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5세라서 매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45세라고 특별검사 하나를 더 추가해 주는데 병원 상담 전화왔을때는 PET-CT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좀 알아보니 예방 목적의 PET-CT는 다들 추천을 안하는거 같던데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추가 검사항목이 뇌 MRI&MRA, 토탈체크 유전자검사(암 유전적 위험도 분석), 근골격계 MRI 검사가 있는데요.

뇌CT는 작년에 해서 문제없었고 허리 및 목은 이미 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PET-CT를 그대로 진행할지...

다른 검사로 바꾼다면 작년 뇌CT는 이상없었지만 추가로 뇌MRI&MRA를 진행할지

PET-CT 대신에 토탈체크 유전자 검사로 암 검사를 해볼지..가 고민이네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