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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5 21:32
(수정됨) 런데이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이랑 50분 달리기 도전이 인터벌 방식이에요.
맞춤형 러닝 플랜에선 마라톤 거리와 시기에 맞춘 계획도 만들어 주고요.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그걸 쓰셔도 되고 아니면 런데이의 자유 달리기 코스로 시간을 천천히 늘리세요. 보통 일주일에 10% 정도 올리라고 하더군요. 30분 -> 33분 -> 36분? 이런 식으로요. 요점은 거리를 늘리면서 뛰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늘리면서 뛰시라는 거?
23/06/06 07:54
7~8회차에 가니까 어떻게 한 번은 30분을 뛰는데 하고나면 바로 무리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컨디션 바닥 찍으면서 거의 한달 반째 30분을 못 뛰는....) 그냥 30분이 무리가지 않을 때까지 섞어가면서 뛰어주는 방법밖에 없을라나요; 시간도 지금 정도를 유지라고요..
23/06/06 08:21
8주차까지 꾸준히 따라왔는데도 힘들다면 제 생각엔 너무 빠르게 뛰시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가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1분쯤 더느리게 뛰어보세요. 보폭 줄여서 사뿐사뿐하게? 런데이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옆사람과 대화 가능한 수준의 속도로요.
23/06/06 22:18
아마 비슷한 페이스의 크루를 찾아서 동행런한다면 평소에 힘들던 5킬로가 비교적 쉽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여성분이면 왠만한곳에서는 환영받을테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
23/06/10 07:58
런데이에서 그냥 30분말고 기록 향상으로 별도 설정하는게있어요
현재속도랑 기간 넣으면 인터벌을 차츰차츰 더 넉넉하게 올리기때문에 그거 써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자세하게 설정하는 칸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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