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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12:02
르브론 제임스도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이러니 조던 팬과 르브론 팬이 매번 싸우는군요 전 둘 다 대단한 선수다 라고 평가하겠습니다 (런)
22/06/28 12:03
개인적으로는 GOAT는 조던이고, 이견의 소지가 없다고 봅니다 크크
씨엠 파엠 그리고 파급력.. 그리고 외모......등등. 개인적으로는 비교가 어렵다고 봐요 그래도 이제는 해외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도 올타임 NO.2는 인정해주는듯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22/06/28 13:08
전 리얼월드 헤이터에 가깝고 커리빠에 가깝지만 커리가 릅 뛰어넘으려면 릅이 당장 은퇴하고 커리가 약을 빨지 않고 50세까지 뛰면서 스탯 누적하고 그때까지도 1옵으로 반지따면 가능합니다만 근데 그정도면 나이버프로 조던이랑 비비겠죠 쉽게 생각하면 칼말론이 누적3위인데 올타임 3위급보다 한참 아래인걸 생각해보면 됩니다 릅은 준우승3번이면 1우승으로 쳐주나요 드립을 칠지언정 파엠을 동반한 우승이 4개나 있고 누적은 역대 1위급 굇수죠 단순 누적만 있었으면 릅은 절대 부동의 올타임2위 가끔 정신놓으면 조던에 비비는 행동조차 못했을겁니다. 그냥 이 지구에선 이미 커리어 시작점부터 해서 쌓아온게 달라서 커리가 릅에 비견될 일은 없습니다 물론 당장은 2탑의 슈퍼스타지만요
22/06/28 12:25
르브론
씨엠 4회, 우승 4회, 파엠 4회 퍼스트팀 13회, 세컨팀 3회, 써드팀 2회 디펜퍼스트 5회, 디펜세컨드 1회 올스타 18회, 올스타엠비피 3회 득점왕 1회, 어시왕 1회 신인왕 커리 씨엠 2회, 우승 4회, 파엠 1회, 컨파엠 1회 퍼스트팀 4회, 세컨팀 3회, 써드팀 1회 올스타 8회, 올스타엠비피 1회 득점왕 2회, 스틸왕 1회
22/06/28 12:25
개인기록으로는 포지션도 다를 뿐더러 역대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르브론 제임스에 비견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통산득점 뿐만 아니라 커리어 평균득점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선수고 (스테판 커리는 커리어 평균 19위, 통산 51위)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블락 모두 100위권 안에 있는 선수죠. (블락 제외 50위권, 리바운드 제외 10위권) 스테판 커리가 르브론 제임스에 비견되려면 결국 개인 수상, 우승 커리어, 3P를 바탕으로 해야 할텐데 쉽진 않아 보입니다. 역대 최다 12회 우승에 다 수의 수상 기록, 3만 득점, 3P 전 부분 기록 이러면 또 어떤 평가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물론 그렇게 달성해도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도 개인과 팀 커리어가 부족한 선수가 아니니까요.
22/06/28 12:29
커리가 늦게 드래프트되고 상대적으로 늦게 터지고 부상도 겹쳐서 누적이 좀 약하죠.
이제 2만점 겨우 넘었고 앞으로 3만점까지 약 만점 남았는데 이거 채우기 빡세긴 할거에요. 그러나 3점은 물론 슈팅은 GAOT 맞아요. 참 그게 아쉽죠. 조금만 일찍 터졌더라면...
22/06/28 15:36
그렇게 이성적으로 논쟁이 일어나지 않죠. 르브론 팬들이 페이컷 슈퍼팀까지 해서 3우승 한거 가지고 누적으로 조던이랑 비비면서 취향차이죠 이러는거 보면 우승 한번만 더해도 논쟁 시작될만 합니다.
22/06/28 15:51
몇몇 팬이 비비는 것도 논쟁이라고 치면 시작은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렇게 비비는 릅팬들 좋아하시는 것 같지는 않는데.
