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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4:08
중간 인터뷰는 무대 올라가기 전에 찍거나 본인 무대만 마친 후에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다 찍고 조합하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인터뷰 자체가 길지 않고, 인터뷰 하는 스태프도 한 팀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아주 늘어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보통 경연 프로그램의 결과 발표는 무대와 텀을 두고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도 있습니다.
24/12/04 14:37
아예 다른 날에 인터뷰를 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흑백요리사도 요리하는 돌아이가 경연이 너무 늦게 끝나서 (편의점 미션으로 기억) 일단 귀가하고 다른 날 인터뷰를 땄는데 그 사이 염색을 다시하는 바람에 자기만 모자쓰고 인터뷰했다는 썰을 풀었습니다.
24/12/04 16:58
경연에 참가했던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까,
경연 전에 두세번 인터뷰 땁니다. 한번씩 인터뷰 다 따고나서 다른 사람과 연관된 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을 가지고 다시 한번 연결되게 인터뷰 합니다. (예시 : B가 A가 좋은거 같아요 라고 인터뷰 -> A에게 B가 A씨가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해서 주고 받는 식으로 연결되게 재인터뷰) 자기 경연 끝나고 소감 인터뷰 다른 사람 경연 중 반응 카메라 다른 사람 경연 끝나면 소감 인터뷰 모두 끝나면 또 인터뷰... 계속 딴다고 하더라구요. 미칠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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