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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0 17:15
해당 주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너무 케바케인데요. 저는 제가 장기적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하는 주식에만 투자하기 때문이 이런 경우 추가 매입합니다.
25/01/30 17:44
펀더멘탈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부터 고민해봐야죠.
단순 급등주여서 들어간 거면 더 물리기 전에 손절하고, 며칠전 엔비디아 폭락 같은 건이면 추매 찬스구요.
25/01/30 18:01
정답은 없죠. 시장 자체 하락이냐. 그 종목만 하락이냐. 하락 원인은 뭐냐. 예수금은 얼마나 들고 있느냐... 등등 상황이 다 제각각이라...
25/01/30 18:09
아침에 시초가에 시장가로 다 날려버리지요.
자기가 부담되는 그릇에 맞는 비중이라면 국장은 갭하락 나와봤자 30%니까 던져도 상관없는데.... 일반인들은 내리면 물타서 빠져나올려고하다가 더 큰 갭하락을 맞아서 물려서 강제 장투가 되는데 이러면 기회비용도 날라가고 적자기업이면 나중에 시간만 질질 끌다가 상폐당해서 주식이 휴지조각 되는거죠 적자기업이면 당연히 배당도 안 나오니 오래가지고 있어봤자 배당소득도 없지요. 리먼사태 같은거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지만 주가가 한 번 내리면 평생 안 돌아옵니다. 리먼 사태때 중공업이나 태양이랑 철강 잘나갔는데... 이제 포스코랑 삼성중공업 oci같은 주식들은 그 때에 비해 반토막 수준이 아니라 반에 반에 반토막 나서 평생 주식 가지고 있어도 절대 본전 안 돌아올 수준까지 왔지요. 물타기도 정말 신중하게 해야 됩니다.
25/01/30 19:21
삼성전자 손절라인 한참 넘게 잡고 있다가 외제차 한대 날려 먹었습니다. 국장이면 손절 하고 미장이면 한번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잡주 제외)
25/01/30 20:25
솔직히 주식투자엔 왕도가 없어요. 그나마 ETF가 왕도에 가까울 뿐이고. 비슷한 사례에서 전혀 반대로 움직여버리는 경우가 어디 한두번이어야죠. 물론 사후적으로 보면 합당한 이유들이 대개 있긴 합니다만, 그런걸 사전에 알 수 있다고는 워런 버핏도 피터 린치도 말하지 않습니다.
25/01/30 20:30
매수를 왜 하셨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재 급락이 기업가치에 대한 일시적인 저평가라면 버티는 거고, 트레이드면 해석하는 개인 나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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