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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8:53
https://www.kansai-airport.or.jp/kr/flight/route/transit.html 국제선 -> 국내선 보시고
이용하시는 항공사 터미널 미리 확인해두시면 될 거 같아요. 입국도 금방 끝나서 수하물 찾는게 가장 시간이 길게 걸릴텐데, 여기서 시간 잡아먹히는 거 아니면 국내선 체크인도 30분 전까지라 완전 여유는 아니더라도 달리고 정신없을 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24/11/26 19:14
빡빡한데요.
14:30분에 도착하시면 입국심사대 줄서는데 걸리는 시간이 2-30분정도 소요되고 거기서 사람이 많으면 약 30-40분이고 (이건 복불복이라) 짐찾고 국내선 짐 붙이고 체크인인데 보통 보딩시간 1시간전에 카운터가 닫히지 않나요? 물론 온라인으로 티켓을 먼저 받는다면 (QR로)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빡빡해 보입니다.
+ 24/11/26 20:01
ANA에서는 체크인카운터가 닫히는 시간을 명시하고 있지않습니다만, 수하물 유무에 관계없이 보안검색장을 출발시간 20분전까지 통과, 게이트에 출발시간 10분전까지 도착하도록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을 경우 체크인카운터에서 보안검색장까지 10분도 안 걸리므로, 50분에서 1시간 전에 체크인 종료를 했다가는 엄청난 클레임의 대상이 될 겁니다.
아무리 빨리 닫아도 출발시간 30분전, 일본 항공사들의 성향을 고려하면 제 생각에는 20분전 보안검색장 통과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출발시간 20분전까지는 체크인이 가능할걸로 생각됩니다.
+ 24/11/26 20:10
그런가요?
이게 짐으로 보내서 항공기에 넣는 시간이 있어 그 시간이 지나면 실지 못하게 되서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transit이 될 때는 30분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이전인걸로 알고 있는데 흠....
+ 24/11/26 20:19
맞습니다. 그 소요시간은 대체로 해당 공항의 그라운드 핸들링 수준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같은 항공사라도 취항하는 공항에 따라서 체크인 마감시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건 ANA가 일본 국내선을 기준으로 안내하고 있는 시간이니, 일본 국내 공항들의 평균적인 그라운드 핸들링 수준을 감안해서 책정된 시간이겠죠.
+ 24/11/26 21:11
따로 고지한 적 없는 걸로 보아 30분 전에 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짐을 한 시간 전까지 실어야 한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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