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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7 17:14
사진만 찍어서 영상은 잘 모르긴 합니다만, 미러리스로 고화질/고용량 영상 촬영할 때는 일반적으로 SSD를 연결해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그리고 영상 해상도. 프레임, 비트레이트 설정에 따라 영상 용량도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25/03/07 17:20
소니 CX450을 찾아보니 USB케이블을 통해 외부 저장장치 저장도 지원하는 것 같으니(연결케이블은 별매), 원하시는 영상 품질에 따른 시간당 용량 계산해보시고, 그에 맞는 고용량 SD카드를 사용하시거나 외부저장장치를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3/07 17:17
어떤 촬영이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상업 촬영에서는 외장 SSD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SD 카드라고 해도 512GB, 1TB 정도는 흔하고요. 저도 몇 개 있을 정도라.
예를 들어 200MB/s로 저장한다고 하면 초당 용량이 25MB니까 1분에 1.5GB, 1시간에 90GB 정도입니다. 1TB만으로도 이미 11시간 이상 저장할 수 있네요.
25/03/07 18:06
일단 댓글로 설명하기 내용이 많긴한데 장시간 촬영이니
1. 상시전원이 필요함 2. 외부 메모리 등 충분한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두가지를 충족 못 시킨다면 배터리 또는 메모리 가는 시간에 녹화가 몇초 정도 끊겨도 괜찮다고 하시면 타협하면 됩니다
25/03/07 19:26
외장 SSD나 고용량 CFE 메모리를 써야 하고,
배터리도 더미배터리를 통해 별도의 전원에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결국 발열 컨트롤이 중점이 되는 건데 이 부분은 기기마다 스펙이 다르기 떄문에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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