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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6 07:56
돈안쓰고싶으면 대충 퉁퉁 두들겨서 끼워맞춰지는데까지 맞춰보고 테이프로 둘둘 붙여두고 다녀도 되긴 합니다.....크크
그런데 내부쪽 연결부위같은게 깨져서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에 덜덜거리면서 소음을 발생시킬수도 있기때문에 일단 카센터 방문 후 상태를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23/10/16 09:58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소음 같은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범퍼 찌그러진 사이에 금속으로 노출된 부분이 차량 하체가 아니고 범퍼가 맞을까요? 혹시 하체가 드러나서 대미지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ㅠㅠ
23/10/16 10:12
보통 저정도 위치에는 차량 본체가 연결되어 있진 않습니다.
https://m.blog.naver.com/imperrer/222746198230 대충 찾아보니 중간쯤 보이는 검은색 앞범퍼 부품이 통짜로 되어있고 그중에 하단이 부서진걸로 보이긴 합니다. 하얗게 보이는게 하체가 아니라 범퍼의 일부분일테구요.
23/10/16 09:59
예전에 슬쩍 문의해본 기억이 있는데 27만 원 정도였던 거 같아서 ㅜㅜ 그대로 둬도 외관 외 문제가 없으면 그냥 타고 싶은 마음입니다 흐흐... 다른 문제가 추가로 발생할 여지가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23/10/16 10:00
잠깐 더 몰아본 결과 크게 주행에 무리는 없는 것 같은데.. 범퍼 찌그러진 사이에 노출된 금속? 부분이 차량 하체가 아니고 범퍼가 맞을까요? 혹시 하체가 드러난 부분이라서 향후 안 좋을 수 있는 부분일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23/10/16 09:08
저도 차를 바꿀 생각이 있어서 작년 이맘 때 쯤 났던 범퍼 휀다 먹은 거 아직 놔두고 있습니다
누가와서 박아주길 기대했는데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크크
23/10/16 10:01
찌그러져서 모습을 드러낸 금속 부분도 범퍼의 일부일까요? 차량 바디나 하체 부분인 거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ㅠㅠ 그냥 범퍼면 타고 다녀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흑..
23/10/16 10:57
제눈에는 플라스틱 같아 보입니다. 저 부분이 금속이라해도 차의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 저라면 그냥 타고다닐 것 같습니다.
23/10/16 10:02
저도.. 외관외 다른 추가적인 문제만 없으면 그냥 타고 싶습니다 흐흐... 드러난 금속 부분이 범퍼가 아닌 차량의 다른 바디나 하체 부분일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차량 부품을 잘 모르다 보니 ㅜㅜ 범퍼 교체 비용은 27만 원으로 예전에 들었던 것 같아서 너무 부담입니다 흑흑
23/10/16 22:55
저도 차 구매하고 그다음날에 동네 마실 나갔다가 들어오는 입구에 앞범퍼를 박아서 기스가 났었죠 .. 이후 3년정도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다가
야간에 고라니가 뛰쳐나와서 앞범퍼가 파손되고 결국 자차로 앞범퍼를 교체한적이 있네요....
23/10/17 03:37
항상 범퍼나 이런데 기스가 생기면 도색집 가서 초반엔 도색을 했지요.
근데 도색하고 얼마 안 있으면 진짜 뻉소니 사고부터 무슨일이든 사고가 3번인가 발생되더군요. 죄다 와서 박아주는데 내돈주고 고치면 의미가 없더군요.... 언젠가 누군가 주차를 하든 주행중이든 와서 박아주더군요. 초보운전이시면 앞으로 더 긁힐일 생기니 고쳐도 운전이 익숙해지면 그 때 고치세요 지금 고쳐봐야 또 저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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