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시작한지 이제 두 달 채운 헬린이 입니다.
일주일에 3일정도 출석하면서 적응중이고 PT는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PT는 기초체력을 올리고나서 고민해보려구요
현재 다니는 헬스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인데 앞으로 6개월간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헬스장을 옮겨야 하는데
집근처 5분이내 아주 가까운 헬스장은 없더라구요

둘 중에 하나를 다닐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사실 2번이 더 마음이 가긴합니다.)

1. 역근처 헬스장
  -  지하철역 근처라 퇴근길 코스에 들를 수 있습니다.
  -  전형적인(?) 피트니스 헬스장 인 듯 하고, 금액은 오픈을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 PT 영업을 계속하는 헬스장이면 다니기가 부담스럽지 않나 싶어요
     (이런 헬스장을 다녀본적이 없어서 사실 분위기를 모르겠습니다.)

2. 집근처 헬스장
-  집에서 도보 15분거리라 1번에 비해 퇴근 후 집에 들렀다가면 시간이 다시 지연됨
-  후기가 거의 없습니다. (3년전 후기 몇개)
-  소개문구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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