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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7 15:09
버터는 대중들과 괴리되어
팬덤이 세일즈로 1위를 만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퍼투댄 나와서 그쪽으로 화력이 집중되어 1위를 만들었으면 버터는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팬덤이 1위 2위 모두 먹을만큼의 화력이 되는건가요
21/07/17 15:48
그건 집계방식 이슈고 노래 급을 따지길래 한 소리입니다. 무슨 빌보드가 노래 급 따져서 순위 매기는것도 아니고...
21/07/17 15:44
말씀드렸듯이 이런방식이면 50주 동안 BTS가 1위합니다. 그런데 미국 대중들에게 버터랑 Good4U랑 들려주고 뭘 더 많이 들어봤냐하면 후자겠죠.
21/07/17 15:51
이젠 놀랍지도 않긴 한데.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실제 미국 현지인들은 저 노래를 많이 따라부르고 있는가?? 우리만 호들갑 떠는게 아니라 현지에서도 장기집권 우오오 이러고 있는것일까 말이죠. 팬덤은 세계최고라고 알고 있었지만 화력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2곡이나.... 워매
21/07/17 19:49
제가 체감하기론 잘 나가는 현지 아이돌그룹? 정도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가수는 아닌데 꾸준히 좋아해주는 팬덤 확실히 있고, 가게에서 쇼핑하다보면 노래도 꾸준히 흘러나오고요.
21/07/17 16:23
근데 집계방식 문제가 있으면 빌보드가 알아서 조정할 일이지 뭐 그렇게 호들갑 떨 일인지 모르겠네요.
강남스타일이 현재방식으로 집계했으면 꽤 오랜기간 빌보드1위 했을거라고 하던데 그렇다고 빌보드 1위로 쳐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현재 집계방식에서 BTS가 1위 했으면 그냥 1위 한걸로 끝난거지 무슨 심각한 문제인냥 그러는게 참 이상하네요.
21/07/17 16:30
그걸로 외국가수들보다 더 윗급가수라고 하는게 어이없으니까요. 이미 bsb는 더 아래고 음악이 스포츠도 아니고 축구 처럼 서열이나뉘는것도 아닌데 미국에서 성과를 냈다고 급이 올라가는게 이상한거죠
21/07/17 16:32
동감합니다. BTS 는 왜이렇게 우리나라에서 후려치기 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팬들이 세일즈를 해서 1등을 했다고 한들 다른 팀은 그걸 못하는거니까 더 대단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하물며 그 세일즈를 한다는 팬들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니고 미국에 있는 그나라 사람들인데 말이죠. 이 자체가 어마어마하 한건데, 뭘 그리 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21/07/17 16:31
bts 가 얼마나 대단한지 차트 집계 방시깅 얼마나 잘못되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bts 글마다 댓글 여러개 달아가며 정말 싫다고 하는 분은 잘 알겠네요. 무작정 좋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저정도로 싫어해야 하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는데 진심으로 의도가 궁금하긴 합니다. 무엇이 그토록 집요하게 부정적인 댓글을 작성하도록 만드는 걸까요?
한국 차트를 두고 저러는건 다른 가수의 팬 혹은 비상식적인 차트 선정 방식으로 인한 리스닝 피해를 본다 뭐 이런 측면으로 생각할 수가 있겠는데 한국 살고 미국가수도 아니고 타국 배우 좋아하는 걸로 보이는 사람이 미국 차트에 왜 저렇게 신경쓰는 걸까요? 좋아한다는게 대체로 비슷한 마음인건데 본인이 좋아하는 특정배우 좋아하듯이 저 나라에서 bts 팬들이 비슷한 마음으로 그러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걸까요? 그 수가 상식으로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만큼 많다는걸 모든 지표가 말해주고 있는데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 걸까요?
21/07/17 16:33
저를 두고 하시는거같아 말씀 드리면 님처럼 무지성으로 우와 1위 후덜덜 하지않으니까요 뭐 추천수보시면 알겠지만 그게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거같네요 크크
21/07/17 16:35
우와 1위 후덜덜 같은 댓글은 제가 단 적이 없습니다. 님은 대체로 다수의 의견보다 본인의 의견이 상당히 정답에 근접하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인 모양이네요. 님이 받은 추천수보다 bts의 성과에 긍정적이거나 별 생각 없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런걸 확증 편향이라고 합니다.
21/07/17 16:36
그건 님의 생각인거죠. 저번에 제가 글을 올렸을때도 최소한 거기서는 제 생각이 다수의 의견이었으니 그리고 알건 알아야죠 버터가 미국에서 굿포유보다 위인건 아니니까요 .
21/07/17 16:39
음악에 위아래가 대체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빌보드 집계방식이라는 규정 안에서는 bts가 이긴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 글은 빌보드 차트 이야기하는 글이고요.
그리고 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직전 댓글로 bts 1위 했다는 글에 '우와', '대단하네요' 이런 댓글 남긴 사람들은 모조리 무지성으로 매도 당했으니 앞으로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21/07/17 16:41
그런분들은 세일즈가 뭔지 스트리밍이 뭔지.자세히 모르니까요 진실을 알려야죠. 미국 음악시장의 80프로이상이 스트리밍이고 그게 대중성이라고 빌보드차트만이라고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게 대단한 권위고 모든 차트의 위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가 되겠죠
21/07/17 16:47
제가 하는 말은 이런 겁니다.
만약 님이 말하는 그런 스트리밍 차트 같은것들이 만약 빌보드 차트 만큼의 위상과 명예가 있었다면, 마찬가지로 bts가 1위 했을 것 같은데요. 만약 그렇게 되더라도 또 아무런 의미없는 팬덤에 의한 순위 조작이고 진정한 1위는 다른 어떤 곡이 되는 건가요? 세일즈에 들인 돈 반만 들여도 스트리밍은 그냥 씹어먹고 남을 것 같습니다만
21/07/17 16:48
이러니까 무지한겁니다. 스트리밍은 팬덤으로 안됩니다.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이 바보도아니고 중복스밍까지 철저하게 거르니까 1위를 못하죠 크크. 그래서 우리나라도 멜론 1위가 조금 더 대중성에 가까운거죠.
스트리밍은 팬덤으로 못해요..님말대로 그게 가능하면 팬들이 1위만들어줬죠
21/07/17 16:49
스트리밍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그 논리는 굉장히 위험하고 저열한겁니다.그냥 팬덤쎄다는거에 만족하세요. 돈으로 스트리밍을 살수있다면 방탄팬들이 지금 남초에서 맨날 나오는 논란에 신물나서라도 그렇게 했겠죠.
21/07/17 16:57
그렇게 해서 1위 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제가 펼친적이 없는데요. 그 차트가 그다지 1위 해야만 하는 차트가 아닌 것 같다는 소리는 했습니다만.
그리고 남초에서 무슨 논리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팬덤은 대체로 빌보드 1위를 연속으로 7주 했으면 충분히 할거 다 했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돈 얼마 모금해서 그 돈 써서 빌보드 7주 1위할래 스트리밍 7주 1위할래 물으면 바보라도 전자를 고를 것 같네요. 님은 음악의 위아래를 논하면서 한편으로는 스트리밍을 돈으로 사는건 잘못된 것이다와 같은 정의를 주장하는데, 둘은 보통 어떤 일정한 잣대를 가진 한 사람이 동시에 주장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위아래가 있다면 승패가 있다는 건데 그럼 그 방식에서 옳고 그름은 무엇으로 판단합니까? 그런 칼로 무썰듯이 깔끔한 세상은 존재할리 없습니다
21/07/17 17:00
맥핑키 님//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하나...
