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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03:16
많은 댓글을 맞이하시더라도, 사실 의료진이라는 기대는 많지 않으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주변에 환자이신 분들의 경험을 되살려보면 환부의 크기가 1cm 미만이면 글쓴분의 기우였다고 봅니다. 혹시 잘못되었을거라는 위험 성이 있지만, 치료 잘 마치고 위험성 없이 완치 판정 받으실것같아요. 1cm 미만이니까요.
25/06/26 11:08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아버지 오래전에 돌아가시고 혼자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니라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긍정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25/06/26 09:39
제 주위 어르신들도 폐암 -> 유방암 으로 연속으로 암 진단되거나 위암 수술하고 매년 전신검사 -> 폐암도 발견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1-2년만에 다른 암이 생기기도 하는데 8년이면 충분히 다른 암 아닐까요? 폐암 수술 하시고 나서 계속 검사하셨을텐데
25/06/26 11:10
네 계속 암수술하신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셔서 검사받으셨습니다. 지금 서울 올라가셔서 검사 대기중이십니다..정말 별일이 어니었으면 좋겠네요..
25/06/26 09:46
말씀하신 정보만 놓고 보면 폐암 recur 가능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bone origin 혹은 other origin bone meta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검사 할때 보통 전체적인 CT 촬영 진행하니 검사 결과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5/06/26 11:35
폐암이 재발했거나 그에 의한 전이의 가능성은 많이 떨어지고, 지금 발견된 곳에 새로 생긴 것이거나 기타 다른 암이 발병한 상태에서 그 곳으로 전이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뜻입니다.
25/06/26 11:58
죄송합니다...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원발암이 어디인가가 중요한데, 폐암이 원발암일 가능성보다는 다른 부위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보통 CT 찍거나 조직검사 하면 다 나옵니다. 일단 기다려 보시죠.
25/06/26 13:00
어머니 서울에서 검사 받으셨는데 뼈 전이 아니라고 하셨다네요.. 8년전 폐암 발병때 영상이랑 차이 없다고 하시면서..지방에서 큰 병원에서 검사 받으시고 뼈 전이 의심된다고 서울 올라가셨는데 그래도 정말 다행입니다..호들갑 떨고 글 올렸는데 답글 주신분들께는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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