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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6 21:40:37
Name BTS
Link #1 MMA 시청하면서 타이핑
Subject [연예] MMA 올해의 아티스트 '임영웅', 올해의 신인 '아이브 & 뉴진스', 올해의 베스트송 'LOVE DIVE' (수정됨)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올해의 신인상은 작년까진 계속 남녀 부문이 나뉘어 있었는데

올해는 남녀 통합하여 시상했고, 아이브와 뉴진스가 공동수상했습니다!!

평화왕이네요. 현명한 선택! 크크



주요 부문 수상자들은

- 베스트 솔로 남자 : 임영웅

- 베스트 솔로 여자 : 아이유

- 베스트 그룹 남자 : 방탄소년단

- 베스트 그룹 여자 : 아이브


아이브는 2관왕!!


이제 주요 시상 부문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베스트 레코드 네 개가 남았습니다.



- 올해의 앨범 : 임영웅 'IM HERO'

- 올해의 레코드 : 방탄소년단

- 올해의 베스트송 : 아이브 'LOVE DIVE'

- 올해의 아티스트 :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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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21:44
수정 아이콘
태연은 뭐 못받았나요?
22/11/26 21:46
수정 아이콘
태연은 공연도 없고 참석도 안 했고 수상도 못 했습니다.
올해는 아이유도 방탄소년단도 참석을 안해서 지금 임영웅으로 뽕을 뽑아 먹고 있습니다.
벌서 몇 곡째여...
12년째도피중
22/11/26 21:48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이 결국 못받았군요. 예상된 바지만.
예년같았으면 르세라핌도 신인상 정도는 간단히 노려볼 수 있었겠지만 뉴진스도 될까말까했던게 올해 여돌 신인상이니. 하하.
22/11/26 21:50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모두 첫데뷔라는 명분이 있지만, 르세라핌은 그것도 없기 때문에ㅠㅠ
22/11/26 22:24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에게 없다는 그 명분은 아이브도 마찬가지인데요.
블랙리스트
22/11/26 22:31
수정 아이콘
아이브 명분이 왜 없나요?
그리고 첫 데뷔는 아이브나 르세라핌이나 둘다 있어요
아이브는 작년 데뷔지면 12월 1일이라 올해 성적에 포함이구요
르세라핌도 원래 더 일찍 데뷔인데 코시국이라
올해 데뷔한건데 아이브나 르세라핌이나 둘다 신인입니다
근데 르세라핌은 하필 멤버 탈퇴 과정이 있었고
뉴진스는 노래 3곡이 한번에 대박이 난게 큽니다