빌보드는 스밍 세일즈 유투브 라디오 등등이 종합된 차트에요. 방탄은 이미 빌보드 1위중 역대 최저스밍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문제 삼는 부분은 미국 음악시장의 80프로가 스밍시장이고 1년에 제일 잘 팔리는 피지컬 앨범이라봐야 50만장인데 그럼 당연히 스트리밍이 대중성이고 세일즈가 팬덤이죠. 현대 음악시장에서 뭐가 더 기준이 높아야하는건지는 불보듯 뻔하구요.
21/07/17 16:53
저는 님이 뭘 좀 알고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요.. 스트리밍으로 라이트하게 듣는 사람 수 >>>> 세일즈에요.
그리고 죄송한데 가장많이 사서듣는 사이트인 아이튠즈에서도 올리비아가 1등입니다...
21/07/17 17:04
스트리밍을 돈으로 사니 마니 하는데 스트리밍 자체가 돈주고 제공받는 서비스인데 논점 이탈이고요. 그러니까 앨범이 많이 팔린건 한 사람이 수백장씩 샀으니 그럴 수 있고 그걸 기준으로 한 빌보드 차트는 대중과 괴리되어 있다 라는게 님의 주장이잖아요.
그럼 그 앨범 살 돈으로 개인이 여러개의 계정으로 각기 다른 iemi를 가진 기계를 사용하여 문어발식 스트리밍을 하면 똑같이 돈을 쓴 거지만 범죄나 다름없으니 또 대중을 기만하는 행위다 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대중성이라는건 불쾌한 골짜기와 같아서 어느 시점까지는 아 저거 팬덤빨이네 아 또 차트 지 멋대로 하네 라고 왈가왈부 하지만, 그 지점을 아득히 돌파하면 그 팬덤만으로도 대중성이 됩니다. 단적인 예로 지금 bts에 부정적인 님이 bts 이야기로 댓글을 몇개나 썼는지 생각해보세요. bts 팬도 아닌 님이 '무지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대중을 위해서 미국의 차트 집계 방식을 수많은 피지알러에게 설명하게 만든게 bts의 대중성입니다.
21/07/17 17:05
맥핑키 님// 개인이 여러개의 계정을 돌려서 주작하는걸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네요.. 너무 수준이낮은데 그거 안되니까 1위 못한다구요.. 스포티파이랑 애플뮤직이 바본줄 압니까
21/07/17 17:11
아라가키유이 님//
그건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계적인 카운팅입니다. 제가 예로 든 것에서 ip까지 다르면 그건 그냥 서로 다른 스트리밍 1회에요. 이걸 동일인으로 생각하는 기계는 없고 기계가 구분할 수도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만큼의 신뢰성을 그 차트들이 주는게 아니라 그짓거리까지 해서 1위를 해야만 하는 차트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그런걸 안해서 그런거겠죠. 실제로 그렇게 1위를 했더라도 걔네는 돈써서 1위 했다면 그러려니 할 것 같은데요. 가온차트갤에서는 쓰레기로 평가 당하겠네요.
21/07/17 17:12
맥핑키 님// 그 아이피 거르는거 스포티파이가해서 걸러지고있어요.. 참 답답하시네 아이피사서 조작한다는걸 뭔 이리 계속 말씀하십니까 돈으로 대중성을 못 산다구요. 그게 안되니까 예측 수치에 맞춰서 다운로드를 하죠. 기계가 거르는게 왜 안되나요? 님이 못하는걸 남들도 못한다고 하면 안됩니다.
21/07/17 17:20
아라가키유이 님// 궁금한데 어떻게 거른대요? 의도적인 중복스트리밍을 기계적으로 거르는 방식이 어떤건지 설명좀.. 아이피 같으면 차단 이런건 아닐거같아서요.
21/07/17 17:22
아라가키유이 님//
아이피 사서 조작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논리 이야기를 하는건데요. 스포티파이에서 아이피를 거른다는데 대체 무슨 아이피를 어떻게 거르는지 기술된 문서가 있으면 보여주세요. 혹시 익명의 유저 1이 한 집에서 두개의 회선으로 아무도 안듣는 노래를 스트리밍 돌려보니 안올라가더라 이런게 그 이야기의 기원은 아닌지요? 차트 이야기의 대부분은 이런 식으로 증명되잖아요. 왜냐하면 차트 만드는 사람 쪽에선 별 다른 신경도 안쓰고 그냥 자기네 기준으로 차트 만들어서 보여 줄 뿐인데, 차트에 목숨건 쪽이나 그 차트의 결과로 뭔가를 말해야 하는 쪽에선 죽어라 의미를 부여해야 되니 1시간에 한 번 되는건지 다운을 해야 되는 건지 어떤 음원을 사야 되는건지 질문공세를 펼치니까요. 아니 저기요, 아이피가 다르고 그 클라이언트가 폰이든 pc든 고유의 아이디가 있는데 그것까지 다른데다 계정까디 다르면 그냥 다른 유저라고요. 이거 이해가 안되면 님이 우겨서 될게 아니라 지금 인터넷에서 댓글 쓰고 있는 님이 혹시 저랑 동일인은 아닌지 진지하게 의심을 해봐야 되는 문제인 겁니다.
21/07/17 17:23
밥오멍퉁이 님// 이미 스트리밍이 걸려저서 발표됩니다. 그러니까 발표되어지고 처음 일간 순위가 발표될때 모든 가수들이 앱이나 사이트에 나와있는 수치보다 중복 스트리밍 비율을 거르고 나와요.
자세한 방법은 저도 모릅니다.
21/07/17 17:25
맥핑키 님// 아니 그러니까 이미 스포티파이에서 수치를 거르고 걸러서 내고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그곳에 문의를 하시구요. 님 이야기가 맞다면 지금 처럼 논란이날바에 스트리밍을 조작하지 세일즈에서 하진않죠. 스트리밍이 대중성인데 그거 가지고 미국 트윗에서도 들어본적도없는 노래가 1위한다고 나오니까요.
21/07/17 17:36
아라가키유이 님//
그러니까 대중성이라는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듣냐도 대중성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신경쓰고 있느냐도 대중성입니다. 화제성과 비슷하겠죠. 님 기준에서 대중성이 모든 사람이 납득하는 대중성인건 아니라는 겁니다. 적어도 한국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엔 bts는 충분히 대중적인 것 같고 심지어 미국에 사는 사람들 말을 들어봐도 대중적입니다. 단지 마이클잭슨만큼 역대 원탑 1위 뭐 이런 대중적인건 아닌거죠. 그리고 스포티파이에서 뭘 거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걔네도 걸로야 할 필요도 없고 거르지도 않을 겁니다. 소수의 인원이 피씨 몇대로 수천개의 계정을 조작하는건 우리나라만한 볼륨에서나 가능한거지 미국에선 안되요. 님이 말하는건 걔네가 막은게 아니라 허려고 해도 잘 안되니 아무도 안한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그게 소수가 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 수천만의 팬덤이 산발적으로 하면 이론적으로 충분히 미국 볼륨에서도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만약이란 단서를 단 겁니다.