22/06/28 15:34
커리는 르브론에 비빌려면 르브론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카림/매직/버드를 뛰어 넘느냐 보면 됩니다.
다시말해 이 세명부터 넘고나서 르브론이랑 비교 시작해야 되죠. 아니 우선 매직부터 넘고나서 애기 시작해야죠.
22/06/28 12:11
조던과의 비교는 안될말이라고 저도 생각하긴 하는데 보다보면 르브론 실력까지 내려치는 사람이 많은데 그냥 농구 육각형 그 자체입니다 르브론보다 3점을 더 잘던지는 선수, 림어택을 더 잘하는 선수, 코트비전이나 BQ가 좋은 선수는 있어도 르브론만큼 저걸 다 잘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22/06/28 12:03
아마 올해 랄에서 카림 넘고 내년에 어디든 단년계약으로 가서 은퇴투어 다니면서 4만점 찍고 은퇴하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르브론이라 또 모르겠네요
22/06/28 15:58
다다음 시즌은 기억이 맞다면 아마 아들이 어느 팀에 드래프트 가느냐 여부에 따라 갈릴 거 같네요 크크크크
아들이랑 같이 뛰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아마 칼같이 들어오면 2023년에 드래프트를 들어오는 거라.. 다른 의미의 역대급 드래프트 시즌이 될 거 같습니다
22/06/28 18:01
두번의 은퇴로 스토리로는 완벽인데 진짜 조던이 꾸준히 선수생활했으면 누적이 얼마나 찍었을지 아쉽긴하죠 크크 사만득은 무조건 했을거고 우승도 한두번 더 하지 않았을까....
22/06/28 12:11
르브론 제임스 커리어 평균득점이 27점이 넘는데다 최근에도 득점력이 줄어들지 않는 느낌이라 40000점까진 두 시즌이면 충분해 보이네요.
22/06/28 17:29
저도 당연히 맥스를 요구하면 맥스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올 해부터는 예전 같디 않다는 게 확연히 눈에 띄었고 그러다 보니 샐러리 대비 효율이 안나오고 당연히 샐러리 구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아서 르브론이 만약 우승을 노린다면 맥스를 스스로 받지 않을 것 같다란 생각에서 남긴 말입니다
22/06/28 16:57
르브론 좋아하긴 하는데 악마같은 시나리오가 순간...
아들이 드래프트 간 게 우승할만한 팀이어서 그 팀 이적 시 베테랑 미니멈 사인 + 슈퍼팀 만들고 개같이 우승실패... 크크크크크크
22/06/28 12:57
앞으로 커리가 2년 동안 쓰리핏 - 2파엠 추가해도 힘들어보이긴 하지만
쓰리핏 - 2파엠 - 1시엠 - 1득점왕 정도 추가하면 거의 박빙으로 보입니다. 부족함 파엠과 시엠은 우승횟수로 보완하고 나면 말이죠. 생각보다 NBA 올타임 랭킹은 누적을 보지 않죠. 누적이 좋은 커리어는 계속 하락추세입니다.
22/06/28 15:40
부족한 파엠과 시엠은 우승횟수로 보완안됩니다.
커리가 앞으로 쓰리핏-2파엠-1시엠 추가한다고 해서 우승 6회, 씨엠 6번, 파엠 2번에 누적과 올NBA는 넘사인 카림을 뛰어 넘나요?
22/06/28 12:58
반지+파엠+시엠급활약 올해 추가했으면 비벼볼만 했고 그 이상이면 홯좌탈환도 가능해보였는데
올해 대차게 말아먹어서 이제 goat는 물건너 간거 아닌가 싶 ..
22/06/28 13:15
누적이 대단하기는 한데 팀 망해가는데 수비도 안하고 스탯 쌓는 걸 보니 위대해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흠이죠.
마치 서브룩의 트더 같은...
22/06/28 17:19
이건 억까죠.
르브론이 스탯에 비해 팀성적이 안나오는 유형의 선수도 아니고, 전성기 때 수비를 대충하던 선수도 더더욱 아니고요. 그냥 늙어서 수비할 체력이 없는 단순한 이야기를 서브룩의 트더랑 비교하시는건 억까라고 봅니다.
