리즈 키가 이제 172~173cm는 되는 것 같은데 어찌보면 잘 먹고 잘 잤으니 컸다고 봐야죠 성장기에는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년 까지 고3 나이 였는데 고3이 먼 성장기냐 하는 분들도 계신데 안녕즈도 고3 때 다 키 컸습니다. 여자도 성장판 안 닫힌 사람은 고3 나이에도 키 다 큽니다. 레이도 169cm 였는데 더 컸다는 말도 있구요. 리즈도 2~3cm는 더 컸죠. 살은 올해 성인이니까 이제 관리 들가면 됩니다. 젖살도 성인 되어야 빠지고 늦는 사람은 막 23살, 24살에도 빠지도 그럽니다
23/01/01 09:10
꼭 이런글은 팀팬이 아닌 분들이 쓰시더라고요....
초창기 god때도 소속사에서 박준형 탈퇴시키려는걸 타멤버들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막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윤계상도 돌아오면서 아직도 체조에서 콘서트 하는 그룹으로 유지되고 있는건데....
23/01/02 01:44
그냥 노답 이라 생각하시고 먹금 하세요 크크크. 내로남불은 종특인가 봐요? 살 좀 쪘다고 구조조정이네 마네 크크크. 저런 분들이 회사에서 일 좀 못한다고 짜르면 지x지x 하겠죠? 흐흐
23/01/02 01:43
카푸스틴님 본인이 비아냥 대신건 생각 안 하시나봐요? 아이브에 쩌리 멤버가 누가 있죠? 리즈요? 리즈가 춤이 아쉽지만 보컬이 제일 뛰어나고 음색 좋은 멤버은데 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거죠? 아이돌 멤버를 사고치지 않는 이상 짜르는 경우가 없는데 쩌리라고 자르나요? 약간 살찐 거야 건강상 문제일 수도 있구요. 갑상선 문제면 약 먹는 거 말곤 답 없어요
그리고 다른 그룹 언급하긴 그렇지만 다른 그룹에서도 요즘 살쪘다고 욕먹는 멤버 있습니다. 리즈만 욕먹는 것도 아니구요. 그 다른 그룹 멤버 요즘 살짝 빠지긴 했는데 같은 그룹의 다른 멤버가 약간 살이 더 올랐던데요? 근데 전 활동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활동/수면 패턴도 달라지는데 좀 찔 수 있다고 보는데요? 대부분 다 작년 까지 미성년자 아닌가요? 여자는 생리를 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생리불순이 오는 경우도 있죠 장원영이야 미자일 때 젖살이 남아있어서 얼굴살이 통통한 건 어쩔 수가 없는데 약간 살 올랐을 때 안티들이 이국주 닮았다고 사진 합성하고 프레임질 하니까 자기관리 철저한 애라 지금 몸무게 유지하고 있는 건데 너무 말랐습니다. 젖살 빠지면 좀 찌워야 합니다. 반면에 리즈도 장원영 처럼 잘 찌는 체질인데 얼굴도 잘 부어요 그러니 폼이 때에 따라 다른 겁니다. 얘가 보컬 멤인데 왜 내보내죠? 웃기는 양반 이시네요 크크크
23/01/02 01:38
아이브는 3연타 대박도 그렇고 작년에 초대박 나버려서 스케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시상식도 언론사가 주최하는 TMA, AAA도 나갔고, GMA, MMA, MAMA 같은 시상식도 다 나가서 해당 시상식에 맞게 퍼포먼스도 다 따로 준비 했구요. 공중파 3사 연말 무대도 3사 다 나가는 아이돌 그룹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많지가 않아요. 근데 아이브는 다 나갔도 역시 노래 편곡도 다 다르게 하고 다르게 준비해서 라이언하트 제대로 연습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었을겁니다. 소녀시대는 저걸 컴백하려고 몇개월간 준비해서 연습했을텐데 아이브는 며칠 영상 보고 안무 따거나 안무 쌤한테 급하게 배웠겠죠 머...
23/01/01 10:12
구구즈 무대 보니까 참 세월 느껴지네요. 99년생들 처음 봤을때 완전 애기들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십이간지를 두바퀴 돌아서 스물다섯들이 됐는지... 비주얼도 다들 너무들 성숙했네요 크크
23/01/01 14:47
요새 확실히 트렌드가 바뀌긴 한듯.... 뭐랄까... 이지리스닝? 이런 쪽으로?
에스파도 약간 애매한데, 가장 큰 문제는 엔믹스..... 이 글에서 아무도 설윤 이야기를 안한다는 게 안습이네요 ㅠㅠ
23/01/01 15:37
에스파는 그냥 계속 광야길 갈 것 같아요. 저번 앨범이 음원이 좀 부진했지 음반 판매량은 역대급인 걸 보면 sm식으로 팬덤 구축해서 그냥 밀고 갈 것 같습니다. 이지리스닝인가 뭔가 하는 듣기 편한 곡들은 레드벨벳이 하고..
23/01/02 01:36
장원영은 평소에도 CF, 광고가 많아서 개인 스케줄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예를 들어 갤럭시 플립4 구매자 추첨 이벤트로 토크쇼 하는 행사에 예고도 없이 깜작 게스트로 등장한적도 있었고 올해 파리만 2번 갔다오고 스케줄이 넘 많은 느낌? 그래서 솔직히 제대로 트레이닝 받을 시간도 없다 느겼습니다. 신곡 컴백 준비하지, 자컨도 찍지, 음방 MC 매주 보지, 광고/화보 찍어야 하지 넘 바쁘단 말이죠
연말에도 공중파 방송 3사 연말 무대 다 참석해서 방송사 마다 노래 편곡 다르게 해서 준비도 했고 퍼포먼스도 꾸몄구요. 그전엔 또 TMA, GMA, MMA, MAMA, AAA 같은 시상식용 퍼포먼스 각기 다르게 준비하느라 시상식용 다 다르게 준비했을 것 같구요. 연말에도 홍백 나가니까 그냥 좀 사녹으로 급하게 떼운 느낌이긴 하던데 이런 무대 준비한 소속사도 문제지만 그대로 내보낼 생각한 방송사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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