21/07/17 17:41
아라가키유이 님//
아니 저는 서버가 클라이언트를 구분하는 일반적인 이론을 이야기한 건데요. 님 말처럼 스포티파이가 그런게 가능하면 스포티파이는 딜레이 없이 디도스 공격을 무조건 막을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겁니다.
21/07/17 17:43
맥핑키 님// 미국에 사는 사람말 들어보면 제 기준에선 그 가수의 이름만 들어봤지 노래는 스트리밍안합니다. 이건 저도 들은건데 그럼 대중성이없다봐도 무방한가요?
21/07/17 17:46
맥핑키 님// 저는 스트리밍을 대중적인 수치로 가져온건데 님은 님 주위 사람 피셜을 가져오니 문제가되는거죠.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4유랑 방탄의 버터의 대중성 차이는 명약관화하니까요
21/07/17 17:54
아라가키유이 님//
저는 제 주위 사람 피셜을 가져온 적이 없습니다. 제 대중성 기준은 느슨하고 bts는 충분히 대중적인데요. 싸이보다 대중적이니 어마어마하게 대중적입니다. 님의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상식인게 아닙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차트 순위 = 대중성 이 치환관계는 님 말을 빌리자면 그냥 무지성 논리고요. [스포티파이에서 알아서 걸로서 발표합니다. 방법은 저도 모릅니다] 이것도 님 말대로면 그냥 무지성이고요. 두번째 댓글에서부터 말씀 드렸습니다만 님이 계속 똑같은 내용으로 댓글다는건 빌보드 차트에선 1, 2위를 다투는데 스트리밍 차트에선 보잘것 없으니 대중성이라곤 없다인데, 스트리밍 차트에서 그정도면 꽤나 대중성 있는겁니다 제 기준에선. 그리고 저는 걔네가 대중성이 있든 없든 상관이 없어요. 님의 댓글 대부분은 제가 진성 아미여야 그나마 좀 먹히는건데 댓글타래 읽어본 누구라도 제가 아미라고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아니 님이 스트리밍을 대중적인 수치로 가져 온 것처럼 누군가는 마찬가지로 빌보드 차트를 대중적인 수치라고 가져올거에요. 이걸 님이 무슨 수로 반박할 수 있습니까? [스포티파이는 방법은 저도 잘 모르지만 중복을 거른 아주 공정한 차트이니까 대중적입니다] 이게 님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답변입니다
21/07/17 17:57
맥핑키 님// 아 님의 기준으론 그렇다는거군요.
그리고 스트리밍이 대중성이라는건 보통 멜론에서 100위밖 노래를 대중적이라고 하진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미 수치를 거르고 나오는걸 제가 구태여 설명할 이유는없죠. 그건 저도 아미가 아니니 모르고 버터 첫 날 스트리밍 기록이 45%쯔음 걸러져서 나왔습니다 로드리고는 20% 정도 걸러서 나왔구요. 근데 이걸 어떤 팬분도 태클을 걸거나 문의하질않죠. 님은 일반적인 상식보단 님의기준에서 생각하니 저랑 말이 안통하는거겠죠.
21/07/17 18:07
아라가키유이 님//
왜 담론이 진행이 안되냐 하면, 제가 위에서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그렇던데요' 라는걸 님은 '미국에 사는 주위 사람 피셜' 로 받았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생각을 안하죠. 제가 말한 미국에 사는 사람은 미국에 살고 그 나라에서 TV에 출연한 연예인이 하는 이야기나 미디어에 노출된 것들을 일컫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논쟁을 하고 있고 이 상황에선 당연히 이런 오피셜을 언급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겁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한 말을 곧이 곧대로 '미국에 사는 지인' 정도로 해석을 하신 것 같은데요. 이게 현상을 바라보는 님과 저의 견해 차이입니다. 님은 스포티파이가 공정하다는 것을 발매 첫날 발표된 수치가 실시간을 기록한 것과 다름을 근거로 '뭔가 걸러졌겠지' 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보통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하질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실제로 정확한 답을 얻을 수는 없지만 차트를 기록한 자료는 있어서 이것 저것 가설을 세울 수 있는' 가온차트 갤러들밖에 없습니다. 님이 생각한건 그냥 수많은 가설 중 하나에 불과한데 왜 마치 널리 공표된 팩트인양 스포티파이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거죠? 님이 걸러진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실시간 기록치와 발표된 자료가 달랐다 이거 하나가 전부에요. 이러면 당당하게 굉장한 근거가 있는듯이 말을하면 안되죠. 그래서 비논리적인 님과 비교적 논리적인 저는 서로 말이 안통하는 겁니다. 그리고 세번째 댓글에서인가 부터 말씀 드렸지만 님은 님 스스로에게 너무 자신감이 큰 것 같은데요. 님이 가지고 있는 자료는 사실 차트 순위 기록된 엑셀 파일이 전부 아닌가요? 그걸로 대중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까?
21/07/17 18:16
맥핑키 님// 죄송한데 굉장한 자의식 과잉같습니다. 방탄이 tv에 출연한다고 하면 그 프로가 시청률이 아주 높거나 화제성이 아주 높아야하는데 빌보드 어워즈는 매년 시청률이 낮아지고있는데다가 그래미도 마찬가지에요.
님이야 말로 미국에서 방탄이 티비에 나온 미디어 출연으로 대중성을 논하는게 비논리 그 자체라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스포티파이는 예시일뿐이죠. 애플뮤직은 100위밖으로 밀려났어요. 님같은 우기기좋아하는 부류말고는 보통 대중성은 스트리밍으로합니다. 팬덤에서 음반많이팔때 남돌은 팬덤 여돌은 대중성 (음원순위가 상위권이었조) 이렇게 명시하는데 가온차트갤러리만 앵무새처럼 짖어대는 분이 논리적이라고하면 지나가는 개가 웃죠. 그리고 스포티파이 자동 필터링은 이미 유명한 이야긴데 그걸 제가 설명하라고하면 아쉬운분이 우물을 파셔야죠. 디도스 공격이야기를하셨는데 스포티파이가 디도스공격을 받은적이있나요? 원천기술이 이미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모를일이죠. 그건 님은 그런 기술은 없다고 하시니..참 답답합니다.
21/07/17 18:27
아라가키유이 님//
답답한건 전데요. 님은 '한 사람이 여러개의 아이피를 사용하면 아이피 구분되고 필터링된다' 라는 이야기를 한거고 저는 '그런게 가능하면 디도스 공격이 아예 안통한다' 라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리고 님은 혼재된 현상이나 그런 것을 기술한 글, 혹은 기사 등에서 팩트만 추려내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님도 알고 다른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다는 '스포티파이의 이미 유명한 사실' 은 실시간과 발표자료가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이게 왜 삼단논법을 건너 뛰어서 중복 아이피를 거르는게 되고 그것이 어떻게 차트의 공정성으로 이어지나요? 님이 하는 말은 '메뚜기의 발을 떼어내고 뛰어 라고 명령했더니 도무지 뛰질 않더라. 메뚜기는 발을 떼어내면 간땡이가 붓는 모양이다' 거의 이 정도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중복 아이피를 거르는 기술이 있고 그걸 실시간으로 적용 가능하다면 애초부터 그 값을 기록하지 데이터베이스에 쓸데없이 중복 값도 기록하고 나중에 그 값에서 중복 거른 값을 추려내서 다른 결과를 도출하는 쓸데없는 짓을 할 리가 없습니다.
21/07/17 18:32
맥핑키 님// 그럼 그걸 거르는 수치는 무슨 기준일까요?