22/06/28 18:38
"그냥 늙어서 수비를 할 체력이 없다."는 소리가 위대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소리죠.
위대하다는건 남들이 다 그렇게 할 때 그렇지 않은 비범함을 보여 주는데서 오는 거니까요.
22/06/28 19:07
이제는 그런 선수가 된거죠. 이번 시즌에 10위까지도 갈 수 있는 플인도 못 갔는데요. 우승을 노린다는 팀이 사실상 탱킹 팀과 별 다를 바 없는 성적을 거둔거죠. AD 부상이니 웨스트브룩의 기대 이하의 활약 등등 변명거리야 많긴 하지만 본인의 캐리력으로는 팀을 플옵 보낼 상황도 안된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전형적인 하위권 에이스란 이야기입니다.
본인 공격에만 집중하는 것으로는 더 이상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된 이후에도 득점왕 타이틀을 위해 공수 밸런스를 포기했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의도는 팀의 승리였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결국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난 시즌은 본인의 위대함에 결코 플러스가 된 시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2/06/29 09:13
그분은 나이 40에 본인득점 포기하고 20대의 빈스카터를 삭제하신 적이 있는...
늙어서 수비할 체력이 없으면 공격력을 줄여서라도 공수밸런스를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22/06/28 13:15
개인적으로 뚱치치가 갈통류 적자로 평가 받기도 한데 진짜 릅에 비견되는 초반커리어 누적을 하고 있어서 나중에 릅 급까지 누적 쌓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큐반이 어떻게 밀어주냐에 따라서 올타임 5위권까지도 노려볼 재능이 아닌가 싶어요
22/06/28 15:53
올 시즌 커리가 숙원사업인 파엠을 드디어 따서 커리 팬분들이 많이 흥분하셨는데..
솔직히 커리가 르브론 뛰어넘을 확률은 1%도 안됩니다. 자꾸 팬분들이 르브론이랑 직접 비교하시고, 중간의 매직이나 카림은 건너뛰시더라구요. 르브론 거론하기 전에 먼저 넘어야할 카림의 기록이 6우승, 6씨엠, 2파엠, 퍼스트팀 10회, 디펜스 퍼스트 5회, 올스타 19회 입니다. 누적은 르브론 제외하고는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괴물이구요. 커리가 카림 넘을 확률이 있다고 보십니까? 커리어 TOP 10에 거론되는 선수들은 다들 기록으로도 어마어마하고, 임팩트와 스토리는 각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커리가 내세울 건 아직까지 별로 없어 보입니다. 3점슛 기록정도? 솔직히 TOP 10 내에서 다른 선수들 대비 차별화 해서 거론하기는 많이 부족하죠. 르브론이 생각하는것보다 누적이 정말 괴물입니다. 올NBA팀 선정 기록이라던가 플옵관련 기록이라던가 올스타 관련 기록이라던가.. 4-1-1을 안해도 이미 기록한 1-1만 해도 NBA 유일하고 정말 깨지기 힘든 기록입니다. 거기다 조던 이후 최고의 NBA 아이콘이고, 스토리도 부족함이 없죠. 임팩트로 따지면 2년 연속 씨엠-파엠 동시수상이라는 NBA에 둘 밖에 없는(조던-르브론), 다른 선수들과 둘을 완전히 차별짓는 기록도 있구요.
22/06/28 16:02
원래 팬덤이라는게 확률 낮아도 가망 없어도 괜히 if도르 해보고 비벼보는게 생리입니다.
르브론 팬들도 고작 3우승 하고 누적으로 조던비비려고 애쓰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4우승전에 매직 카림 넘었다고 확정 땅땅 하는 분들도 많았죠. 쿤보도 우승하고 르브론 넘을까요 나왔고 우승도 없는 돈치치도 르브론급 될까요 이야기들 하는데 왜 화가 나셨는지.. 그렇게 흥분하실거 없어요.
