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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09:13
아 1)에서 자회사의 지분 100%를 갖고 있는 경우이고, 1)에서 자회사의 지분 50%+1주를 갖고 있어 지배력을 인정받을때는 어떻게 될까요? 매출/손익 다 50%씩 잡는것이겠죠?
23/11/14 09:15
지배주주 이외의 지분을 비지배지분이라고 부릅니다.
매출~당기순이익까지는 100% 취득한것과 동일하게 표시하고 당기순이익의 지배주주지분과 비지배지분을 표시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주인이 100%가 아니라 50%+1주로 바뀌었을 뿐이지, 회사 자체는 그대로 100%로 나타내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23/11/14 09:13
연결재무제표 : 한 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별도재무제표 : 다른 회사라 생각하시고 + 종속기업투자주식에 대한 이자?처럼 지분법이익을 인식하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모기업 입장에서 물건의 원가가 안나와있는데, 40억이라 가정하면 매출원가 40억 / 매출 100억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다만, 기존 회계처리가 있으니 조정과정에서 매출을 없는것으로보고..등등의 조정이 있겠습니다.) 2.알고계신것이 맞습니다. (모회사의 50억 매출이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고, 관계기업투자주식의 이자?처럼 이자대신 지분법이익을 인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2번의 별도재무제표에서도 지분법이익 10억의 50%는 여전히 반영하셔야합니다.
23/11/14 09:54
답변감사합니다. 1. 에서 50%지분이든 100%지분이든 상관없이 같은거 맞죠? (40억 매출원가 / 100억 매출 / 10억 이익 더함 )
2. 에서 별도든 연결이든 똑같고, 50억 매출은 그대로 잡고 지분법이익만 10억의 50% 5억 인식 맞죠?
23/11/14 10:21
10억 이익 더함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자회사의 당기순이익을 더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회사의 매출,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를 가져오는 것이고, -> 자연스레 당기순이익이 합쳐지는것입니다
23/11/14 09:29
1. 자회사와 거래 시.
- 매출은 이익이 포함 된 개념입니다. 매출을 올리고 이익을 더한 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1-1) 모회사 연결 재무제표 : 매출 100억 - 이 안에 이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2) 모회사 별도 재무제표 : 자회사에 대한 매출 50억 만 인식합니다. - 주어진 글로는 이익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3) 자회사 별도 재무제표 : 자회사가 별도 매출 100억을 인식합니다. - 이 안에 이익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2. 관계회사와 거래 시 - 지분법 적용 시 지분법 적용하는 회사는 연결/별도 차이가 없습니다. 별도/연결 모두 매출 50억을 인식하고, 해당 제품이 모두 판매되어 미실현손익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별도의 지분법이익 5억을 인식합니다. 추가로 자회사에 판매할 50억에 대한 이익은 주어진 정보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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