그럼 상식적으로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같은 차트의 공정성을 의심한다고 가정하면 세일즈 수치도 의심이 가능한거죠. 님은 그냥 팬이 아니라고 말씀하실뿐 그냥 팬이에요. 방탄에게 유리한쪽으로만 해석을하고, 거기에 하나 더 님께선 방탄의 대중성을 증명하는 지표를 가져오신게있나요? 미디어 노출 tv 출연..차라리 음원이 나오고 화제성이나 사람들이 얼마나 듣는지가 더 지표가되겠네요
21/07/17 18:41
아라가키유이 님//
?? 차트의 공정성 운운하기엔 빌보드를 가장 먼저 쓰레기로 후려친건 님입니다만... 제가 딱히 방탄에게 유리한 해석을 한게 없는데요. 뭐가 있을까요? 대중성이 있다라는건 제가 댓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역대 그 어느 한국 가수보다 방탄이 미국에서 대중적인 것 같은데요. 님은 그러니까 이거잖아요 스트리밍 차트에선 저 아래 있는 bts가 빌보드는 계속 1위를 하고 있는걸 보니 뭔가 마음에 안드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스트리밍 차트가 절대적인 대중성을 반영한 것이어야 하고 이에 따르면 스트리밍 차트에서 지지부진한 방탄은 미국에서 그다지 대중성이 없는데 뭔가 편법으로 빌보드를 계속 먹고 있는게 마음에 안드는 거고요. 근데 제가 찾아보니 음반 발표한 날 및 이후 며칠동안은 스트리밍 차트 1자리 수위권에 있더군요. 님이 정의한 절대적인 대중수치를 반영하는 스트리밍 차트를 발매 당일이라도 먹었으면 그정도로 충분히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의 사람이라는 겁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님처럼 집요하게 논리를 비약해서 그걸 파고드는 사람은 드물죠. 일단 두가지가 비정상적이잖아요 논리 비약과 적대감
21/07/17 18:47
맥핑키 님// ?? 무슨 소리세요. 버터는 스포티파이 13위가 피크고 퍼미션투댄스는 6위 진입후에 바로 다음날 10위권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애플뮤직은 심지어 버터 51위 피크 퍼미션투댄스 69위 피크 이마저도 3일만에 차트아웃.. 저는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드리지 님처럼 무논리로 일관하진않습니다.. 그리고 편법이아니라 세일즈가 저렇게 높은건 고쳐야한다는거죠. 요즘 누가 음악을 다운받아서 듣습니까.. 현세태랑 맞지않다는거지 이걸 편법이라고 비약을하시네요 크크
21/07/17 18:47
아라가키유이 님//
차트에 목숨건 사람들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차트를 마치 주식 차트로 착각을 하는데 그 차트 목숨걸고 공정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님이 생각해 보세요. 멜론이면 멜론 어워드라도 있으니 그나마 공정의 기역이라도 꺼낼 순 있겠습니다만 그 멜론도 폭격당했는데요. 주식 차트가 공정한 이유는 제가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그럼 스트리밍 차트가 왜 공정해야 할까요?
21/07/17 18:49
맥핑키 님// 님이 확증편향을 하고계시네요. 그 멜론도 걸렸는데 애플뮤직이나 스포티파이는 안 그럴건 뭐냐 아무 근거도없이 말이죠? 멜론은 걸린게아니라 아이돌팬들이랑 사재기 논란이 있어서 바꾼겁니다. 애플뮤직이나 스포트파이는 애초에 그런게없어요
님이 위에 쓰셨잖아요 그건 한국에서나 가능하다고 팬덤이 차트를 조정하는건.. 그래서 조정 안되잖아요
21/07/17 18:53
아라가키유이 님//
위에서도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는 방탄 팬이 아니라서 스포티파이 구글링 대충 해서 본건데 영국걸 봤네요. 그런데 방탄 팬도 아니고 아니꼽게 보는 님은 입력만 하면 불과 수초만에 차트가 줄줄 나옵니다. 보통은 어떤 가수에게 팬도 아닌데 이런 사람이 존재하면 그 가수, 대중성이 상당히 있다 라고 합니다. 쟤네가 대중성이고 뭐고 전부 허상에 가만 놔두면 알아서 침몰할 것 처럼 보이면 님이 이렇게 열심히 댓글을 달겠습니까?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21/07/17 18:57
맥핑키 님// 대중성과 팬덤은 다른데 그걸 인정을 안하니 방탄 대중성은 낮다는걸 설파하는건데요 인정안하는한 저는 계속 그럴거구요. 결국에 님이 말한 데이터는 정확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21/07/17 18:57
아라가키유이 님//
그 바꾼게 중복 아이피를 거르게 바꾼게 아닙니다. 아이피는 못 거른다고요. 어떻게 바뀐건지는 차트에 죽고 사는 님이 더 잘 아시겠죠? 그리고 제가 자가당착에 빠진게 아니라 님이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저는 시종일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스트리밍으로 듣는 사람은 없나보죠. 수백번씩 다운로드할 팬은 꽤 있는 모양이고요. 달라진게 있습니까?
21/07/17 18:59
맥핑키 님// 다운로드는 한 계정당 4명이 다운 가능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4개의 다운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대중적으로 듣는 사람보다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고 듣는거죠. 그리고
21/07/17 18:59
아라가키유이 님//
그러니까 방탄이 대중성이 낮다고 왜 인정안해? 인정하라고 이런걸 왜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첫 댓글에 적었잖아요 님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고요. 빌보드 7주 1위한 방탄이 생각보다 대중성이 낮은게 님의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21/07/17 19:02
맥핑키 님//인생에 무슨 의미가있어야하는건 아니죠. 당장 직접적이진않아도 저는 방탄이 1등한다고 국뽕을 느끼거나하질않아서요 올리비아가 불쌍하기도하구요. 그래서 말하는거죠. 대중성은 올리비아가 압도적이다라고 그리고 그건 님이 되도않는 데이터를 님 의견 뒷받침한답시고 가져와서 더욱더 선명해졌구요.
21/07/17 19:04
아라가키유이 님//
그럼 님이 말한게 빌보드에서 일컫는 세일즈라는 지표인 모양인데 그럼 반대로 말해서 님이 말한 다른 대중적인 가수들은 그만큼 다운로드 해 줄 팬이 없다는 말이잖아요. 그거 무지성으로 다운로드만 하면 빌보드 1위 하는거면 민족성이 강한 다른 나라나 인구가 훨씬 많은 일본은 그런게 안되는 걸까요? 아니, 님이 예로든 스트리밍 1, 2위들은 왜 그 쉬운 무지성 다운로드만 하면 되는 빌보드 1위를 안할까요?
21/07/17 19:05
아라가키유이 님//
그럼 님이 이만큼 댓글을 단 의도는 올리비아라는 아티스트에 대한 연정이군요. 님이 그 올리비아를 생각하는 만큼 방탄 팬들이 방탄 노래를 다운로드한 모양이죠. 이렇게 생각하는게 이리도 어려운 거군요
21/07/17 19:05
맥핑키 님// 아래 샤르미에티미님께서 쓰셨네요. 굳이 그렇게 안한다구요. 팬덤의 성향이 다른거죠.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3684999345&search_keyword=bts&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2 이런거 굳이 안한다구요. 왜? 그만큼 권위가없다고 생각을하니까요.
