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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11:58
관심많은 분들은 자란넷이라는 일본 현지 사이트 이용하지만 라쿠텐 트래블이나 혹은 국내 예약 사이트 이용해도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게다가 환불이나 변경 등에서 편의성이 많이 차이나서 저는 그냥 국내 사이트 이용합니다.
25/10/16 12:19
개인적으로는 일본 호텔 예약 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봅니다. 이때 언어는 일본어로 해서 확인을 해보는데 그 이유는 옵션이 아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나 한국어 선택 시 프로모션이 나 옵션이 단순한데 일본어로 하면 꽤 다양한 프로모션이 뜨기 때문에 상황과 인원에 맞춰서 예약할 때 이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언어야 각 브러우져에서 번역 누르시면 쉽게 바뀌고요.
서드파티라 불리는 호텔 예약 사이트와 비교해서 가격 차이가 없으면 가능하면 공홈이 훨씬 옵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공홈에서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25/10/16 12:30
귀찮으시면 그냥 아고다같은 플랫폼 쓰셔도 됩니다.
오래가실 거 아니고 특별한데 가실 거 아니면 큰 차이 없어요.. (비싼 료칸 가고 그럴 때에는 저도 홈페이지 직접 예약/자란넷 들여다보기는 합니다)
25/10/16 12:50
초고가 호텔이나 특수 호텔을 찾는게 아니고
그냥 몇박 적당히 있으면 그만인 상황이라면 네이버호텔에서 검색후 적당한 가격의 호텔 정해서 적당한 플랫폼으로 가서 결제하면 그만입니다. 너무 고민하실필요없어요.
25/10/16 12:55
일본갈때 일반적으로는 리조트나 온천료칸갈거아니면 아고다 이런 본래 쓰시던데 그냥 쓰면 되는데...
(외국인예약 막으려고 글로벌플랫폼에 안올리거나 특정플랜만 올리는 숙소들이 있는데, 그런거는 신경안써도 되니까요) 오키나와의 특수성이 있으려나요? 흠 동남아처럼 한국플랫폼쓰는게 이득이고 그런경우는 잘 없는것같아요
25/10/16 13:44
구글에서 보시거나 그냥 아고다 쓰셔도 무방합니다 일본은.
자주 가시는 분들이야 라쿠텐, 자란넷 포인트 모아 쓰시던지 아니면 호텔 공홈에서 가장 저렴한거 찾으시는데, 처음 가시는 거면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구글에서 예약 사이트 찾는거, 아고다나 트립 닷컴에서 그냥 검색하는거 보다 훨씬 복잡해지거든요 크크
25/10/16 14:27
해외 호텔 예약은 구글 지도에서 OTA 비교하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일부 OTA의 경우 언어나 통화를 변경하면 금액이 저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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