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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1 01:42:34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2022 MBC 가요대제전 여가수&걸그룹 무대 영상 모음 (수정됨)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2022년의 마지막 날, MBC 가요대제전의 여가수 무대들 모아 봤습니다.
(원래는 직캠들도 함께 올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스압이 너무 심해져서 방송 영상만 올립니다 ㅠㅠ)
하이브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뉴진스-르세라핌-프로미스나인 등이 없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MC 임윤아와 이준호의 'Love Never Felt So Good' (원곡 : 마이클 잭슨)





아이브 'Lion Heart' (원곡 : 소녀시대)





클라씨 'Tick Tick Boom'





케플러 'We Fresh'





케플러와 템페스트의 콜라보 '예쁘다'





자우림 'STAY WITH ME-매직 카펫 라이드'





엔믹스 'DICE'





(여자)아이들 미연-이무진 'Dangerously'





윤하-NCT 태일-해찬 '비밀번호 486'





윤하 '사건의 지평선'





송가인 '기억 저편에'





아이브 'LOVE DIVE'





장성규-클라씨 '비몽' (원곡 : 코요태)





코요태-클라씨 '순정'





아이브 장원영-이서 'strawberry moon' (원곡 : 아이유)





에스파 '도깨비불-Girls'





있지 'SNEAKERS-Boys Like You'





송가인 '사미인곡'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아야-일낼라'





윤종신-빌리 '환생-고속도로 로맨스'





조수미-슈퍼쥬니어 려욱 '아이 러브 서울'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99즈 (토끼띠 우기-아린-유정-츄-예나) 'STEP' (원곡 : 카라)





엔믹스 '아틀란티스 소녀' (원곡 : 보아)





조수미와 전 출연자가 챔피언을 부르면서 마무리됐습니다.




1A6S9A9.gif

99 토끼들 움짤로 글 마무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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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1 02:00
수정 아이콘
카리나가 이번 세대 아이돌들중에서도 예쁘다는 소리는 여러 번 들었는데, 그래도 다른 예쁘다는 아이돌들에 비해 그렇게까지 이쁜 건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앞머리 내린 거 보니까 진짜 클라스가 다르더라구요...
저는 오늘자로 카리나 1황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23/01/01 02:49
수정 아이콘
데뷔때부터 탑티어였는데... 최근 폼이 천장을 뚫은 듯 한 느낌.. 그냥 좀 미친 것 같아요.
진짜 오늘은 무슨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을법한 비쥬얼이었네요.
23/01/01 02:12
수정 아이콘
전통적으로 KBS가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팀들을 섭외하는 분위기 였는데 어느새 MBC가 그 분위기를 가져가는 느낌이네요.
23/01/01 02:18
수정 아이콘
오우 좋네요 하나만 봐야한다면 라이언하트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근데 막짤 유정양 기빨렸네요
이지금
23/01/01 02:44
수정 아이콘
츄+우기+예나라는 극강 E 사이에 있으니 기가 쪽빨렸을듯요 크크
빼사스
23/01/01 08: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츄가 꼭 손을 잡아주고 있네요
동굴범
23/01/01 03:52
수정 아이콘
어쨌든간에 라인업이 풍성해 보이네요. 연말에는 시간을 더 늘리더라도 더 다양한 세대와 장르가 함께 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가족이 함께 시청한다면 각 세대가 자신들의 세대 가수를 설명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말이죠.
내꿈은세계정복
23/01/01 05:20
수정 아이콘
SM 은 너무 큰 그림 그리지 말고 = 광야 뇌절 그만하고 좀 더 트렌디한 컨셉, 아티스트에게 더 어울리는 컨셉 시도해 봤으면 합니다.. 4 세대 손꼽히는 센터 인재를 보유했는데 치고 나가지 못하는 게 조금 안타까워요.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의 성공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세 팀 모두 아티스트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컨셉을 파악한 뒤 그 컨셉에 최적화된 노래들을 내놓는데 에스파는 메타버스라는 컨셉에 아티스트를 구겨넣는 느낌이에요. 음악적으로는 트렌드를 쫓아갈 생각조차 안 하고요.