21/07/17 19:07
맥핑키 님// 그러니 국뽕이강한 남초에서도 빌보드 1위 받아도 맨날 논란이 나는겁니다. 비단 저뿐만이아니라 다른 사이트도 한번가보세요. 어떤반응인지
21/07/17 19:12
아라가키유이 님//
그러니까 똑같은 말을 제가 썼잖아요. bts 팬덤에선 스트리밍 별로 신경 안쓰는 모양이죠. 그랬더니 님이 '스포티파이가 얼마나 공정한데, 방법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공정함' 이렇게 진행된거지 않습니까. 무슨 논란을 어디서 보고 온건지 모르겠는데, 그 논란이 일어난 곳에서 님의 논리 설파가 불가능해 이곳에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거기도 안되는데 여기는 더 안되지 않을까요?
21/07/17 19:14
맥핑키 님// 신경을 안쓰는게아니라 써도 안된다구요 .. 답답하시네.. 엑소가 100만장팔때도 음원차트도 1위했나요?
라이트하게 스트리밍으로 듣는 사람들이 훨씬많다는거죠..
21/07/17 19:39
아라가키유이 님//
... 님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데요. 모든 사람이 호오가 있습니다. 그걸 표현하는 것도 자유이죠. 그런데 '어떻게' 표현하는가 하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건 심지어 '호'조차도 잘못 표현하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생겨요. 님은 이제까지 '오'를 불특정 다수를 비난해가며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스트리밍 = 대중성 이게 그만큼의 가치인가요?
21/07/17 17:28
모든걸 다 알지않아도 조작한다는걸 저리 쉽게 얘기하는거면 님말그대로 가정교육의 문제겠죠.
뭐 님 어머니나 아버지도 좋은 가정교육을 하신건 아닌듯..?
21/07/18 08:33
우와 1위 후덜덜은 아니고 방식의 오류가있다하더라도 빌보드에서 저렇게 수주나 1위할수있는건 대단하다 싶은겁니다
추천수 보시고 본인의 의견에 동조하는사람이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지성 인간들이 많아 그렇다 생각되시면 답없고요
21/07/18 08:37
방탄의 빌보드 1위가 대단하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가지않으니까요 강남스타일이 팬덤의힘없이 대중성으로 7주2위를했는데 뭐가 더 잘 들리고 대중적인 곡일까요?
둘째로, 왜 남돌들이 아이유나 기타 여돌 넘어서 새젹에 차트먹고 이런걸 교란이라하면서 방탄이하는건 교란이 아닌가요? 저는 묻고싶네요. 그리고 죄송한데 추천수로 그 커뮤니티의 여론이 좌지우지되는게 결코 옳지못하다는건 펨코만봐도 답 나오는 문젠데 이걸 누가 옳고 그르다고 한다는게 답답합니다. 그리고 님처럼 뜻을가지고 누른거랑 그냥 레알팬들이나 방탄팬들이 누른경우도 생각해보셔야죠
21/07/18 08:45
싸이의 빌보드 2위도 대단했죠
근데 빌보드가 잘들리고 대중적인곡 뽑는 대회인가요? 빌보드의 순위매기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대로 1위중인데 뭐가 문제죠? 그순위매기는 기준이 틀렸다면 빌보드 위상이내려가겠죠 둘째,남돌이 새벽에 차트먹는거 교란이라 욕해본적없는데 왜 그걸 저에게 물어요 마지막으로 먼저 추천수로 다른주장 누를려고하신건 님이신데요
21/07/17 16:56
류현진이나 손흥민 기사에 깎아내리는 댓글다는 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봅니다
약간 비약하면 일종에 사대주의? 같은거 아닐까 싶어요 감히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뭐 이런식이죠 본인의 수준이 너무 높은 나머지 레벨에 맞지 않는게 올라오니 거슬린 것일수도 있구요
21/07/17 16:53
빌보드 기준으로 1위를 하는데 어떻게든 폄하해볼려고
노력하시는분들이 자주 보이는데 다른 가수들은 bts처럼 다운로드가 안나오니 bts를 못이기는건대 이건 다른가수들이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겁니다. 굿포유고 머고 빌보드 기준 bts한테 지니 2위인건데 왠 집계방식 타령하면서 폄하하는지 그냥 결과만 보세요
21/07/17 16:55
지니 2위가아니라 애플뮤직 100위밖 스포티파이 16윕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그리고 죄송한데 아이튠즈에서는 올리바아가 3주차부터 이기고있습니다.
하나 더, 테일러 스위프트나 애드시런은 투어를 더 크게 도는데 세일즈가 저 수치가 안나옵니다.. 그럼 방탄이 두 가수보다 팬이많을까요?
21/07/17 17:02
님이 먼소릴 하는지 모르겠네요 빌보드 집계 기준 1위는
방탄인데 멜론에서 아이유보다 에스파가 팬이 많아서 1등하나요? 차트 기준으로 더 높은 점스를 받으니 1등하는거지 . 빌보드 챠트 기준으로 bts가 다른 가수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니 1등한건데 머가 불만이신지? 일베에서 비슷한 논리로 방탄 폄하하더만
21/07/17 16:55
댓글 쭉 읽어봤는데 여기가 bts 팬 사이트는 아니니까, 음원이 잘 나가는 것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논해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7/17 17:03
하도 많이 해서 BTS의 1위에는 별로 감흥이 없긴 한데, 이렇게 팬덤 위주의 전략으로 차트가 좌지우지 되는걸 빌보드가 좌시할 수 없다고 한다면 앞으로 세일즈쪽은 비중을 많이 줄일테고, BTS 이후로 빌보드에 진입하길 원하는 후배 그룹들은 앞으로 훨씬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겠죠. BTS 팬이면 신경 안 쓰겠지만.
이렇게 세일즈해서 돈이 들어오는걸 왜 막겠냐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건 빌보드가 신경쓸게 아니죠 ; 빌보드 입장에서는 빌보드 차트가 대중음악의 인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미지가 더 중요하겠죠. 그리고 애초에 저쪽 음악 시장도 스트리밍으로 재편됐기 때문에 그 돈이 미국 시장 전체로 따지면 그렇게 크다고 보기도 힘들고요. 한국으로 치면 NCT나 세븐틴같은 대형 남돌의 중복 스트리밍 및 앨범 다운로드를 음원 사이트들은 환영할지 모르지만 가온차트는 또 다르죠. 걔네들은 차트의 신뢰성이 더 중요하니까.
21/07/17 17:13
당장 강다니엘의 가온차트 4월 월간 디지털 수상이 BTS 빌보드 1위랑 과정이 판박이죠.
(도대체 언놈이 강다니엘 망했다라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빈집이긴 해도 압도적인 다운로드로 월간 디지털 상까지 먹어버렸는데 정작 그 내용을 팬들 빼고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21/07/17 17:15
제가 알기론 여기서 남돌들이 새벽에 차트먹으면 뭐라고 했던게 확실한데 외국차트에서 스트리밍을 돈주고 산다질않나 자기 수준 낮은걸 저리 말하는거보면 어디까지 밑바닥인지 원.. 그냥 대중성이 낮고 팬덤이 1위만들어주는데 그것도 공략법대로 하는거라고 인정하면 자기들 가수 위상이 꺾이기라도 하나
21/07/17 17:06
참고로 밴드가 자신의 1위 곡을 또 다른 1위곡으로 바꿔치기 한 것은 2009년 블랙아이드피스 이후로 첫 번째이고...
