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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19:18
네트워크 구성이 설명드리기 복잡하긴 한데, 확장기는 신호감도가 떨어지고 속도가 느린 위치에 설치하는것 보다는, 적당히 잘 나오는 최대거리에 설치해서 중계 한다는 느낌으로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냉장고는 전파간섭을 일으키니 되도록 직진거리에 위치되지 않도록 유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23/07/26 20:06
휴대폰으로 인터넷 속도 측정 해보니 위치한 곳이 최대거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방이 문 닫으니 속도가 좀 최악이긴 하네요. 오늘은 마트들이 다 문을 닫아서 내일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7/26 22:03
앗 저는 설치 예정이라 체크한 곳에 설치할 예정이였는데 혹시 어느쪽 말씀하시는지요. 왼쪽 침실 오른쪽 위쪽이면 콘센트가 있긴 한데 체크한곳에 장착하면 왼족 침실까지 커버가 힘들까요?
23/07/26 20:06
처음엔 그냥 랜선 길게 빼서 PC에 유선으로 쓸까도 생각했는데 부모님 설득이 쉽지 않습니다.
당장 인터넷 500mb로 바꾸는 것도 설득이 쉽지 않네요...
23/07/26 23:07
저희 집이 비슷한 구조인데, 통신사 모뎀과 공유기 NAS는 컴퓨터방에, 티비는 거기서부터 선 따로 뽑아서 집안에 깔린 통신선으로 유선 연결해줍니다.
원하는 바를 설치시에 명확히 전달하시면 최대한 맞춰줍니다. 모뎀-공유기-유선으로 통신단자에 연결도 해주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그걸 깜빡했네요. 대신 이런 구조에서는 거실 및 침실에 wifi가 매우 매우 약하기 때문에 mesh를 이용해서 커버해줬습니다. extender보다 mesh가 여러모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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