그리고 전 아티스트의 행보에는 리듬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미디는 관객의 예측을 배반하면서 웃음을 유발하고, 스토리에는 기승전결 달리 말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악센트와 리듬이 존재하고요. 그래야 관객이 '이 뒤에 나올 건 뭔가 다르겠지? 재미있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기대를 하고 실제로 재미를 느끼는 거죠.

아이브는 말할 것도 없고, 르세라핌, 데뷔 4 개월 차인 뉴진스도 1 집과 2 집의 컨셉 사이에 약간의 변화가 보이며 리듬감이 존재하는데 2년 여간 활동한 에스파는 그게 안 보여요. 청자의 예측을 배반하지 않다보니 재미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어지고요. 솔직히 이 팀 디렉션은 방만하다는 표현도 관대할 정도로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카푸스틴
23/01/01 06:37
수정 아이콘
저는 에스파와 아이브의 가장 큰 약점은 쩌리멤버들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구조조정 해야합니다.
찬공기
23/01/01 08:03
수정 아이콘
아이브에서 쩌리 멤버 정리요....?
원영 유진 투톱만 살리자는 걸까요.그럼 레이 리즈 이서 가을 중에 누굴 짤라요?? 다들 꽤나 제몫이 있어보이는데요.
카푸스틴
23/01/01 13:35
수정 아이콘
전 리즈요. 벱솔이나 박봄조차도 두번째 활동부터 살이 찌진 않았었습니다.
블랙리스트
23/01/02 01:58
수정 아이콘
아이브에서 다 제몫하는데 누가 쩌리 던가요? 에스파도 누굴 구조조정 하나요 나원 참 크크크 살면서 개볍신 같은 댓글 진심 역겹고 오랜만에 보네요 덜덜... 에스파 4명인데 누굴 짜르라는 거죠? 1명 짜리면 3명이고 2명 짜르면 2명만 남는데 2인조면 걍 걸그룹이 아니라 듀오 인데요? 1명만 짤라도 3인조 인데 아이돌 중에 3인조가 있나요?

아이브에서도 가을도 제몫 합니다. 쌔빙 춤으로 좀 까이긴 하는데 그거 말곤 다 잘했고 MAMA에서 다른 아이돌 노래 춤 추는 것도 반응 좋았구요. 쌔빙은 워낙 가을이 마르고 코어가 약해서 춤이 그런건데 너무 말랐습니다. 약간 살좀 찌우고 헬스 주기적으로 해서 코어 힘을 키워야죠 그러면 괜찮아 질겁니다. 이서도 막내 롤이라 필요하고, 레이도 일본인인데 한국말 잘하고 랩 메이킹도 하고, 노래도 곧잘 합니다. 당연히 필요한 멤버죠

리즈도 보컬 멤인데 왜 짜르죠? 춤은 좀 아쉬워도 보컬 면에선 아이브에서 제일 나은데요? 비주얼도 전 솔직히 상위권 안에 든다고 보는데 살이야 빼면 되는 겁니다 크... 작년 까진 미자 였고 미자 때 무리해서 빼면 건강 이상올 수 있구요. 예전에 모 걸그룹 멤버는 무리해서 다이어트 하느라 아토피 증상도 왔다 합니다. 그리고 리즈 올초 라스 그룹 홍보하러 나왔을 때 키 170cm 라고 소개 됐었는데 요즘 키가 안녕즈 둘과 비슷해질 정도로 커졌습니다. 얼마전 2022 KBS 가요대축제에서 스테이씨 윤/(여자)아이들 우기/아이브 리즈 콜라보 무대 했습니다. 하기 전에 트위터에 먼저 콜라보 스포라고 3명 뒷모습 사진 올라왔었는데 스테이씨 윤 키가 나무위키 보니 키 올해 172.1 나왔다는데 리즈가 조금 더 커 보였습니다. 리즈 키가 이제 172~173cm는 되는 것 같은데 어찌보면 잘 먹고 잘 잤으니 컸다고 봐야죠