같은 아이트스트가 1위로 데뷔한 자신의 곡을 또 다른 자신의 1위곡 데뷔곡으로 바꿔치기 한 것은 2018년 드레이크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21/07/17 17:20
뭐 계속 팬덤으로 1위만들기가 가능해지면 알아서 빌보드가 고치겠죠 크크 불법 치트키 쓴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합법적 치트키는 쓴거지...
저야 버터든 지금 노래든 천년만년 1등해도 두곡 다 합쳐도 강남스타일이 훨씬 대단한 곡이다 생각하거든요 결국 팬덤빨 노래보다 전 세계 대중들이 알고 신드롬한 노래가 더 위대하다 생각해서 그때 당시 2등만 주구장창 했던 강남스타일이 지금 방탄 1위곡들보다 훨씬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결국 빌보드 조건에 맞춰서 1등만들어준 팬덤도 대단한거죠. 뭐 한국 멜론에서도 아이돌 노래가 팬덤빨로 1,2등 만들어주면 안좋았던 시선 받았던것처럼 좀 욕먹는건 어쩔 수 없다 봐요 억울하면 지금 방탄곡들이 전세계 스트리밍에서도 1,2등하고 대중들에게도 체감상으로 널리 알려졌다면 지금 1등한게 덜 까였겠죠 세일즈 지표빼곤 좋지 않으니 까이는거니.. 결론은 까는 사람들 쉴드치는 사람들 다 이해가면서 그래도 방탄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방탄 이후로 저렇게 팬덤이 1등 만들어줄 가수 나오기 힘들겠죠 설령 나오더라도 빌보드에서 바꾸겠죠 강남스타일시절 유툽조회수가 제외했는데 결국 바꿨던것처럼
21/07/17 17:25
그러니까 요즘 음악시장 트렌드 는 반영하지도 않는 차트 하나 1위 계속 한다고
팝 역사 에 레전드 아티스트 들 다 뛰어넘었다 는 듯이 구는게 싫다 는 건데 누가 BTS 보고 백스트리트보이즈, 테일러스위프트, 에드시런 보다 위 라고 하나요? 대부분은 그냥 와 빌보드 1위 했네 대단하네 정도 지 여기서 그런얘기 하는 말들은 못 본 것 같은데..
21/07/17 17:42
다른 건 패스하고 BTS만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내 팬덤이 타가수에 비해 압도적이라서가 아니라 팬덤 성향이 이렇게 1등 만들어주자로 뭉쳤기 때문입니다. 이건 KPOP에서만 두드러지게 있는 문화라서 기존 팝가수들은 이렇게 될 수가 없죠.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 비틀즈를 이 시대에 그 인기 그대로 갖다놔도 안 됩니다. 팬덤 숫자는 마잭이나 비틀즈가 BTS보다 확연히 위지만 그래도 그렇게 안 하거든요. 뭐 BTS가 이런 식으로 막아서 갈등이 생기다가 불이 붙는다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KPOP 팬덤의 성향은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노력해서 내 가수 성적 만들어준다입니다. 팬덤이 뭉쳐서 총공세 안 펼치면 당연히 1위 못 하겠죠. 기존 시장의 보통의 성적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서 증명됐듯 팬덤이 뭉쳐서 1위로 일단 올려놓으면 어느 정도의 대중성도 따라옵니다. 이런식으로 1위 해도 2위 가수곡에 비해 확연히 다른 수치 떨어진다는 건 팩트지만 이렇게라도 1위 안 올려놓으면 확연히가 아니라 완전 아주 매우 너무 확연히 다른 수치가 떨어질 겁니다. 그러니 팬덤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겁니다. 이런 것 안 재고 그냥 1위 만들어주자가 목표일 수도 있고 1위의 파생 효과까지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요. 어쨌든 결국 1위하면 좋은 거라는 걸로 뭉쳐서 하는 일이니 빌보드가 개편해서 이런 식으로 1위 하는 걸 막더라도 계속 할 겁니다. 왜냐하면 아예 총공세가 헛짓이 되는 식으로 막지 않는 이상은 그래도 최대한 순위를 올려줘야 하거든요. 또 유지시켜야 하고요. 불법도 아니고 내 가수 1위 만들어주겠다고 뭉치는 건데 그걸 어쩌겠습니까.
21/07/17 17:49
새로운 음악 소비가 온지 오래됐죠.
전 세계적으로 자기가 좋은 음악만 들어요. BTS가 인기있는건 맞지만, 모르는 사람도 빌보드 1등치고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거의 몇 년동안 빌보드를 장악한 흑인힙합 음악도 비슷하게 소비계층이 단절되어 있습니다. 그냥 요즘 트렌드가 그런겁니다. 예전에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먹을때하고 비교하는 것도 웃기지만, 내려치는 것도 웃긴거죠.
21/07/17 18:18
무지성을 무지성이라하지 뭐라핼까요.. 그나마 순화를 시킨건데 참.. 여기가 팬사이트도 아니고 대중성이 별로라는걸 그리 인정못하나
21/07/17 18:17
무슨 BTS가 스트리밍 1위했다고 글 올린 것도 아니고 빌보드 1위 했다고 올린 글인데.
거기다 대고 미국 스트리밍은 어쩌고 실제 대중은 어쩌고.
21/07/17 18:40
뭐가 어찌됩니까. 애플뮤직 1위도 있고 빌보드 1위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무슨 UN에서 글로벌 공식 1등 음악 뽑는 것도 아니고 빌보드나 애플뮤직이나 어차피 사기업들인데 자기네들 기준에 맞춰서 선정하는 건데요.
21/07/17 18:51
남보고 무지성이라고 들이박는 분이 더 무지성으로 느껴지는데 무지성인 본인은 자기가 무지성인걸 모르기 때문일까요?
하이브에 공매치고 물리셨나 전 하이브에 돈 좀 들어가있어서 좋네요 낄낄낄
21/07/17 19:50
아무이유없이 남이 yes 할때 혼자 no 하면
잘난거 같고 뿌듯한 감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나이 좀 들고나면 아이고 의미없구나를 느끼고 그런짓은 졸업하긴 합니다만..
21/07/17 19:51
빌보드를 그냥 글로벌버전 뮤직뱅크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방탄이 빌보드 1위한다고 멜론스밍 줄세우기처럼 관심없는 사람들 스밍리스트 오염?시키는것도 아닐텐데 팬덤빨로 1위하면 안되는건가
21/07/17 19:59
애플어워드 스포티파이어워드 생겨서 팬덤이 거기도 1위 만들면 무슨 논리로 까댈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팬이에요. 늘 쓰던 일뽕글도 매우 기대 중 입니다.
21/07/18 07:33
방탄이 팬덤으로 차트가 가능한 그룹이면 에스파나 놀면뭐하니에게 밀릴일은없겠죠. 1분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일을 피독갤에서 매일같이 총공해도 안됩니다.
