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6/10 14:43:30
Name sionatlasia
Subject [삭제예정] 이런경우 서류탈락일까요?
제가 원하던 분야의 기업 공고가 떴어서 한달 전에 서류를 넣었는데, 여전히 연락이 없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오늘 해당 공고 밑 담당자분 전화번호로 연락드려서 여쭤보니, 접수 기간이 3달으로 잡았다 보니 아직 검토중이라면서 확인후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알았다 하고 끊었습니다만 바로 다시 전화오더니 회사 팀장분이 검토한걸로 아는데 확인하고 내일 이메일로 연락준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그냥 서류 탈락일까요?
불합격이라고 말로 해주는게 불편해서 그냥 시간텀을 두고 내일 이메일로 알려주려는건지 긴가민가 해 질문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5/06/10 14:47
수정 아이콘
케바케입니다. 저 이직 준비할 때 3개월 뒤에 떨어졌납다 하다가 갑자기 연락와서 면접 본 외국계 회사도 있었고...
그냥 서류 지원 후 불합격 연락 아예 안주던 회사도 있었고 (나중에 홈페이지에 별도 연락 안갔으면 탈락이라고 띄우긴 했더라고요 크크)...

일단 그냥 기다려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sionatlasia
25/06/10 14:53
수정 아이콘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 마음 비우고 기다리려 합니다
Blooming
25/06/10 14:51
수정 아이콘
당장 면접에 부를 정도로 확 끌리는 건 아니고 공고 기간도 길어서 이력서를 더 기다려 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 받고 서류 합격이든 탈락이든 결정을 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 기간 동안 괜찮은 지원자가 없었으면 붙을 수도, 있었으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sionatlasia
25/06/10 14:54
수정 아이콘
살짝 버리는 카드 느낌이네요 크크
진짜 이 합불여부가 사람 피말리게 하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단칼에 out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sionatlasia
25/06/11 14:37
수정 아이콘
이번주 내로 개별적으로 연락준다는거 보니 블루밍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살짝 버리는 카드로 들고만 있는 신세인거 같네요
미련을 버려야하거늘..
타츠야
25/06/10 15:46
수정 아이콘
확률로 따지면 서류 합격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화 끊고 바로 확인해서 다시 연락 줬으니깐요. 불합격이면 그냥 연락드릴게요 하고 말겁니다.
sionatlasia
25/06/11 14:33
수정 아이콘
흐흐 오늘 메일 와서 이번주 내로 개별 합격여부 알려준다는데 마음의 준비 해야 할꺼 같습니다
타츠야
25/06/11 19:19
수정 아이콘
잘 되실거예요!
MeMoRieS
25/06/10 15:48
수정 아이콘
급하게 구하는 포지션이 아니다보니 서류검토가 후순위로 밀린거같네요
내일까지는 기다려보세요
sionatlasia
25/06/11 14:33
수정 아이콘
오늘 메일이 와서 이번주내로 개별 합격여부 알려준다 하네요.
아마 탈락엔딩 아닐까 예상중입니다..
25/06/10 16:03
수정 아이콘
아마 공고내신분도 잊으신게 아닐까 싶은데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sionatlasia
25/06/11 14:34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꼭 붙으면 좋겠는데 일단 마음 비우고 기다리려고요
25/06/10 17:05
수정 아이콘
이건 리얼로 내일 까봐야 할 거 같은데요 크크크크
제 경험으로는 일단 미련을 버려두는 게 합격하든 떨어지든 멘탈관리에 좋았습니다
sionatlasia
25/06/11 14:35
수정 아이콘
메일로 이번주 내에 합격여부 개별 통보라는데, 불합격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불합격이면 굳이 이렇게까지 돌려서 말해주려나 싶은 미련이 남긴 하네요
지구 최후의 밤
25/06/10 17:37
수정 아이콘
정말 케바케라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하지만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ㅠㅠ)
sionatlasia
25/06/11 14:35
수정 아이콘
진짜 인생에서 가장 피말리는 순간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윤니에스타
25/06/10 22:07
수정 아이콘
탈락이면 전화 준다는 연락이 오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sionatlasia
25/06/11 14:36
수정 아이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류 합격여부 이번주 내로 개별 안내준다는데 면전에 대고 불합격 주기 뭐해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일단 마음은 비우려 하는데 생각 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AMBattleship
25/06/11 22:50
수정 아이콘
저도 누구나 아는 대기업의 경력직 채용 공고에 서류 넣고 6개월이나 연락안줘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면접 보러오라고 연락 받고 갔었네요. 인사 담당자가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긴 했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0843 [질문] 말죽거리 전투력 순위? [16] Garnett213467 25/06/11 3467
180842 [질문] 피쟐러 분들께, 개인적인 부탁을 드리는 게 허용되는 걸까요? [19] Poe3477 25/06/10 3477
180841 [질문] 무식) 플스5나 닌텐도사려하는데 tv에 연결하는건가요? [7] 기술적트레이더1789 25/06/10 1789
180840 [질문] 링제본(?) 아시는 분 계시나요? [8] 인민 프로듀서1688 25/06/10 1688
180839 [질문] 명조 컴포즈 쿠폰 공유 합니다 [4] 우엉징아리1481 25/06/10 1481
180838 [질문] 컴퓨터 견적 부탁드립니다 [6] 퍼블레인1280 25/06/10 1280
180837 [질문] 챗지피티 20만원은 성능차이가 얼마나 체감이 되나요? [8] 랜슬롯1658 25/06/10 1658
180836 [질문] PC 견적 문의 드립니다. [4] 피카츄634 25/06/10 634
180835 [질문] 지금 챗지피티가 제대로 작동하나요? [8] ArcanumToss968 25/06/10 968
180834 [질문] 어떻게 하면 지역 내 좋은 변호사를 구할 수 있을까요? [8] 고요1429 25/06/10 1429
180833 [질문] LED 빛샘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11] 탄야869 25/06/10 869
180832 [질문] 옛날 00년대 WWE PPV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1] bifrost833 25/06/10 833
180831 [삭제예정] 이런경우 서류탈락일까요? [19] sionatlasia2083 25/06/10 2083
180830 [질문] 중고 PC 구매 관련 질문입니다. [8] AquaMarine921 25/06/10 921
180829 [질문] 같은 날 피검사 결과 차이 [4] 블루데이1787 25/06/10 1787
180828 [질문] 닌텐도2 젤다 야숨, 왕눈 업그레이드 관련 [7] Wade1517 25/06/10 1517
180827 [질문] 초보자 코딩 공부시에 생긴 의문 [14] 강희최고1596 25/06/10 1596
180826 [질문] 부풀어오른 보조배터리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6] VictoryFood2595 25/06/10 2595
180825 [질문] 아케이드 스틱 하나만 추천 부탁드려요 [6] 진순스프70퍼1682 25/06/09 1682
180824 [질문] 모션데스크나 그냥 데스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동네슈퍼주인1618 25/06/09 1618
180823 [질문] 바라클라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택배1683 25/06/09 1683
180822 [삭제예정] 감사합니다!! [25] 삭제됨3566 25/06/09 3566
180821 [질문] 갤럭시와 연동할 만한 사진 저장용 클라우드 추천 좀 [7] 앗흥1202 25/06/09 12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