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5/21 10:45:51
Name 오늘우리는
Subject [질문] 발가락 쪽 염증은 어느 진료과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발톱을 깎다가 발톱 옆의 살점이 조금 패였던 모양인지, 며칠 지난 현재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아직 고름이 찬 정도는 아니고, 환부를 살짝만 스치기라도 하면 참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워서 진료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걸을 때도 통증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환부를 직접 스치는 게 아니라 양 옆의 다른 발가락들에 눌리면서 아픈거라 참을 만하다고 생각해서 병원을 안 갔었는데, 점점 통증이 심해지니 더 이상 버티는 제 모습이 미련하게 보이더라구요...

문제는 이런 경우로 병원을 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어느 과로 진료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챗GPT에 물어보니 정형외과나 피부과를 찾아가라고 하는데, 둘 중 아무 과나 가도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일단 내성발톱이나 무좀 이런 문제는 아닙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5/05/21 10:47
수정 아이콘
정형외과요
오늘우리는
25/05/21 12:0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유포늄
25/05/21 10:56
수정 아이콘
1. 일반외과 추천 상황
살점이 패였고 **염증 반응(통증, 붓기, 발적)**이 뚜렷하며

고름이 생길 가능성, 조직의 괴사 가능성까지 염려된다면

**절개 배농(고름 제거)**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

???? 외과에서 절개, 소독, 약 처방을 포함한 외과적 처치 가능

✅ 2. 피부과 추천 상황
표면적 염증이지만 고름이 없고,

감염이 심하지 않으며, 항생제 연고나 먹는 약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경우

혹은 반복적으로 **발톱 주위 염증(내향성 발톱 등)**이 있다면

???? 피부과에서 초기 감염 관리와 연고 치료 중심으로 접근 가능

✅ 3. 정형외과는 선택지가 아님?
이번 경우는 피부 및 연조직 감염에 가까운 외과적 문제라 정형외과보다는 외과/피부과가 우선입니다.

단, 내향성 발톱이 반복되며 뼈나 구조 문제로 이어질 때 정형외과도 진입할 수는 있습니다.

✅ 추천 판단 기준
증상 추천 진료과
염증 + 통증 심화 + 고름 가능성 외과 (가장 우선)
염증은 있으나 표재적, 연고/약 치료 기대 피부과
반복적인 내향성 발톱 문제 외과 → 필요 시 정형외과 연계

gpt는 이렇게 말하는데 외과부터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우리는
25/05/21 12:0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리얼포스
25/05/21 10:59
수정 아이콘
외과나 정형외과 둘 중 아무데나 가시면 될거예요
오늘우리는
25/05/21 12:0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25/05/21 11:26
수정 아이콘
그냥 가까운데 가시면 됩니다. 자주 가야 될 수도 있는데 가까운 곳이 최고예요.
그 정도는 어디서든 봐주실거 같고,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어디로 가라고 보내주실테고요.
다만 피부과는 피부 미용쪽만 주로 하시는 곳은 안봐주실지도
오늘우리는
25/05/21 12:0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인생잘모르겠
25/05/21 11:35
수정 아이콘
당뇨 있으신가요?
오늘우리는
25/05/21 12:07
수정 아이콘
당뇨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우리는
25/05/21 12:04
수정 아이콘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일반외과로 진료 갔다오겠습니다.
아이우에오
25/05/21 14:22
수정 아이콘
외과죠
wersdfhr
25/05/21 20:48
수정 아이콘
저는 모르면 그냥 가정의학과 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0680 [질문] 아이폰으로 네이버 기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4] 도도갓2277 25/05/25 2277
180679 [질문] 모니터용으로 쓸 TV를 구매할 예정인데요 [1] 쿨럭1884 25/05/25 1884
180678 [질문] 미니건조기 쓰시는분들 후기가 궁금합니다 [5] 저스디스2792 25/05/25 2792
180677 [질문] 국내 장기숙소 [7] K-12862 25/05/25 2862
180676 [삭제예정] 먼 친척의 결혼식 가시나요? [5] 삭제됨2778 25/05/25 2778
180675 [질문] 머리카락의 윤기를 유지하고 두발 건강에도 도움되는 제품이 있는지요...? [11] nexon2498 25/05/24 2498
180674 [질문] 전기 관련 질문입니다. 차단기 스위치가 떨어졌는데요...... [3] 카페알파3436 25/05/24 3436
180673 [질문] 컴퓨터 부품 성능을 알아보기 좋은 사이트를 찾습니다. [4] 어제내린비3731 25/05/23 3731
180672 [질문] 이 고추장 제품 아시는분? [3] 틀림과 다름3651 25/05/23 3651
180671 [질문] 데블스 플랜 1. 봐도 될까요? [31] 서낙도4217 25/05/23 4217
180670 [질문]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다녀오려고 하는데 근처 맛집과 추가로 볼거리가 있을까요? [10] 욱쓰3424 25/05/23 3424
180669 [질문] 목통증환자 베개, 목디스크 보호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19] 쉬군2877 25/05/23 2877
180668 [질문] 아.. 이거 물욕이 오른걸까요.... PC견적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21] 카리나3547 25/05/22 3547
180667 [질문] 카센터에서 제 차를 마음대로 끌고 나갔네요. [39] 오토노세 카나데5286 25/05/22 5286
180666 [질문] 구매 중복을 체크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도 있나요? [2] 2392 25/05/22 2392
180665 [질문] 반찬이 아니라 과자처럼 먹을만한 멸치볶음 제품? [6] 깃털달린뱀2617 25/05/22 2617
180664 [질문] 헬스장에서 러닝시 유선이어폰 어떤가요? [21] 유티엠비3127 25/05/22 3127
180662 [질문] 어제 PC 드레곤볼 여쭤봤습니다. [2] 카리나1400 25/05/22 1400
180661 [삭제예정]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오천씩 증여할때 증여 신고 일괄적으로 하는게 낫겠죠? [8] 삭제됨2641 25/05/22 2641
180660 [질문] 타 인의 이사로 인한 피해 보상 [3] AMBattleship2660 25/05/22 2660
180659 [질문] 모르는 사람이 사채쓴 것에 대한 독촉 문자가 계속 오는데요 [15] nekorean3732 25/05/22 3732
180658 [질문] 선거 게시판에서 댓글 작성 질문입니다. [13] 틀림과 다름2716 25/05/21 2716
180657 [질문] 알뜰요금제 [10] 어...2838 25/05/21 28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