성장기에는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년 까지 고3 나이 였는데 고3이 먼 성장기냐 하는 분들도 계신데 안녕즈도 고3 때 다 키 컸습니다. 여자도 성장판 안 닫힌 사람은 고3 나이에도 키 다 큽니다. 레이도 169cm 였는데 더 컸다는 말도 있구요. 리즈도 2~3cm는 더 컸죠. 살은 올해 성인이니까 이제 관리 들가면 됩니다. 젖살도 성인 되어야 빠지고 늦는 사람은 막 23살, 24살에도 빠지도 그럽니다
민주는화가났어
23/01/01 08:38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파비노
23/01/01 09:10
수정 아이콘
꼭 이런글은 팀팬이 아닌 분들이 쓰시더라고요....
초창기 god때도 소속사에서 박준형 탈퇴시키려는걸 타멤버들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막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윤계상도 돌아오면서 아직도 체조에서 콘서트 하는 그룹으로 유지되고 있는건데....
의문의남자
23/01/01 12:18
수정 아이콘
그럼 원영 유진 레이, 윈터 카리나해서 5인조 만드세욤
이지금
23/01/01 17:20
수정 아이콘
역지사지란게 있죠. 새해에는 좋아하시는 구조조정 당하시길 바래 드리죠.
카푸스틴
23/01/01 17:46
수정 아이콘
네. 비아냥대는거 보고있자니 같잖긴 하지만 당신도 새해니깐 뭐라도 하세요. 전 그래도 저주는 안할게요.
이지금
23/01/01 18:27
수정 아이콘
님이 한말 그대로 님한테 했는데 저주라고 하시네요? 님이 하면 의견이고 남이 하면 저주인가요? 신기하네..
블랙리스트
23/01/02 0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노답 이라 생각하시고 먹금 하세요 크크크. 내로남불은 종특인가 봐요? 살 좀 쪘다고 구조조정이네 마네 크크크. 저런 분들이 회사에서 일 좀 못한다고 짜르면 지x지x 하겠죠? 흐흐
블랙리스트
23/01/02 01:43
수정 아이콘
카푸스틴님 본인이 비아냥 대신건 생각 안 하시나봐요? 아이브에 쩌리 멤버가 누가 있죠? 리즈요? 리즈가 춤이 아쉽지만 보컬이 제일 뛰어나고 음색 좋은 멤버은데 왜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거죠? 아이돌 멤버를 사고치지 않는 이상 짜르는 경우가 없는데 쩌리라고 자르나요? 약간 살찐 거야 건강상 문제일 수도 있구요. 갑상선 문제면 약 먹는 거 말곤 답 없어요

그리고 다른 그룹 언급하긴 그렇지만 다른 그룹에서도 요즘 살쪘다고 욕먹는 멤버 있습니다. 리즈만 욕먹는 것도 아니구요. 그 다른 그룹 멤버 요즘 살짝 빠지긴 했는데 같은 그룹의 다른 멤버가 약간 살이 더 올랐던데요? 근데 전 활동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활동/수면 패턴도 달라지는데 좀 찔 수 있다고 보는데요? 대부분 다 작년 까지 미성년자 아닌가요? 여자는 생리를 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생리불순이 오는 경우도 있죠

