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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2 20:57
30중인데 친구들하고 만나면 펜션 잡고 들어가서 고기 굽고 떠들면서 놉니다. 다들 술 안 좋아해서 술 없이 고기만요.
사실 메인 컨텐츠는 수다라고 봐야... 크크
23/08/12 22:33
강원도나 뭐 이런데 가서 고기굽고 먹으면 딱이겠는데요.
어딘가 놀러간다는 재미 + 차에서 오지게 수다 + 중간중간에 카페에서 커피 테잌아웃 + 가서는 고기에 밤에는 길거리 구경 + 밤에 또 적당한 수다 + 바다도 근처 + 등등
23/08/12 22:57
8명이면 풋살이나 족구같은거 해도 될거같은데 날씨가 날씨인지라 부담스러우면
탁구도 좋을거같아요. 복식으로 4팀 하면 재밌죠. 8명이라는 인원 자체가 좀 많은편이라 다같이 뭐 하기 생각보다 어렵긴하죠 크크. 피시방도 한번에 들어가기 쉽지않음.
23/08/13 03:01
저는 결혼전에 친구들이랑 일년에 한번씩 펜션 잡고 나영석 피디 예능같이 올림픽 처럼 각종 종목 경기하고 적당히 내기도 하면서 놀았던게 제일 재밌었어요.
탁구, 수영, 닭싸움, 씨름, 발로 슬리퍼던지기..등등등 그냥 뭐 되는대로..요즘 놀러간다면 신서유기 나오는거 처럼 인물퀴즈 라던지 단어완성 이라던지 사회자 역할 한명하고 놀면 재밌을거 같네요.
23/08/13 15:44
친구들하고 실제로 한달에 한번은 모이는데요 추천드립니다
1. 피시방 스타4:4 서로 실력차나도 진짜 일꾼뽑느거도 모르는수준아니면 헌터 4:4는 어찌될지 아무도모름 2. 보드게임 카페 뱅-안해봤고 친구들끼리 친하다면 솔직히 이거 하나로 하루 다감 3. 볼링장 에버리지 안맞으면 힘듬 4, 스크린 야구장 실력차이나도 주루가 안되서 은근 할만함 5. 노래방 8명 다 노래방 좋아하기가 힘듬
23/08/13 18:51
얼마 전에 아는 삼십대 초반 동생이, 친한 친구 다섯 명이 모여서 남성성 검사(?)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대여섯 가지 항목으로 검사 후 대결했다고.... 친한 친구끼리 가니까 너무 재밌었다고 합니다. ....남자 여럿이라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크크
23/08/13 23:16
3,4번이 누구나 해도 괜찮을 게임입니다 특히 요즘 볼링장, 스크린야구장은 가벼운 맥주도 팔고 있어서 술을 즐겨먹지 않아도 재밌게 놀수가 있더라구요
23/08/14 12:44
다른 것들은 다른 분들이 추천해 주셨으니...
2번 보드게임 카페에서 마피아류 게임만 해도 무조건 평타 이상은 칩니다. 원나잇 웨어울프, 뱅, 아발론 등등 마피아 겜 종류도 꽤 많습니다. 그 외에 달무티 같은 왕게임 비슷한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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