21/07/17 21:18
이야.. 댓글 많아서 위에서부터 쭈욱 읽어내려가니 재미있네요. 역시 장판파는 피지알의 정체성이죠. 정신 승리 잘 보고 갑니다. 크크크
21/07/17 21:49
근데 저는 저분 이해는 좀 가는데 nct 세븐틴 강다니엘 같은 가수들이 팬덤빨로 차트 폭격하고 아이유같은 가수 차트에서 계속 밀어내고 1위하면 안좋아하실분들 많을거같은데요.. 당장 남돌들이 새벽차트 잠깐 몇시간 점거했다고 아주 나라 망한것같이 곡소리내던때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표현방식이야 백번 잘못됐지만 저렇게 볼 수도 있는건데 잘나가니 열폭하네 쯔쯔 이러고 넘기면 뭐 의견 탄압일듯
21/07/17 22:56
그건 그 분들이 영민하게 글을 써서 그런거지 실제로는 다른 누군가의 팬이라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남자 아이돌 줄세우기가 보기 싫었던 거겠죠. 내 스타가 앨범 내면 차트 수위에 들어야 되는데 자리가 꽉 차 있고 언제든 치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차트는 그냥 결과잖아요. 대중들이 그 차트를 보고 '대중성도 없는 남돌이 편법으로 줄세우기 했네 쯧쯧' 하고 혀를 찰까요? 아 쟤네가 요즘 인기 좀 있나보다 딱 이정도에서 선이 평균일 겁니다. nct고 세븐틴이고 걔네가 1위를 하든 뭘하든 몇주만 지나도 차트 상위권엔 어차피 아이유가 있을거라 아이유 팬들은 별 신경 안쓸걸요... 이게 대중성이 검증된 거고요. 팬덤빨로 차트를 폭격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야 문제가 좀 있겠습니다만 결국 누군가 상당수는 좋아한다는 거잖아요. 차트에 영향을 줄만큼의 숫자가 말입니다. 서태지가 세대를 초월해 모든 연령대에 먹혔던 가수가 아닌데 그 누구도 서태지에게 대중성이 없다는 소릴 못합니다. 대중적이다 라는건 딱 이정도에요. 절대 다수가 1만큼의 팬이고 그 총합이 500인거나, 두당 10만큼씩 50명인거나 눈에 보이는 영향력이 드러나고 그 숫자가 불쾌한 골짜기를 지날 정도가 되면 팬덤형이라도 대중성이 없다고 하기 애매해집니다. 가수에게 대중성은 popular 보다는 famous 에 가까우니까요.
21/07/18 02:08
다른 누군가의 팬이라서라는 게 그런 의견을 얘기할 자격을 깍을만큼 흠이 되는지요? 오히려 그 정도도 아닌 분이라면 이 글에 관심 자체가 없지 않을까요?
21/07/18 07:30
서태지의 한국인기랑 방탄의 미국인기를 비교하시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거죠.
어제 발표된 미국에서 10대한정으로 가장인기있는 가수에서도 17위인가했던데.. 서태지는 우리나라에서 10대부터 30대까지는 그냥 압도적 1등이었죠. 그리고 님은 님 뇌피셜을 쓰시는게 문제죠. Famous가 대중성인지 님의 기준이고 문제는 방탄이 미국에서 famous하냐는건데.. 주요 팬층인 10대에서도 17위하면 님이말한 famous랑도 맞지가 않아요.
21/07/18 07:53
저는 방탄 이야기하면서 서태지 꺼낸 적 없습니다. 이분과의 글타래는 님과 아무 상관 없는데 댓글 사찰하면서 끼어들만하면 시비걸지 마세요. 저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대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대중성은 님이 알아서 정의한 뒤에 논문을 쓰든지 하세요
21/07/18 07:54
일반적인 사람이 말하는 대중성이 님이 말하는게 아니라는걸 얘기하는건데 논지 회피하지마세요. 그리고 위에 대놓고 서태지가 전 연령에 인기있는 가수가 아닌데 ..이러고있는데 좀 피하지마세요.
21/07/18 08:07
생각할수록 또 어이가 없는데 댓글을 좀 주고 받다보면 대충 배경지식 등에서 그 사람의 연령이 보입니다.
님은 서태지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인데 대체 어디에서 서태지가 10대부터 30대 압도적 1등 같은 팩트가 툭툭 튀어나오는 거죠? 난 알아요가 1992년 발매입니다. 이때당시 30대면 지금 환갑인데 환갑 넘긴 사람 중에 난 알아요 부를 수 있는 사람 찾아보세요. 압도적 1등이요? 님은 무슨 데이터를 가져와서 되게 객관적으로 보이려고 애를 쓰는데 팩트는 님이 가져오는 데이터 그 자체만 팩트고 다른 모든건 그냥 님이 가져다 붙인 님의 생각입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요 그냥 님의 가설입니다. 그리고 한국 가수가 미국 10대에서 17위 했으면 일반적인 한국 사는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대중적이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그리고 이 인식과 방탄이 빌보드를 먹을 자격이 있냐 없냐 하는건 하등 관련이 없어요. 한국인이 걔네 빌보드 1위 만들어 줬답니까? 님은 지금 이 글의 댓글 내내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져다가 한국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도대체 왜죠?
21/07/18 08:12
당시 30대에게도 서태지 파급력은 상당히 높았는데 노래를 따라 못부른다고 그게 맞는 비유라고 생각하세요?크크 60대 되면서 다 잊어버렸겠죠.
그리고 빌보드가 님말대로 권위가 만빵인곳에서 7주1위면 미국 모든 사람들이 다 흥얼거리고있어야 정상인데 지금 10대에서 17위면 20대에선 30위 밖이에요. 우리가 갤럽 순위만봐도 5위까지 기억을하지 30위권 가수는 기억 못합니다. 왜이리 본인 논리에 자꾸 빠지시나.. 10대에서 17위한거면 대중성없는겁니다. 님 생각을 일반적이라고 하지마시고 가서 춤글이나 적고 노세요.
21/07/18 10:32
압도적 1등은 그런건데요.
그리고 방탄을 자꾸 끌어오지 마세요 제가 방틴 이야기를 이 댓글 어디에서 했습니까? 위에서 못이긴게 아쉬움이 남나요? 서태지가 10대 20대 30대 압도적 1등이란 님 근거는 뭐죠? 당시 스트리밍 차트 주세요. 님 방식이 그거짆아요. 갤럽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나중에 사람들이 스포티파이 차트 들먹이면서 대중성이 어쩌고 이야기를 할까요 빌보드 7주 1위한 가수 이야기를 할까요? 정신 차리세요 어떻게 댓글만 썼다하면 본인 주장이 진리가 됩니까? 마지막 단락은 진짜 기가 차네요. 논리로 이길 방도가 없으니 메신저 까려고 닉네임으로 글 검색해서 읽고 온 모양인데, 글 읽어보니 깔만한 구석이 없던 모양이죠? 제 글은 님 댓글처럼 저급하진 않거든요.
21/07/18 03:18
의견 자체야 공감되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의견이 아무리 좋아도 타인과의 커뮤가 저러면 무슨 의미겠습니까?
누가 발작 버튼 쎄게 눌렀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지성 드립은 너무 바닥을 보여주는 천박한 퍼포먼스죠.
21/07/18 08:09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가 뭐하나 꼬투리잡으면 메시지를 공격못하고 메신저를 공격하죠.
