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후 즈음 토~월 일정으로 여행 예정인데, 토/일요일 오후까지는 일정이 있는데 월요일이 일정이 빈 상황입니다.
귀국 비행기편은 하네다 저녁 비행기라 숙소에서 아침에 나온다 치면 8~9시간 정도 시간이 날 것 같은데 갈만한 곳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 상황입니다;; 야마노테선 주변/오다이바는 딱히 가볼만한 곳이 더 이상 없는 듯 하고, 그 바깥쪽은 잘 몰라서 고민이네요...

지인들의 추천은,

- 생각 없이 돌아다니면서 먹부림 여행
- 요코하마
- 전날 오후 일정 마감 후 이즈 반도 서쪽으로 신칸센으로 이동 후 여행(??)

등이 있었는데, 요코하마의 경우 내년 3월에 일정이 잡힐 가능성이 있어서 제외하고 맨 마지막 이즈 반도 서쪽 여행은 개인적으로 이틀 정도 잡고 진득하게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일단 후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실 만한 지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