22/06/29 07:10
2등이 1등이랑 비교하는거와 10등 언저리가 2등이랑 비교하는건 다르죠. 차라리 매직과 비교를 통해 no.1 PG가 될려면 어떤 마일스톤이 필요할지 생각해보는게..
22/06/29 12:43
2등 아닐때부터 비벼대는거 제가 너무 많이 봤어요.
어제 어빙 안와서 기분 상하셨을수 있는데 진지하게 커리가 잡는다는 사람도 없고 그냥 if도르 하고 있는데 저렇게 정색하시고 화낼건 아니라고 봅니다.
22/06/28 16:52
그런데 애초에 NBA 올타임 따지면서 이렇게 누적에 점수 많이 준 선수가 있긴 한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역 버프 빠지고 봐야한다 생각하는 편이라. 애초에 NBA만이, 르브론 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 선수에 대한 평가는 은퇴하고 5년은 있어봐야 안다고 봅니다.
22/06/28 17:10
누적은 덤이고 2차 스탯에서 고트 오브 고트인 프라임타임 조던에 근접한 선수는 르브론 밖에 없습니다.
그 대단한 듀란트, 커리 플옵 '커리어하이' 2차 스탯이 르브론 '커리어 평균' 플옵 2차 스탯보다 낮아요.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진짜입니다. 농구 외적으로 구설수를 일으키고 다녀서 그렇지 농구 실력으로는 위에 조던밖에 없어요.
22/06/28 18:17
현역버프는 쿰보같은 창창한 선수가 빠지는거지 르브론처럼 묵을대로 묵어버린 선수는 안떨어지죠
오히려 르브론은 2차스탯나오고 평가가 오른 대표적 두 선수라서...(남은 하나는 조던)
22/06/28 17:22
르브론이 mvp share 가 조던을 넘어서 1위죠.
이말은 실시간으로 같이 경기를 뛰고 지켜본 각종 관계자들이 르브론이 mvp 다 라고 투표한게 제일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스탯 하나 만으로도 역대 2위자리를 위협받을일은 없다고 봐야죠.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leaders/nba_mvp_shares.html 르브론은 8.8 조던은 8.1. 나머지랑은 차이가 크거든요.
22/06/28 17:33
르브론을 역대 넘버 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대단한 선수입니다. 말론이 거의 부상없이 뛰어서 만든 저 누적을 넘어가는건 참..
22/06/29 09:08
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이나 심각한 범죄로 징역 가는 정도 아니면 위대한=잘하는 이라서 별 의미없는 이야기죠.
야구에서는 인종차별과 온갖 구설수를 남긴 혼스비는 2루수 고트 고정이고 축구에서는 르브론보다 훨씬 많은 구설수를 남겼을 뿐 아니라 심지어 약물까지 한 마라도나는 고트~최소 3위 고정이고 벤제마는 대표팀 동료에게 추잡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레알의 위대한 선수를 뽑을 때 절대 빠지지 않고 있고 호날두는 이미 대부분 매체에서 레알 고트로 놓죠. 당장 농구에서도 탑10 레전드 중에 비싼 변호사 사고 피해자와 합의해서 전과는 피했지만 경찰수사 받은 사람도 있고요. 르브론이 최근 레전드라 우리가 각종 구설수, 추한 모습을 잘 기억하는 것일 뿐이죠.
22/06/28 20:45
피지알에서 주로 조던 소환하면서 커리어 얘기할 때는 6우승 6파엠 미만 잡 다른 기록 들고올필요 없음 이었는데 르브론 얘기할 때는 기록이 풍성해지네요.
22/06/28 20:51
르브론 리얼월드발언 기침 등등 헤이터라면 헤이터인데 커리 이번에 파엠타서 이제야 올타임 11~12아닌가요? 앞에 10명 제끼고와야 그제서야 vs붙이지 어딜바로 다이렉트로 르브론에 비비나요 크크 일단 코비라도 넘어서 탑텐이나 들고서야 방구라도 좀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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