솔직히 하나만 준다면 원래 아이브가 맞긴한데
공동으로 주면 뉴진스도 주긴 해야죠
아이브 팬들은 단독이 아니라 아쉽긴 하겠습니다만...
그리고 보통 신인상 하나는 남돌 줘야하는데 줄 남돌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브, 뉴진스 2개로 한 느낌입니다
블랙리스트
22/11/26 22: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뉴진스도 첫데뷔이긴 하도 하니나 다니엘
키즈모델이나 예능 등등 방송, 연예계 경험이 있습니다
그전에도 팬들이 신인상은 쌩신인 줘야 한다고
주장하던데 완전히 쌩신인은 아니죠
22/11/26 22:4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브도 뉴진스도 르세라핌도 당연히 다 신인상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가끔 신인 자격 운운하는 글에 대한 블랙리스트님의 댓글은 항상 뉴진스 멤버들의 과거 키즈모델, 아역배우, 예능 등등 운운 이더군요.
가요 시상식 신인 자격을 논하는 글에 대체 그게 무슨 경험이라고 쌩신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블랙리스트
22/11/26 22:4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전부터 다른데서 진짜 신인은
쌩신인 멤버들 있는 뉴진스니까 신인상은 뉴진스!
대신 대상은 아이브 주자 이런 의견 많았습니다
신인상은 뉴진스가 무조건 가져가야만 하고
르세라핌이나 아이브 같은 프듀 출신 멤버들
있는 그룹은 안줬으면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TT
뉴진스 저도 좋아하고 깍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팬들이 종종 신인상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면서
신인상 한번밖에 못받는 거라 아이브도 받을 수 있는
성적인데 자기네 달라고 하는식으로도 많이봐서
아무튼 죄송합니다 저도 TT
메가톤맨
22/11/26 21:50
수정 아이콘
그대신이지만 상 2개는 받아갔습니다.
22/11/26 21:51
수정 아이콘
신인상은 어려웠다고 보고,
멜로망스나 비오 등에 밀려서 top10 아티스트에도 들지 못 한 건 좀 아쉽네요.
D.레오
22/11/26 22: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오늘 퍼포만으로도 대만족
12년째도피중
22/11/26 22:41
수정 아이콘
더쿠가니까 나름 스퀘어를 잡고 있더군요. 대단한 퍼포였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안되는데 그 박진감넘치는 퍼포 센터에 사쿠라가 있으니까 뭔가 웃음이 나오...려는 건 실례겠죠? 크크크
그게무슨의미가
22/11/26 23:32
수정 아이콘
아직 못봤는데, 사쿠라가 못해서 웃음이 나오신건가요? 요근래 르세라핌 무대 봤을때에는 웃길 정도로 못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요.
12년째도피중
22/11/27 01:46
수정 아이콘
아.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6,7년 전쯤 AKB 관련 영상보다 알게된 그 미야와키 사쿠라가 저런 퍼포 가운데 있다는 상황자체가 웃음이 나와서 그래요. 혹은 프듀에서 초반 춤못춘다고 방송에서 온갖 어그로를 다 끌렸던 사쿠라가 있다는 것도 포함해서요.
세계를 상대로 나간다고 일본방송에서 말하고 다닐 때도 "저런 거 또 시작이군"했는데 이제 저런 것도 하다니. 새삼 믿기지가 않고 그러네요. 진짜 주인공이 되어버렸네.
kogang2001
22/11/26 21:52
수정 아이콘
올해 태연 앨범 성적이면 받을만 하지 않았나??
단순히 참여를 안해서 안준건가??
우주소녀 보나
22/11/26 21:58
수정 아이콘
머 시상식이야 출연 유무에 따라서 노나먹기 하는거 하루이틀 아니죠
22/11/26 22:01
수정 아이콘
올해의 앨범은 임영웅의 'IM HERO' 입니다.
메가톤맨
22/11/26 22:05
수정 아이콘
방탄이 불참해서 그런가,,,,,마마에도 임영웅 나오던데.
22/11/26 22:06
수정 아이콘
올해의 레코드는 방탄소년단
22/11/26 22:09
수정 아이콘
올해의 베스트송은 '톰보이'를 제치고 '러브 다이브' !
엑세리온
22/11/26 22:25
수정 아이콘
농담삼아 썼던 댓글이 현실로 됐군요. 크크
https://cdn.pgr21.com/spoent/70560#1438519
22/11/26 22:30
수정 아이콘
내년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 정말 완벽 크
바다로
22/11/26 22:40
수정 아이콘
유애나지만 올해는 태연이 받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거친풀
22/11/26 22:42
수정 아이콘
팬으로써 르세라핌이 신인상을 받았으면 좋아겠지만, 아이브는 워낙 성적이 좋았고.....뉴진스는 경력직 하나 없는 완전 생 신입이었으니...
아이브가 올해의 베스트쏭 받을 때 유진이가 맨탈 단단히 붙들고 소감 발표할때 대견하기도 하고...
참 프듀48때부터 봐온 친구들이 이제는 무대의 주역이 되어 가고 있네요.
그나 저나 무대에 방탄이랑 아이유가 없다는 게 참 아쉽네요. 뭐가 분위기도 그렇고 무대의 무개를 한껏 깊게 해 줫을텐데....
임영웅이 올해 많은 활약을 했지만...아직 살짝 아쉽네요.
퍼블레인
22/11/26 23:21
수정 아이콘
MMA가 왜 격투기가 아닌거지...
위르겐클롭
22/11/27 00:02
수정 아이콘
거의 정배대로 깔끔하게 준편이었네요 태연 본상 없는거만 아쉽고
바스테나
22/11/27 01:38
수정 아이콘
멜론 시상식 다 봤는데 하이브 공연 수준이 그냥 원탑이던데 위버스콘 엄청 흥하겠네
묘이 미나
22/11/27 03:28
수정 아이콘
이번 mma는 삼대 다 불참한 상황에서 하이브가 멱살잡고 케리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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