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원정대 장르가 뭐냐는 유머 게시판 글을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


보통 소울류, 소울라이크 게임 하면 당연히 프롬 소프트의 대표 게임들이고

세키로나 인왕, P의 거짓 등 게임 문법이 비슷한 게임들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 난이도 조절이 없이 어려우며 3인칭 액션 게임에

체크 포인트가 있고 사망 패널티가 있고 제약이 많다는 것인데요.


다른 건 다 소울류 게임에 들어맞는데 게임 난이도 조절이 있어서

쉬움은 버튼 아무거나 눌러도 깨고 대신 하드코어 난이도는 다크소울보다

어렵다면 소울라이크라고 불릴 수 있을까요?


파생되는 질문으로 위와 같은 게임인데 제작사가 난이도 조절 삭제하고

하드코어가 기본이고 고정인 채로 발매하자 했으면 소울라이크가 되겠죠.

그런데 게임은 너무 잘 만들었지만 난이도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게임사가 만들어 놓긴 한 쉬움-보통 난이도를 언락시키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소울라이크에서 벗어나서 액션 게임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