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03 17:58
기간이 짧아 유럽권은 안될 것 같고 네팔이 끝판왕일 것 같네요 안가봤지만 ..틈틈이 네팔 정보를 보고 있는 입장에서 코스랑 난이도는 다양겠고 지금 네팔 비 안오는 시기면 딱이지 싶네요
23/08/04 09:33
올해 봄부턴가 정책이 바뀌어서 노가이드로는 등반이 안된다고 봤던 것 같아요 코스에 따라 다를수 있겠는데 일정이 얼마 안 남으셨으니 네X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카페에서 최신 정보 찾아보세요~
23/08/03 18:09
기간이 짧으시니 황산 패키지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일본 후지산이 7~9월 열린다는데 난이도 맞춰서 자유여행으로 후지산 다녀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23/08/03 23:57
해외여행지 근처 트래킹이라면
홍콩 란타우나 대만 타이중 근처 아리산 정도 가봤는데요 둘다 괜찮긴 한데. 병든 제 몸뚱아리 기준으로 괜찮은거고. 등산 잘하시는분들 입장에선 별로 만족스럽지 않을것같긴 하네요. 아무튼 대만이나 홍콩이면 트래킹할곳 사방에 널렸으니까 3박4일여행에서 하루정도 트래킹 다녀오실 생각이면 괜찮으실거에요
23/08/04 04:20
등산하면 네팔 트래킹이죠. 포카라에서부터 출발하는 3~4박 코스가 많이 있을 겁니다. 3~4일간 등산만 실컷하실 수 있습니다 크크
23/08/04 09:32
어머니가 황산, 장가계, 백두산을 다녀오신적이 있으신데 장가계랑 황산은 날씨 때문에 그냥 그랬고 백두산은 맑아서 좋았다고 하셨거든요. 날씨 영향이 너무 큰거 같아요.
23/08/04 10:16
백두산, 태산, 황산 가봤는데
백두산은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았지만 거의 차타고 올라가서 등산이랑 거리가 있었고, 태산은 돌계단이 너무 많아서 등산하는 느낌은 좀 덜했읍니다. 황산이 좋았읍니다. 부슬부슬 비오는날 가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운좋게 운해도 봤고, 보통 가는 영객송이 1600m 근처라 올라갈만했구요. 주변도시 소주/항주/상해로 관광도 충분히 하실수 있읍니다.
23/08/05 05:22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등산'과는 다를수 있으나, 전 개인적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 추천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와 같이 가자고 버킷리스트 넣어뒀던 (하지만 어머니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이젠 불가능해진) 계획 입니다. 루트를 어떻게 짜냐에 따라 트래킹에 걸리는 시간은 물론 난이도 조절도 가능하다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