미국시장의 80프로는 스트리밍인데 거기서 10위도못하는 bts가 계속 1위하는건 보기좋지않다 이게 논지인데 무지성 하나만 가지고 전에 썼던글로 조롱을 하니 수준이 나오는거죠. 그리고선 한다는말이 스트리밍도 팬덤이 원하면 가질 수 있다는데 크크 방탄 이번 곡 이용자가 멜론에서 30만인데 이게 총공을 돌린거에요. 그냥 숫자가 그렇게많지가않습니다. 그냥 그게 해외까지 넓혀져서 그런거지 그런데 이 숫자로 스밍을 어떻게 잡아요. 스트리밍=대중성인걸 인정안하니 뭐 대화가될리가 있나요
21/07/18 00:17
댓글 싸대는 무지성 질난 분 땜에
괜히 댓글이 길어져서 폰 화면 문지르는 제 손가락이 피곤한데 이거 개인화인가 뭔가 해서 차단하면 그냥 그분 댓글은 다 없어지는 건가여???!!
21/07/18 06:20
인기가 있어서 차트 성적이 좋은것이지
차트 성적이 좋으니까 인기가 있는게 아니죠. 후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케이팝팬들이 죽어라 차트교란하는거고요. 최근들어 음악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트리밍에서 힘을 못쓰는 방탄이 빌보드 몇주1위하면 빌보드던 빌보드 할아버지던 차트가 이상한거지요.
21/07/18 10:47
모르면 아는척 자제좀...
님이 말하는 k-pop 팬들이 죽어라 차트 교란하는 이유는 '차트 성적이 좋으면 인기가 많다'를 증명하려는게 아니라 트로피 수집입니다. 아예 그 사람들이 무슨 목적으로 움직이는지 자체를 모르는데 왜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시대를 직접 살아오지 못한 사람들은 과거를 기록한 데이터를 보고 추측할 뿐인데, 시상식도 뭣도 없는 스트리밍 차트 기록은 일부 차트에 미친 사람들이나 기사 몇개가 전부지만 빌보드 1위 기록은 영원히 남으니 미친듯이 하는거에요. 국내도 마찬가집니다. 왜 빈집 털어서 사재기해서 1위 하느냐? 죽어서 가죽이라도 남기려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댓글에도 나오잖아요. 그 시절 근처에도 못가봤지만 기사 몇개 좀 찾아보고 구글링 좀 한 뒤에 10대~30대 압도적 1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마찬가지로 현재를 살아보지 못한 미래의 누군가는 빌보드 7주 연속 1위를 했다는 기록만 본다면 2021년 상반기를 씹어먹었다고 해석하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안나옵니까? 그 큰 팬덤들이 '내 가수가 차트에서 상위권이면 사람들이 인기 많다고 생각하겠지? 후훗' 이런 미련한 논리로 1등 만들려고 그 안간힘을 쓴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그 큰 팬덤을 움직일 구심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팬덤에 소속된 적이 있거나, 팬덤을 이끄는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이유를 물어본 적 있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님 생각인데 왜 답인것처럼 말하죠?
21/07/18 10:50
팬덤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가시적인 결과물입니다. 그게 인스턴트하면 더 강력하고요.
'내가 특정 스타를 위해 뭔가를 했는데 그게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것도 모자라 영원히 기록까지 된다고?' 이게 열심히 음원차트 교란해서 억지 1등 만드는 이유입니다. 대체 어느 바보가 '차트 순위가 높으면 사람들이 내 가수를 대중적이라고 생각하겠지' 같은 생각을 하나요?
21/07/18 12:50
충분히 낼수도 있는 의견인데 너무 어그로꾼 취급하는건 좀... 크크 저도 소수의견 pgr에서 많이 내봤는데 저정도 말도 못하나 싶긴함.
대한민국인이면 BTS 응원해야지! 이런 논리면 뭐 할말없고요.
21/07/18 13:44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죠.
계속 저렇게 이야기하고 무지성이다 빠순이다 깎아내리는데 마냥 의견만 정제해서 받아들일 사람은 드물 거 같아요.
21/07/21 11:30
역류해서 보고 있는데 저 분이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문제는 찐 대중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피독갤 까지 나오는거보면, 저 분은 정작 자신이 열심히 찬양하는 일반적인 대중이 아니라는 것만 증명하고 있는게 좀 웃길 뿐
21/07/18 13:17
충분히 낼수 있는 의견 맞습니다
그런데 표현방식이 너무 공격적이고 거칩니다 많은 분들이 이부분을 지적하시는듯 합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있고요 내용이 좋더라도 표현방식에 따라 이해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21/07/18 14:07
21/07/18 15:04
일부러 알게 된 건 아니고 디씨에서 pgr로 검색했다가 보게된건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illboard&no=708203 아무리봐도 본인 스크린샷 뜬 거 같은데 스스로를 용자라고 표현하신건지 궁금하네요.
21/07/18 19:11
오늘 본거중에 제일 웃기네요 크크크
나름 논리적인척 하더니 속으론 열폭나서 다른곳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계셨네..
21/07/18 21:08
아라가키유이님
이 댓글 보고 계시죠? 제가 피지알 룰로도 여유있게 님 잡아 드렸는데 디씨는 제 홈그라운드거든요. 디씨에서 한 판 붙죠. 가루로 만들어 드릴게요. 닉네임 같으니 검색해서 갤록 남기세요. 아.. 질까봐 흔적 남기는거 겁나는 유동이라 불편하시면 제가 그 갤에 고닉으로 가서 썰어드릴 테니까 의향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21/07/18 23:04
혹시 모르지만 저를 차단하셨다면 못 보실 수 있긴 합니다만...
밑에 다른 분들도 관련 댓글을 남기셨으니 이상함을 알아채시고 다른 수단으로 보실 수 있긴 하겠네요.
21/07/19 20:17
제가 여기서 탈퇴한 회원과 똑같은 짓을 일삼았을 때 해당되는 이야기 같고요.
애초에 자랑삼아 이야기 한 적이 없고 탈퇴한 회원의 행적이 밝혀진 마당에 이럴거면 여기에서 글러브 끼고 쉐도우나 하느니 거기에서 제대로 붙자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님의 댓글이야 말로 탈퇴한 분과 대동소이 한 것 같은데요. 제가 디씨에서 뭘 어떻게 했는지 보셨나요? 디씨가 일베나 메갈리안과 동급의 커뮤니티입니까? 디씨는 아주 큰 커뮤니티이고 각 갤러리마다 분위기가 서로 다른 커뮤니티라고 해도 될만큼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저분을 피지알룰로 썰면서 디씨유저일 것이라 예상하고 댓글에서 여러번 언급했고요. 제가 피지알 룰을 기만한 댓글이 이 글에서 있나요? 벌레 무리에 섞여 있으면 벌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행동과 언행이 벌레면 그냥 벌레죠.
21/07/19 11:17
https://cdn.pgr21.com/spoent/54947#1095733
왠지 닉이 익숙해서 봤더니 역겨운 두 사람 어쩌고 하면서 하나, 둘 놀이 하던 용자셨네요 크크 어쩐지 그 갤에서 노시는 느낌이 흠뻑 나던데 역시는 역시~ 쪽팔린건 알고 탈퇴하셨네 아쉽네요 용자 하나 ^^
21/07/19 19:40
이런 짓을 해도 벌점을 안받는 피지알 스연게는 왜 글마다 통합규정 1.3이라고 박아 놓고
회원간 존중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21/07/18 19:49
댓글이 만선이길래 봤더니 이런 꿀잼이 크크크
저 빌보드 갤 깊갤파생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유저였다니 허허허 게다가 찾아보니 이런 글도 있군요. https://m.dcinside.com/board/billboard/727332 이 정도면 그냥 모르고 캡쳐하는 것 같은데요. 무지성이란 이런 걸 두고 얘기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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