장원영이야 미자일 때 젖살이 남아있어서 얼굴살이 통통한 건 어쩔 수가 없는데 약간 살 올랐을 때 안티들이 이국주 닮았다고 사진 합성하고 프레임질 하니까 자기관리 철저한 애라 지금 몸무게 유지하고 있는 건데 너무 말랐습니다. 젖살 빠지면 좀 찌워야 합니다. 반면에 리즈도 장원영 처럼 잘 찌는 체질인데 얼굴도 잘 부어요 그러니 폼이 때에 따라 다른 겁니다. 얘가 보컬 멤인데 왜 내보내죠? 웃기는 양반 이시네요 크크크
김첼시
23/01/01 09:33
수정 아이콘
갓더비트로 또 카리나 윈터 데려가서 소비시키려는 생각하는거보니 걍 노답인거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23/01/01 08:07
수정 아이콘
카리나가 저 99즈보다 어리다는게 신기하네요.
빼사스
23/01/01 08: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안배가 잘되어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무대였네요. 게다가 최유정과 츄도 연말에 무대에 설 기회도 있고.
김첼시
23/01/01 09:35
수정 아이콘
예나 폼이 좋네요 무대 참 잘하네
우주소녀 보나
23/01/01 10:04
수정 아이콘
카리나
모나크모나크
23/01/01 10:12
수정 아이콘
라이온하트 좋아해서 봤는데 저런 심플한 안무를 그럴듯하게 소화하기에는 아이브는 아직 좀 더 나이와 짬밥이 필요한듯하네요.
블랙리스트
23/01/02 01:38
수정 아이콘
아이브는 3연타 대박도 그렇고 작년에 초대박 나버려서 스케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시상식도 언론사가 주최하는 TMA, AAA도 나갔고, GMA, MMA, MAMA 같은 시상식도 다 나가서 해당 시상식에 맞게 퍼포먼스도 다 따로 준비 했구요. 공중파 3사 연말 무대도 3사 다 나가는 아이돌 그룹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많지가 않아요. 근데 아이브는 다 나갔도 역시 노래 편곡도 다 다르게 하고 다르게 준비해서 라이언하트 제대로 연습해서 준비할 시간이 없었을겁니다. 소녀시대는 저걸 컴백하려고 몇개월간 준비해서 연습했을텐데 아이브는 며칠 영상 보고 안무 따거나 안무 쌤한테 급하게 배웠겠죠 머...
유료도로당
23/01/01 10:12
수정 아이콘
구구즈 무대 보니까 참 세월 느껴지네요. 99년생들 처음 봤을때 완전 애기들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십이간지를 두바퀴 돌아서 스물다섯들이 됐는지... 비주얼도 다들 너무들 성숙했네요 크크
VictoryFood
23/01/01 10:14
수정 아이콘
아린어린이가 제일 으른미가 나다니 감개무량하네요.
아이군
23/01/01 14:47
수정 아이콘
요새 확실히 트렌드가 바뀌긴 한듯.... 뭐랄까... 이지리스닝? 이런 쪽으로?

에스파도 약간 애매한데, 가장 큰 문제는 엔믹스..... 이 글에서 아무도 설윤 이야기를 안한다는 게 안습이네요 ㅠㅠ
Anti-MAGE
23/01/01 21:13
수정 아이콘
사실.. 별로 언급이 안되긴 합니다....
파이어폭스
23/01/01 15:37
수정 아이콘
에스파는 그냥 계속 광야길 갈 것 같아요. 저번 앨범이 음원이 좀 부진했지 음반 판매량은 역대급인 걸 보면 sm식으로 팬덤 구축해서 그냥 밀고 갈 것 같습니다. 이지리스닝인가 뭔가 하는 듣기 편한 곡들은 레드벨벳이 하고..
벌점받는사람바보
23/01/01 17:48
수정 아이콘
아린 너무 커엽네요 크크
Bronx Bombers
23/01/01 20:17
수정 아이콘
장원영 이서는 안 그래도 바쁜데 앉혀놓고 립싱크 시킬거면 MBC는 왜 불렀는지.....?
블랙리스트
23/01/02 01:36
수정 아이콘
장원영은 평소에도 CF, 광고가 많아서 개인 스케줄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예를 들어 갤럭시 플립4 구매자 추첨 이벤트로 토크쇼 하는 행사에 예고도 없이 깜작 게스트로 등장한적도 있었고 올해 파리만 2번 갔다오고 스케줄이 넘 많은 느낌? 그래서 솔직히 제대로 트레이닝 받을 시간도 없다 느겼습니다. 신곡 컴백 준비하지, 자컨도 찍지, 음방 MC 매주 보지, 광고/화보 찍어야 하지 넘 바쁘단 말이죠

연말에도 공중파 방송 3사 연말 무대 다 참석해서 방송사 마다 노래 편곡 다르게 해서 준비도 했고 퍼포먼스도 꾸몄구요. 그전엔 또 TMA, GMA, MMA, MAMA, AAA 같은 시상식용 퍼포먼스 각기 다르게 준비하느라 시상식용 다 다르게 준비했을 것 같구요. 연말에도 홍백 나가니까 그냥 좀 사녹으로 급하게 떼운 느낌이긴 하던데 이런 무대 준비한 소속사도 문제지만 그대로 내보낼 생각한 방송사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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