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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01:01
저는 약국에서 산 알콜로 했었어요 ( 통이랑 캡이랑 전부)
그런데 한 한달 쓰고나니까 다 귀찮아져서(정제수사는것도 부담스러운데 알콜사는것도 부담스럽고..) 그런거없이 쓰고 있고 큰문제는 없더라구요
23/06/11 01:28
식초 물에 풀어서 담궈둬도 소독되긴 할거에요.
저는 코세척용으로 나온 도기 주전자를 쓰는데 생각해보면 아무리 소독하고 주의해도 내 콧 속이 더 더러울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끓는 물로 소독은 하지만 정수기물에 정제소금 타서 코세척하거든요.... 생리식염수 사는 건 용량이 애매해서 쓰다 남으면 버리게 되더군요. 코 세척하고 물만 잘 빼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23/06/11 10:27
통 부분이야 생리식염수만 들어갔나 나오는거라 별 걱정이 안되는데 제 코에 닿는 캡부분이 걱정이라서요...
일단은 식초로 소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6/11 18:05
제가 작년 초? 부터 했던거 같은데
지금까지 한번도 소독 안했습니다. 크크 하지만 통풍 잘되고 햇볕 잘드는 곳에 매일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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